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순현 원장님과 저녁 식사 하면서…
우리나라 정신세계의 산 증인이신 정신세계사/정신세계원 설립자 송순현 원장님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3만9천원 짜리 촬영장비(?) 세트를 테스트 했습니다. 가성비 최곱니다. 이제 음성 녹음 증폭 장치하고, 몇년 전 잇몸이 망가지면서 벌어진 앞니 이슈만 해결하면 영화계에 데뷰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ㅎ
Posted by 장성순 on Tuesday, August 4, 2015
우리나라 정신세계의 산 증인이신 정신세계사/정신세계원 설립자 송순현 원장님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3만9천원 짜리 촬영장비(?) 세트를 테스트 했습니다. 가성비 최곱니다. 이제 음성 녹음 증폭 장치하고, 몇년 전 잇몸이 망가지면서 벌어진 앞니 이슈만 해결하면 영화계에 데뷰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ㅎ
Posted by 장성순 on Tuesday, August 4, 2015
요즘 디지털 마케팅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광고도 내면서 실전 공부도 하고요. 앞으로 제가 가려는 길에 필요한 기술들입니다.
그런 가운데 아침 출근길에 작은 사건이 있었네요.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세상을 바라보며 머리만 굴리고 있는 나에 대해 내 영혼이 조언을 한 것이라 믿습니다.
나의 의도를 알고 있는 내 영혼은 올바른 길을 가도록 이런 식으로 나를 일깨워줍니다.
나를 돌보는 내 영혼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내 의식과 육신은 영혼의 것이므로 당연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
페이스북에 외조부님에 대해 올린 글입니다. 우리 어머니 조차도 뵌 적이 없는 분인데 제 정체성의 한 부분을 구성해 주는 분이라 시간의 흐름에 묻혀 버리지 않도록 블로그에 퍼담습니다.
영어의 중요성!
분야를 막론하고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구글 번역기가 지금보다 훨씬 더 똑똑해지기 전까지는…
해외 명상/영성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 분야에 관심이 많은 저한테는 읽기는 물론, 쓰기/말하기가 아주 중요합니다. 지금은 큐레이션만 하고 있지만 언제든 때가 되면 이 분야의 비지니스를 할 수도 있겠죠. 우리나라는 영성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지만 디지털 콘텐츠 시대에서 보면 전체적으로 서양에 비해 많이 낙후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 원인 중 하나가 영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의 트렌드를 살펴보면서 자극도 필요하고 그들로 부터 배울 것은 배워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촌스러움에서 탈피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명상, 영성, 도 같은 것들도 외양으론 인간사의 다른 것들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으면 산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대중들의 눈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이것만으로 성공적인 삶을 보장받진 못하지만 필요조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