대흠

이 어려운 세상에 나의 꿈은 무엇인가 ?

어젯밤 mbc PD수첩을 보게 되었습니다. 극빈층들의 얘기가 나오더군요. 외면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나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이런 걸 보고나면 한동안 맘이 심란합니다. 그러나 어려움을 외면하는 영혼은 한 평생 행복할지언정 그 이후에 어떤 식으로든 댓가를 받을 것이라는 게 나의 믿음중 하나입니다. TV에 나온 한 가정은 얼마 남지 않은 쌀로 밥을 지어 아이들과 간장,고추장에 밥을 비벼 먹는다고…

오늘 책을 세권 샀습니다.

마인드 파워 – 존 키호 지음/최상수 번역 갖고 있던 책은 지난 주말에 놀러온 처남 부부에게 선물했습니다. 작은 가게를 차려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처남 부부의 성공을 기원하며… 희망이 담겨 있는 책이라 처남 댁이 좋아하더군요. 그전에 갖고 있던 책은 백수겸 오퍼상 사장인 고교동창이자 직장 동료였던 친구에게 주고 … 모두 다 소망을 이루길 빕니다.   하고 싶은…

전체의 한 부분임을 깨닫기

전체의 한 부분임을 깨닫게 되면… 내가 바로 전체, 우주임을 알게 되고 내가 너이고 네가 나임을, 내가 그들이고 그들이 나임을 알게 된다. 내가 전체의 한 부분임을 일별(一瞥, 한번 흘깃 봄.)하는 순간. 부분과 전체의 관계에 대한 신념이 강화될 것이고, 부분의 진동이 전체를 향항 진동으로 퍼져 나감을 알게 될 것이고, 즉, 나의 생각이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됨을 알게…

어릴 적 우주론

한국 정신과학학회 http://myhome.hanafos.com/~netdive/my/my_raelian4.html 우주론(Cosmology) 엘로힘은 라엘을 통하여시간과 공간의 무한성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 공간에 있어서 지구는 무언가 더 거대한 존재를 구성하는 원자 속의 미립자에 지나지않는다. 하늘을 바라보고 생각에 잠겨 있을 이 거대한 존재도 또 다른 거대한 존재의 손이나 위장 또는 발의 일부를 구성하는미립자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 존재 역시 또 다른 하늘 아래 살고 있을…

Creative, Re-creative …

오늘 새벽 잠에 깨어 비몽사몽 뒤척이는데 불현듯 ‘창조’에 대한 생각이 일어나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Creative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발견했다. 지금 내가 처한 이 환경은… 권위와 탈권위 권력과 비권력의 대립이 아닌 Creative와 Non-Creative와의 대립이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