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용 박사의 꿈일기

성경의 과학적 해석을 통해 우주 창조의 비밀을 밝힌 바이블 매트릭스(총 6권)의 저자이며 국가과학기술심의회 ICT융합전문위원회 전문위원이며 미래학자인 차원용 박사님과 페이스북 댓글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이 중학교 1학년 때 노먼 빈센트 필 목사의 적극적 사고 방식을 읽고 대학 다닐 때까지 꿈일기를 썼다고 합니다. 그때 꾼 꿈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하시네요. 

인생을 꿈속에서도 살 수 있었기 떄문에 남들보다 인생을 2-3배 더 살 수 있었다고 말하시는 걸로 볼 때, 이 분이 단순히 꿈만 꾼 것이 아니라 꿈 속에서 의미있는 정보를 얻거나 능동적인 활동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회가 되면 자세히 물어 보고 글로 올리겠습니다. 

대흠.

 

차원용박사의 꿈일기

차원용 박사의 꿈일기

차원용 박사의 꿈일기

 

새벽에 잠깨서 녹음기에 #꿈일기 를 써봤습니다. ㅎ 꿈일기를 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무대 장치와 시나리오를 글로 묘사하려면 소설 쓰는 일에 버금 가거든요. 전부터 일상에서 녹음을 해보려 생각을 했는데 녹음기…

Posted by 장성순 on Friday, July 24, 2015

[실험 프로젝트#1] 자각몽에서 유체이탈까지

작년 이맘때 자각몽을 해보려고 꿈일기 부터 추진하다가 한달만에 중단했습니다. 이유는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를 받았고 꿈일기를 쓸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였습니다. 작년의 경험을 발판으로 재도전 합니다. 🙂

 

새벽에 잠깨서 녹음기에 #꿈일기 를 써봤습니다. ㅎ 꿈일기를 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무대 장치와 시나리오를 글로 묘사하려면 소설 쓰는 일에 버금 가거든요. 전부터 일상에서 녹음을 해보려 생각을 했는데 녹음기…

Posted by 장성순 on Friday, July 24, 2015

음성 파일 공유로는 세계적인 서비스인 사운드클라우드가 유명한데 무료는 제한이 있어서 안쓰고 있었는데, 국내 스타트업 레코드팜에서 완전 무료 모델을 내놓았네요. 부디 사운드클라우드를 능가하는 서비스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

자각몽(Lucid Dream) 꾸는 법

요즘 꿈일기를 거의 매일 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잠이 부족해서 고생을 좀 합니다만…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한 순간에 증발해 버리는 꿈을 붙들어 노트에 옮긴 다음, 노트를 사진 찍어 텀블러에 올립니다. 오늘 저녁에 텀블러의 꿈일기 포스팅을 워드프레스로 가져 왔습니다. 프로그램(플러그인)을 사용했는데 깔끔하네요. 당분간 이런 식으로 꿈일기를 유지합니다.

2년 전에 자각몽에 대한 책을 두권을 읽었는데 아래 동영상의 방법이 그때 읽은 책의 내용과 흡사한 것 같습니다. 동영상 자막을 번역을 해 놓았으니 자각몽에 관심 있는 분들은 따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는 저도 이 방법에 따라 연습을 해보려 합니다. 부디 멋진 꿈을 꾸시기를 바랍니다. 

루시드 드림에 관한 책 두권

대흠.

 

잠을 자는 동안에 의식이 깨어 있는 상태를 자각몽이라 합니다. 악몽은 이제 그만,  지금부터 꿈속에서 판타지를 경험해 보세요. 혹은 실생활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시험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자각몽 연습을 위해서는 꿈일기장(드림 저널)과 자명종이 필요합니다. 아래와 같이 연습을 해보기 바랍니다.

