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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 원리에 대한 실천적 경험

이제까지 본 ‘리얼리티 트랜서핑’과 관련된 글 중 가장 눈에 띄는 내용입니다. 트랜서핑 원리에 대해 단순히 책 내용을 요약하거나 공감을 하는 정도를 넘어서 자신의 경험과 실천을 바탕으로 실험적인 접근을 했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책이나 저자가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그것을 읽고 공감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독자나 평론가 그리고 추종자(표현이 좀 그렇지만..)들이 없다면 세상에 나온 의미가 없을…

[책] 거대한 사기극, 자기계발서 읽지마라?

이 책의 저자는 300권의 자기계발서를 분석하여 그 폐해를 비평했다고 하는데, 박사 과정을 준비하는 사람답게 학식이 풍부하고 겉보기엔 논리나 이론의 구성도 탄탄해 보인다. 이 책을 읽어본 것도 아니고 책에서 말하는 비판도 일부는 타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라 책 내용 전체를 논하고 싶지는 않다. 대신 국민TV 방송, ‘경영 토크’에서 저자와 사회자들이 언급한 내용에 대해서만 아래와 같이 의견을 밝힌다.…

명상에 대해 수다를 떠는 오프라 윈프리

불우한 어린 시절을 딛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이 된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가 최근 명상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영화/책 ‘시크릿‘을 전세계적으로 알리는 데도 상당한 기여를 했던 그녀가 이제는 사람들에게 명상을 알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 같습니다. 그녀의 영향력으로 볼 때 이런 활동은 명상의 보급에 큰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오프라 윈프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잘 보여주는 블로그 글이…

성공적인 삶을 위한 태도, 초연함과 깨어 있음.

사람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사는 방법을 가르치는, 씨크릿(Secret)의 교사, 밥 도일(Bob Doyle)은 책 ‘해피포켓(Happy Pocket Full of Money)‘의 서문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비록 이 날까지도 내가 가르쳤던 것이 정확했다고 믿지만 그다지 성공적이지는 못했습니다. 즉 나에게는 잃어버린 퍼즐 조각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주기 전에 먼저 내 스스로 그 조각들을 찾아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