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대흠 | 2월 6, 2014 | 리얼리티 트랜서핑

지난 2주간 본의 아니게 블로그가 다운되어 있었습니다. 호스팅 서비스를 바꾸는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가 그저께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보다 왕성한 블로그 활동을 해야 하는데 먼저 넘어야할 장벽이 게으름입니다. 마침 오늘 아침 페이스북 친구와 게으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네요. 게으름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같이 한번 간단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페이스북의 제 댓글을 인용했습니다.
서양의 자기계발(personal growth) 분야의 이슈 중 하나이기도 한 procrastination(꾸물거림)이 게으름과 부분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보는데 이는 또한 제 화두이기도 합니다. 게으름이 일어나는 이유는 생리적 에너지 외에 인간에게 내재된 자유에너지가 부족하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표현으로는 기운(氣運)이라 합니다. 저도 너무나 자주 겪는 일인데, 이걸 강화하기 위해서는 단전의 힘을 기르거나 차크라(인체의 에너지 센터)를 열어주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자유에너지를 빼앗아 가는 에너지 정보체인 펜듈럼에 에너지를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마음챙김 명상 같은 걸 수련하실 필요가 있지요. 아침부터 말이 많네요. ^^ 그 이야기는 러시아 양자물리학자 출신인 바딤 젤란드란 사람이 쓴 리얼리트 트랜서핑이란 책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누군가가 페북에서 트랜서핑 이야기를 하니 참고하십시오.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https://www.facebook.com/transurfingkorea
에 의해서 대흠 | 1월 11, 2014 | Meditation, Personal Growth
투자전문가의 기고문인데 아침에 하는 13가지 사소한 일 중에 ‘명상’과 ‘시각화(Visualization)’가 포함되어 있군요. 이제 명상이 투자가들의 일상으로도 번져갈 것 같습니다. 상상을 하면 가끔 그대로 실현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는 마인드콘트롤이나 트랜서핑등 대부분의 의식계발 프로그램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죠. 그밖에 스트레칭을 하거나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TV를 보지 않는다든가,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준다거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거나 하는 일들 역시 영성 기반의 성공 프로그램들이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 대흠
2014년 새해가 시작된지 10여일이 지났다. 새해란 설레임도 잠시, 다시 지난해와 다름 없는 옛 습관과 생활로 돌아간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혹시 “역시 나는 안돼”란 자괴감에 빠져 있다면 다시 정신을 ‘리셋’하고 새 출발할 수 있는 사소한 행동 13가지를 소개한다. 조금만 일찍 일어나 이 13가지 행동을 반복한다면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생활이 바뀔 것이다.
1. 아침은 밤에 시작한다
2. 일찍 일어난다
3. 아침의 일과를 정해진 순서에 따라 반복하라
4. 스트레칭을 한다
5. 명상한다
6. 기록한다
7. 집을 정리한다
8.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준다
9. 샤워한다
10. 그날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3가지 장면을 그려본다 (시각화)
11. 일을 시작하기 전까진 뉴스를 보지 않는다
12. 누군에게든 감사하다고 말한다
13. 걷는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 머니투데이 줄리아 투자노트
에 의해서 대흠 | 12월 8, 2013 | 리얼리티 트랜서핑
- 자유에너지 통로 활성화
- 목표의 슬라이드 심상화
- 투명한 눈으로 응시하기(맑은 시선으로 바라보기)
1단계 자유에너지 통로 활성화에 대한 설명들
- 첫번째 단계에서는 중앙의 에너지 흐름을 기억해내야 한다.
마음으로 에너지가 척추를 따라 아래로, 위로 흐르는 움직임을 심상화한다. 중앙의 에너지 흐름을 활성화시켜주는 열쇠를 돌리는 것과도 같다. 그 흐름을 구체적형태로 만들기 위해 화살을 분수로 바꿀 필요도 없다. 중요한 것은 에너지가 충만하게 흐르는 상태를 심상화하는 것이다. 이렇게 열쇠를 돌리는 것이 트랜색션의 첫번째 단계다. – 3권, 166 p
- 하나는 위에서, 다른 하나는 아래에서. 마음속으로 그 두개의 분수를 연결하라. 그러면 당신은 에너지 구체 속에 들어 있게 된다. 그런 다음, 당신의 몸 표면에 주의를 보내라. 그저 단순히 피부의 표면을 느끼라. 그리고 그 느낌을 구체로 확대시키라. –3권, 25p 외부의도의 힘의 세기는 당신의 생명력의 강도에 비례한다. … “나의 에너지 통로는 점점 넓어지고 있으며 의도 에너지도 커지고 있다.” –3권, 34p
- 첫째, 보호막은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당신을 보호해준다.