  1. 꿈일기장과 펜을 머리맡에 두고 꿈을 꾼 내용을 즉석에서 모두 기록해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어떤 패턴을 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것은 꿈을 꾸는 도중에 당신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2. 의도적으로 거울, 책 제목 그리고 시계 숫자판을 하루 중 여러번 바라봅니다. 꿈속에서 이러한 이미지들은 항상 흐릿하게 보입니다. 깨어 있으면서 그것들을 바라보는 것은 꿈속에서 그것들의 모습을 더 분명하게 보이도록 할 것입니다. 깨어있을 때 스스로를 꼬집어 보는 것은 당신의 뇌로 하여금 당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도록 훈련 시키는 또다른 좋은 방법입니다. 이것은 꿈속에서 자신을 꼬집을 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죠. 
  3. 잠이 들 때 자각몽을 꾸겠다고 자신에게 말하세요. 연구에 따르면 뇌에게 당신이 꾸는 꿈을 알아채라고 단순히 지시하는 것 – 특히, 당신이 꿈꾸기 전의 암시 단계에 있을 때 당신의 지시대로 할 가능성을 높아지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자명종을 보통 일어나는 시간보다 30분 앞서 울리도록 맞춰 놓습니다. 자명종이 울리면 30분에서 60분간 깬 상태로 있다가 다시 잠에 듭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꿈이 강렬해지는 REM(Rapid Eye Movement) 수면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이 자각몽을 꿀 가능성은 20%에서 50% 정도 높아졌습니다. 조지 클루니가 당신에게 막 키스를 하려 하는데 당신은 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하나요? 이럴 때는 원을 그리며 빙빙 도는 척 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꿈은 96%의 시간을 유지 시켜줍니다.
  5. 일단 당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행동을 바꾸어 보세요. 산 위를 날아 다닌다거나 당신의 장모(혹은 시어머니)에게 호통을 쳐보십시오. 꿈꾸는 날짜를 정하세요(?). 문제 해결을 위한 시나리오를 시험해 보고 민감한 대립 상태를 연습해보십시오. 그리고 고인이 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 보세요. 루이스 캐롤이 자각몽을 꾼 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는 것에 대해 아시나요?

How to Lucid Dream

Watch more Dreams & Dream Interpretation videos: http://www.howcast.com/videos/35924-How-to-Lucid-Dream Learning how to lucid dream-that is, to be aware duri…

꿈에서 생각으로…

두 가지의 꿈을 꾸었는데 첫번째 꿈을 꾸고 1:15분에 깨어서 둘째딸 독서실에서 돌아올 때까지 깨어 있다가 다시 잠이 들었다. 두번째 꿈은 첫번째 꿈 내용을 이어서 진행되었다.

#1 블로그를 홍보한다고 하는데 쓰다만 개인글로 저장해 둔 2개의 포스팅이 생각난다. 이걸 완성하고 공개하면 좋을텐데 하는 미련이 남아 있다.

Comment:

블로그가 매가진 형태라 첫페이지에 8개의 글들이 발췌( Excerption) 되어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더 그런 것 같음.

#2 앞의 꿈 내용에 이어서 꾼 내용인데, #1에서 마무리하고 싶은 포스팅 중 하나를 손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일이 많으 것이 마무리가 잘 되지 않음. 영어로 된 아티클을 번역한 것임.

몇 달전 Tistory에서 독립 도메인(BizMeditation.net)으로 이사한 블로그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는데 특히 카테고리를 확정하기가 어려워 어정쩡한 상태로 운영하고 있음. 그 문제를 해결할 한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내용인즉슨 Tistory 블로그는 그대로 두고 새 블로그에는 티스토리 포스팅들과의 링크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포스팅들로만 시작하자는 것임.

Comment:

두번째 꿈의 끝에 나온 아이디어가 처음에 꿈에서 깨어 한 생각인 것으로 알았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꿈 속이었다. 꿈에서 꾼 사실적인 생각이 현실 세계로 이어진다.  5:30 am

꿈일기용 스탠드

작년 지하철에서 같이 자는 사람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새벽 꿈일기 쓰기에 딱  좋은 랜턴 겸용 스탠드를 사놓았는데 최근 며칠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런 소품도 나름의 역할과 세상에 나온 목적이 있는데, 이것의 지원이 없었다면 나의 작업은 지연되거나 때를 놓쳤을지도 모른다. 잠시 곁에 있다가 의미없이 사라지는 사소한 물건일 수도 있겠지만 나는 이것이 시절인연으로 맺어진 중요한 만남이란 생각이 든다.

[꿈일기] Prezi

Prezi 사용법을 거의 익힘. 학습의 마무리 단계로 만든 작품의 제목을 무엇으로 할까 생각하다가 꿈 깨어남. (페이스북 친구 밤별님과 작업.)

4:20 -4:40 am

Comment:

어제 밤 잠들기 전에 자각몽을 꾸어 보겠는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리 어렵지 않게 될 것 같은 자신감이 강하게 들었음. 꿈 내용은 짧고 단순한데 의식으로 이어지면서 꼬리를 물고 나오는 영감이나 생각은 굉장한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 Mind Valley Script 작업에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준다. 이런 말이 떠올랐다.

여러 해 전에 언젠가는 프레지를 사용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젯밤 프레지로 작업과 학습을 하면서 S/W 프레임이 머리속에서 정리가 되어 간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느낌이 오늘 새벽 꿈으로 되살아 났습니다. 

내가 생각한 것들은 늘 현실로 나타난다는 것(Manifestation)에 다시한번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