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장 대흠 | 7월 25, 2015 | 꿈일기/자각몽, 에너지 세계
작년 이맘때 자각몽을 해보려고 꿈일기 부터 추진하다가 한달만에 중단했습니다. 이유는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를 받았고 꿈일기를 쓸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였습니다. 작년의 경험을 발판으로 재도전 합니다. 🙂
새벽에 잠깨서 녹음기에 #꿈일기 를 써봤습니다. ㅎ 꿈일기를 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무대 장치와 시나리오를 글로 묘사하려면 소설 쓰는 일에 버금 가거든요. 전부터 일상에서 녹음을 해보려 생각을 했는데 녹음기…
Posted by 장성순 on Friday, July 24, 2015
음성 파일 공유로는 세계적인 서비스인 사운드클라우드가 유명한데 무료는 제한이 있어서 안쓰고 있었는데, 국내 스타트업 레코드팜에서 완전 무료 모델을 내놓았네요. 부디 사운드클라우드를 능가하는 서비스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
에 의해서 대흠 | 8월 9, 2013 | 꿈일기/자각몽
요즘 꿈일기를 거의 매일 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잠이 부족해서 고생을 좀 합니다만…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한 순간에 증발해 버리는 꿈을 붙들어 노트에 옮긴 다음, 노트를 사진 찍어 텀블러에 올립니다. 오늘 저녁에 텀블러의 꿈일기 포스팅을 워드프레스로 가져 왔습니다. 프로그램(플러그인)을 사용했는데 깔끔하네요. 당분간 이런 식으로 꿈일기를 유지합니다.
2년 전에 자각몽에 대한 책을 두권을 읽었는데 아래 동영상의 방법이 그때 읽은 책의 내용과 흡사한 것 같습니다. 동영상 자막을 번역을 해 놓았으니 자각몽에 관심 있는 분들은 따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는 저도 이 방법에 따라 연습을 해보려 합니다. 부디 멋진 꿈을 꾸시기를 바랍니다.
루시드 드림에 관한 책 두권
대흠.
잠을 자는 동안에 의식이 깨어 있는 상태를 자각몽이라 합니다. 악몽은 이제 그만, 지금부터 꿈속에서 판타지를 경험해 보세요. 혹은 실생활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시험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자각몽 연습을 위해서는 꿈일기장(드림 저널)과 자명종이 필요합니다. 아래와 같이 연습을 해보기 바랍니다.
- 꿈일기장과 펜을 머리맡에 두고 꿈을 꾼 내용을 즉석에서 모두 기록해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어떤 패턴을 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것은 꿈을 꾸는 도중에 당신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 의도적으로 거울, 책 제목 그리고 시계 숫자판을 하루 중 여러번 바라봅니다. 꿈속에서 이러한 이미지들은 항상 흐릿하게 보입니다. 깨어 있으면서 그것들을 바라보는 것은 꿈속에서 그것들의 모습을 더 분명하게 보이도록 할 것입니다. 깨어있을 때 스스로를 꼬집어 보는 것은 당신의 뇌로 하여금 당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도록 훈련 시키는 또다른 좋은 방법입니다. 이것은 꿈속에서 자신을 꼬집을 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죠.
- 잠이 들 때 자각몽을 꾸겠다고 자신에게 말하세요. 연구에 따르면 뇌에게 당신이 꾸는 꿈을 알아채라고 단순히 지시하는 것 – 특히, 당신이 꿈꾸기 전의 암시 단계에 있을 때 당신의 지시대로 할 가능성을 높아지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자명종을 보통 일어나는 시간보다 30분 앞서 울리도록 맞춰 놓습니다. 자명종이 울리면 30분에서 60분간 깬 상태로 있다가 다시 잠에 듭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꿈이 강렬해지는 REM(Rapid Eye Movement) 수면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이 자각몽을 꿀 가능성은 20%에서 50% 정도 높아졌습니다. 조지 클루니가 당신에게 막 키스를 하려 하는데 당신은 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하나요? 이럴 때는 원을 그리며 빙빙 도는 척 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꿈은 96%의 시간을 유지 시켜줍니다.
- 일단 당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행동을 바꾸어 보세요. 산 위를 날아 다닌다거나 당신의 장모(혹은 시어머니)에게 호통을 쳐보십시오. 꿈꾸는 날짜를 정하세요(?). 문제 해결을 위한 시나리오를 시험해 보고 민감한 대립 상태를 연습해보십시오. 그리고 고인이 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 보세요. 루이스 캐롤이 자각몽을 꾼 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는 것에 대해 아시나요?
Watch more Dreams & Dream Interpretation videos: http://www.howcast.com/videos/35924-How-to-Lucid-Dream Learning how to lucid dream-that is, to be aware duri…
에 의해서 대흠 | 8월 4, 2013 | 꿈일기/자각몽
웹코딩 결과로 두 가지 화면이 출력되는데 스스로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고 평가. 화면의 결과물에 코멘트가 나오는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음. 다소 희미한 기억이긴 한데 주목할 만한 순간들이 있음.
- 한 순간 꿈의 조종 의지가 생겼음.
- 자각몽의 흔적을 살짝 볼 수 있었는데, 꿈을 꾸면서 이 꿈이 전에 꾸었던 꿈의 재탕인 것으로 알고 다소 실망했음. 난 처음에 이게 꿈이 아닌 줄 알았는데 깨어나서 생각해보니 꿈의 일부였음.
에 의해서 대흠 | 7월 26, 2013 | 꿈일기/자각몽
2013.07.27
꿈 내용은 구글 Keep과 같은 메모장이 타일 형태로 배열되어 있는데 뭔가 열심히 메모하고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한 거 같은데, 내용은 생각이 나지 않음,
꿈에서 깬 바로 뒤, 기억을 되살리려고 하는 과정에 작지만 미묘한 깨달음을 얻게 됨. 꿈을 꾸는 도중에 어떤 특정한 부분에 markup? trigger? anchor? 같은 장치를 끼워 넣으면 거기서 부터 꿈 속에서 꺠어나 꿈을 관찰하고 조종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단 생각이 듬. 그렇게 자각몽이 시작되면 유체이탈(Astral Projection 혹은 Astral Voyage)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음. 오늘 밤 잠들기 전까지 이 느낌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
에 의해서 대흠 | 5월 22, 2012 | 유체이탈
요즘 자각몽을 조금씩 시도해 보는데 별 진척이 없다. 마음을 한곳에 집중해야 하는데 요즘 너무 많은 일을 벌려 놓은 것 같다. 언젠간 되겠지… 🙂
이런 도구가 주어진다면 사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자각몽도 이런 기기도 단지 목표로 가는 도구일 뿐이다.
누구나 쉽게 자각몽(Lucid Dream)을 꿀 수 있는 시대가 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겠다.
대흠.
꿈을 조종하는 `수면 안대` 세상에나~
꿈을 꾸는 도중에 꿈이라는 사실을 알게 함으로써 꿈을 조종할수 있는 수면 안대가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두 젊은 과학자에 의해 개발됐다고 영국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20일 보도했다. 이 눈가리개는 겉모습은 일반 수면 안대 같지만 착용자로 하여금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두뇌가 알도록 함으로써 꿈을 조종할수 있도록 특별히 렘(REM 급속한 안구운동)을 강화시켜준다고 해서 `레미'(Remee)라고 명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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