- 둘째, 당신은 생명력을 단련시킴으로써 에테르의 통로를 청소한다. 에너지 흐름을 막고 있던 덩어리들은 씻겨나가고, 에너지가 새나가게 하던 오라상의 구멍들이 닫힌다. –3권, 26 p
- 에너지를 축적하려고 하지 말라.
그 대신 에너지가 반대 방향의 두 흐름으로 당신의 몸속을 자유롭게 통과하도록 허용하라.
에너지 통로가 너무 좁지만 않다면, 당신은 자유에너지를 양껏 사용할 수 있을것이다. – 3권, 28p
http://m.cafe.daum.net/transurfing/RTeI/207?listURI=%2Ftransurfing%2FRTeI%3FboardType%3D
에 의해서 대흠 | 12월 8, 2013 | Meditation, Personal Growth, Silva Method/NLP, 리얼리티 트랜서핑
2년 전에, 건강이 나빠져서 기공(외기공, 명상만 함.) 수련을 한 이후 2 년간 매일 점심 시간에 식사 대신에 명상을 해왔습니다. 1시간 가까이 하다가 요즘은 강도를 낮춰 30분 정도 합니다. 의자에 가부좌를 틀고 오래 앉아 있다보니 무릎에 무리가 오더군요. 그래서 요즘에는 가부좌하지 않고 의자에 앉아 등은 세우고 발바닥은 바닥에 붙이는 자세로 명상을 합니다. 삼매에 드는 깊은 명상은 아니고 뇌파로 말하면 알파에서 쎄타 정도의 깊이로 들어가 주로 하는 일은 시각화(Visualization)입니다. (뇌파에 대해서는 뇌파특성도표를 참고 바랍니다.)
명상 중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도 하고 페이스북에 공유도 합니다. 특별한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올해 페이스북에 기록한 메모를 찾아 올립니다. 올해 기록한 메모가 몇 개 더 있는 것 같은데 해쉬태그(#) 검색이 안되네요. 앞으론 명상 중에 떠오른 생각들을 그때그때 블로그에 담아야 할 것 같네요. 명상 메모를 비지니스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명상법(Business Mediattion)으로 발전시켜 볼까 하는데 이 블로그를 시작할 때 품었던 생각이기도 합니다.
내년 부터는 호흡명상(조식)도 시도해 보려 합니다. 호흡수련은 인체의 에너지 센터로 알려진 차크라를 강화하는 수련으로 에너지(자유 에너지)를 끌어 올리고 의도의 힘을 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유 에너지가 부족하면 일에 대한 추진력도 떨어지고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에 의해서 대흠 | 7월 2, 2013 | Personal Growth, 리얼리티 트랜서핑, 우연의 일치(Coincidence)
새벽에 구글 드라이브 문서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오래 전에 옮겨 적은 트랜서핑 타로 카드 해설인데 마음에 와 닿네요. 이 블로그에 기록하는 마법과 같은 이야기들을 가족들이나 주변에 말하면(이젠 잘 하지도 않지만) 잘 믿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자신들의 꿈속으로 나를 끌고 들어가려 하기도 하죠.
간밤에 무거워진 에버노트의 자료를 삭제하는 꿈을 꾸었는데, 간밤의 꿈과 트랜서핑 타로카드, 이 두 가지 사건이 서로 관계가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문득 듭니다.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대흠.
I. 잠에서 깨어나기
[가르침]
지금 여기로 깨어나라! 의식을 일깨우고 기억을 되살리라. – 꿈꾸고 있는 모든 사람과 주변의 온갖 일들은 꿈과 다를 바 없다. 그 꿈은 당신에게 더 이상 영향력이 없다. 당신은 꿈에서 깨어났다. 다시 말해서 당신은 사건의 전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당신의 특별한 능력은 깨어서 자각하는 데서 온다. 자신의 힘을 느끼라. 잊지 않고 기억하기만 하면 그 힘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다. 이제 모든 일은 당신이 원하는대로 펼쳐질 것이다.
[해설]
여러 전생 – 현실이라는 꿈 -을 거쳐 이번 생에 태어났을 때, 당신은 다시 새롭게 깨어났었다. 세상의 빛을 보던 그 순간부터 당신은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당신은 새벽 별 속삭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오라(aura)를 감지할 수 있었으며, 새와 동물과 친구가 될 수 있었다. 온 세상이 빛나는 에너지의 놀랍고 신기한 판타지로 보였고, 당신은 마법사였다. 그 에너지를 마음대로 부릴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은 또다시 주변 사람들의 영향력에 굴복하여 꿈속으로 빠져 들었다. 꿈꾸는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그리고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당신의 주의를 오로지 현실의 물질적인 측면에만 붙들어 매어 놓았다. 그리하여 마법의 힘은 잊혀져 버렸다. 당신의 삶은 마치 꿈속처럼 흘러가고 있지 않은가? 당신이 현실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 당신을 조종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제 예전의 그 힘을 회복할 때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