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만난 한바다 선생의 http://HappyTao.com 사이트 들렀다가 발견한 글입니다. 온난화의 주원인이 지구 오염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참으로 다행한 일이겠지요. 단지 차원 상승에 따라 어떤 식으로든 적응 혹은 겪어야 할 일(어떤 것이라 말하기 어렵지만)에 대비해야 하는 숙제는 각자에게 남겨져 있을 겁니다. 기공 수련 같이 하던 옛 직장 동료한테 재작년에 들은 얘기인데, 과학적인 성공법이라 알려진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번역했고 미내사의 번역 위원이기도 한 박인수씨는 2016년 까지 지구가 5차원으로 이동을 하는데 차원 상승에 대비하여 명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굳이 믿지 않는 이유를 댄다면 이런 류의 얘기들은 늘 어디선가 쏟아져 나오는데, 잘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구의 차원이 이동한다거나 후천개벽에서 말하는 우주가 가을에 접어들고 있다든가 하는 큰 흐름의 징후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깨어서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을 해야 할 것입니다.
마야 달력에서 말하는 2012년 말은 물질 세계가 끝나는 시기가 아니라 3차원 의식에서 예수나 부처와 같은 성인들의 수준인 5차원 의식으로의 진화를 시작하는 시점이라 한다. 2년 전에 전해 들은 이야기인데, 리얼리티 트랜서핑의 번역자 박인수씨는 2016년까지 지구가 5차원 의식으로 바뀐다고 했다. 인류가 이 수준의 주파수(정확하진 않은데 스칼라파로 기억함.)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명상을 해야 한다고 한다.
다생소활(多生少活)이란 명상단체에서 만든 아래 두 편의 동영상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변화와 다가올 미래에 대해 매우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떤 식이든 커다란 변화는 이미 곳곳에 다가온 것 같다.
(1月9日) 브랜든 베이스의 ‘치유, 아름다운 모험(The Journey)’을 기반으로 여러 해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이 치유과정을 적용해왔습니다. 그러는 동안 깊은 경험을 거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심화프로그램이 완성되었습니다. 빛몸 개념을 통해 더욱 다듬어진 ‘치유, 아름다운 모험’을 체험해 보십시오
……우리는 디폴트에 의해 고통을 창조한다.
디폴트(default)는 초기설정상태라는 컴퓨터 용어이다. 우리는 현실 경험을 자신이 만들어내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항상 창조하고 있다. 그것은 디폴트라고 하는 초기설정 값이 이미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현실이 만족스럽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경험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디폴트를 찾아내어 바꾸어야 한다. 컴퓨터에 있어서는 이것이 어디에 저장되어있는지 알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이 디폴트 값이 어디에 저장되어있는지 잘 모른다.
디폴트는 어쩌면 태어나는 순간부터 저장되기 시작했을 것이다. 가장 깊이 감추어진 디폴트는 삶의 초기에 형성된다. 주로 부모와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경험이 이를 강화하고 깊이 저장하게 된다. 고통을 만들어내는 이슈를 치유함에 있어서 디폴트를 찾아내는 것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를 위해 디폴트가 저장된 블록을 찾아내는 장치가 필요하다. 이를 디폴트 블록 ‘위치추적장치’라고 부를 수 있다. 의식의 복잡한 구조물 안에서 이를 찾기 위한 장치는 ‘핵심질문’이다.
모든 디폴트는 ‘빛몸’이라고 하는 정묘한 몸에 저장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빛몸에서 이를 추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의식은 다층구조로 되어있다.
디폴트 블록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이는 의식이 단순하지 않고 복잡한 다층구조를 갖기 때문이다. 크게 나누면 의식은 세 가지의 층으로 겹쳐진 구조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정신 층 – 신념과 관념, 상념들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표층에 있다고 볼 수 있다.
2. 감정 층 – 감정, 느낌, 기억, 이미지 등으로 구성된다.
3. 에너지 층 – 몸과 가장 가까이 연결된 층으로서 정신 층과 감정 층을 거쳐 에너지를 전달하여 몸 안에 블록
을 형성한다.
브랜든 베이스의 ‘치유, 아름다운 모험(The Journey)’을 기반으로 여러 해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이 치유과정을
적용해왔습니다. 그러는 동안 깊은 경험을 거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심화프로그램이 완성되었습니다. 빛몸 개념을 통해 더욱 다듬어진
‘치유, 아름다운 모험’을 체험해 보십시오.
우리는 디폴트에 의해 고통을 창조한다.
디폴트(default)는 초기설정상태라는 컴퓨터 용어이다. 우리는 현실 경험을 자신이 만들어내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항상 창조하고 있다. 그것은 디폴트라고 하는 초기설정 값이 이미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현실이 만족스럽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경험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디폴트를 찾아내어 바꾸어야 한다. 컴퓨터에 있어서는 이것이
어디에 저장되어있는지 알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이 디폴트 값이 어디에 저장되어있는지 잘 모른다.
