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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극복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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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대표가 말하는 방법 역시 일정 기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야 효과를 볼 것입니다.

아래 방법을 훈련하기 위해서는 두려움이 일어나는 것을 알아채는 것에서부터 분석하고 처리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습해야 할 것입니다.

개인 프로젝트로 계획하고 집중적으로 실행을 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읽을 때는 좋은 정보라 생각하고, “한번 해볼까?” 생각만 하고, 시간이 지나면 그저 흘러가는 많은 정보 중 하나가 될 뿐이죠.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한 결과 이런 사족을 달게 되네요. 🙂

 

대흠.

디지털 명상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
요즘 네이버 힐링센터란 카페 운영하는 분과 인연이 닿아 여러가지 일을 도와 드리면서 카페 부매니저를 하고 있습니다.
포털 카페는 제가 충분히 경험하지 못했는데 배울 게 많은 곳 같습니다.
 
거기에 제 게시판이 하나 생겼는게 이름을 ‘대흠의 비지니스 명상’이라 했더니, 매니저 분이 상업적인 냄새가 난다고 바꾸면 어떠냐고 하시길래 잠시 생각하다 ‘디지털 명상’이란 말을 생각해 내었습니다. 아날로그 명상의 고수들은 많이 있거든요. 그들과 색깔을 달리하기에 어울리는 이름이라 생각됩니다. 🙂
 
같은 날 우연인지 동시성인지 홍익학당 윤홍식 대표의 아래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홍익학당의 가르침이 디지털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홍익학당 윤홍식 대표 천부경 강의를 듣고…

마지막 10분간,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에 대한 해석은 대단한 반전이고 압권이란 생각입니다. 천부경은 모든 게 無로 돌아간다는 소승적 의미를 표현하는 것이 아닌, 대승을 말하고 있고 결국 인간 세상을 양심으로 잘 경영하여 잘 살자는 가르침이네요.

천부경은 해석들마다 차이가 크고 논란도 많지만 윤홍식 대표는 이를 인도, 중국, 서양의 다른 지식들과 비교하며 설명하는, 자명함으로 추구하는 스타일이니 보다 설득력 있습니다. 천부경 강의 듣다가 감동 먹을 줄은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 🙂

천부경에 대해 좀 더 많은 얘기를 하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