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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프로젝트#1] 자각몽에서 유체이탈까지

작년 이맘때 자각몽을 해보려고 꿈일기 부터 추진하다가 한달만에 중단했습니다. 이유는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를 받았고 꿈일기를 쓸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였습니다. 작년의 경험을 발판으로 재도전 합니다. 🙂   새벽에 잠깨서 녹음기에 #꿈일기 를 써봤습니다. ㅎ 꿈일기를 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무대 장치와 시나리오를 글로 묘사하려면 소설 쓰는 일에 버금 가거든요. 전부터 일상에서 녹음을 해보려 생각을 했는데…

자각몽(Lucid Dream) 꾸는 법

요즘 꿈일기를 거의 매일 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잠이 부족해서 고생을 좀 합니다만…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한 순간에 증발해 버리는 꿈을 붙들어 노트에 옮긴 다음, 노트를 사진 찍어 텀블러에 올립니다. 오늘 저녁에 텀블러의 꿈일기 포스팅을 워드프레스로 가져 왔습니다. 프로그램(플러그인)을 사용했는데 깔끔하네요. 당분간 이런 식으로 꿈일기를 유지합니다. 2년 전에 자각몽에 대한 책을 두권을 읽었는데 아래 동영상의 방법이 그때…

꿈을 조종하는 `수면 안대`

요즘 자각몽을 조금씩 시도해 보는데 별 진척이 없다. 마음을 한곳에 집중해야 하는데 요즘 너무 많은 일을 벌려 놓은 것 같다. 언젠간 되겠지… 🙂 이런 도구가 주어진다면 사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자각몽도 이런 기기도 단지 목표로 가는 도구일 뿐이다. 누구나 쉽게 자각몽(Lucid Dream)을 꿀 수 있는 시대가 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겠다.   대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