디폴트는 어쩌면 태어나는 순간부터 저장되기 시작했을 것이다. 가장 깊이 감추어진 디폴트는 삶의 초기에 형성된다. 주로 부모와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경험이 이를 강화하고 깊이 저장하게 된다. 고통을 만들어내는 이슈를 치유함에 있어서 디폴트를 찾아내는 것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를 위해 디폴트가 저장된 블록을 찾아내는 장치가 필요하다. 이를 디폴트 블록 ‘위치추적장치’라고 부를 수
있다. 의식의 복잡한 구조물 안에서 이를 찾기 위한 장치는 ‘핵심질문’이다.
모든 디폴트는 ‘빛몸’이라고 하는 정묘한 몸에 저장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빛몸에서 이를 추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의식은 다층구조로 되어있다.
디폴트 블록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이는 의식이 단순하지 않고 복잡한 다층구조를 갖기 때문이다. 크게 나누면 의식은 세 가지의
층으로 겹쳐진 구조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정신 층 – 신념과 관념, 상념들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표층에 있다고 볼 수 있다.
2. 감정 층 – 감정, 느낌, 기억, 이미지 등으로 구성된다.
3. 에너지 층 – 몸과 가장 가까이 연결된 층으로서 정신 층과 감정 층을 거쳐 에너지를 전달하여 몸 안에 블록을 형성한다.
이 모든 층을 통과하여 바탕의식이라고 할 수 있는 근원에 닿게 된다.
핵심질문으로 블록의 위치를 추적하기
핵심질문은 매트릭스 영화의 빨간 알약처럼 위치추적시스템으로 기능하여 의식과 신체 내에 저장된 블록을 찾아낸다. 블록은 웜홀의
입구를 구성하며, 웜홀을 통과해 다음 차원의 층으로 들어가게 된다. 웜홀을 통과하는 법은 90도 각도로 진입하기이다.
최종핵심질문으로 근원에 닿기
최종핵심질문을 문으로 삼아 마지막에 만나는 블랙홀을 통과하면 근원에 닿는다. 그런 다음 마음의 층들을 거슬러 올라오면서
리프로그래밍을 한다. 디폴트를 다시 설정함으로써 새로운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다.
책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부터 어쩌면 저는, 인생이라는 험난한 파도에도 쓰러지거나 좌절하지
않는 멋진 트랜서퍼가 될 운명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발행된 1권부터 3권까지를 2번을 정독하고 나니, 더 이상의
자기개발서는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책에서 말하는 깊은 깨달음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이 책에 나온 개념들을 잘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적용한다면 정말 내 자신이 스스로 삶의 주인공으로 살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의지는 약해지고 제가 평소 해오던 심상화 방법이 맞는지 안 맞는지 등 의심이 들기 시작하면서 뭔가 영혼의 불편함을 느끼던 찰나
정말 신기하게도 우편함에 도착한 미내사클럽 잡지를 펴자마자 한번에 이 “트랜서핑 체험 기초과정 워크샵” 공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운명처럼 이끌렸고 이렇게 후기까지 쓰는 영광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워크샵은 미내사클럽 강의실에서 약 8시간 동안 트랜서핑 책의 번역자이며 <한국어 꺼라, 영어가 켜진다> 등의
저자이신 박인수 강사님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트랜서핑의 기본원리에서부터 펜듈럼이 무엇인지, 중요성의 개념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검은 원 명상을 통한 의식수준 높이기, 올바른 심상화의 방법, 내안에 깊이 박혀있는 부정적 감정들의
제거방법, 미운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는 기술 등 주옥같은 마법의 기법들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저는 강의시간에 강사님의 도움으로 제 안에 있는 두려움, 꿈이 이뤄지지 않을 것에 대한 그 두려움을 단 3분 만에 없앨 수
있었습니다. 정말 누구나 배우면 할 수 있는 손쉬운 기법으로 제 마음의 상처를 지울 수 있어서 너무나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워크샵
후에도 저는 안 좋은 기분이 들거나 감정적으로 매우 힘든 순간이 오면 이날 배운 마법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나의 형상을 보여주는 테두리,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과 사물, 자연들이 가지고 있는 테두리… 그 모든 테두리들이
없어진다면 결국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강사님의 말씀을 듣고 저는 내가 바로 우주고, 우주가 곧 나 자신이며, 내가 곧 신이고,
그렇다면 내 이웃도 신이며 내가 남을 사랑하면 남도 나를 사랑하고 내가 미움이라면 남도 곧 미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매 순간 내 영혼이 기뻐하는 선택과 그 선택에 대한 집중, 즐거운 심상화 과정 등을 통해 저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것
같은 기분으로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저의 심장이 아주 많이 두근거립니다. 또한 제3의 눈으로 항상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스스로 관찰하며 순간순간 모두 깨어있어야 함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제가 살아온 지금까지의 3차원 세상과 이번 8시간의 이
워크샵을 통해서 맛본 또 다른 차원의 세상, 저는 이제 진정 영혼이 기뻐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는 지구별에서 멋진 마법사로 살아가기 위해 조금 더 마음공부에 매진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긴 시간 동안
온화한 미소와 함께 좋은 강의를 들려주신 박인수 마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