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um Fractal Energy Mandala

양자 프랙탈 에너지 만달라

블로그에 글 쓴지도 한참된 거 같네요. 오늘 아침 페이스북에서 제가 아는 한글 연구가 선생이 공유한 동영상인데 번역해서 올립니다. 요즘 기에 대해 집중을 하고 있는데, 이 동영상에서 기가 많이 느껴지네요. 이 비디오를 만든 사람, 키스 알렌 케이(Keith Allen Kay)는 예술가/작가이며 삶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합니다. 매일 이 동영상을 무심히 바라보면서 명상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작은 기적을 체험할 지도 모릅니다. 🙂 

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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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장로 이상구 박사가 말하는 氣

기독교 장로 이상구 박사가 말하는 氣

제가 어릴 때 엔돌핀 이야기로 한때 유명세를 탔던 기독교 장로 이상구 박사가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양자물리학 강의 동영상을 2012년에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개념적인 설명에 잘못이 있다고 말할 수는 없었지만 양자물리학을 기독교적 좁은 틀에 가둬 놓고 독점하는 태도가 교회 특유의 독선과 아집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씁쓸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물리학적으로 본 성경 강의

그런데 이 양반 사고(?)친 동영상 강의가 하나 더 보입니다. 이번에는(2011년 동영상) 氣 분야까지 오지랖을 넓히는군요. 일반 기독교인들에게 ‘기’ 하면 귀신 얘기 취급받기 일쑤인데, 그런 면에서 볼 때 파격적인 주제를 꺼낸 것 같지만 혹시하고 들어 보니 ‘역시’ 군요. 양자물리학 강의 때 못지 않은 말장난을 하네요.

힘(진리)=氣?

기는 진리에서 나온다고 하는데 거기까진 그럭저럭 봐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들이 말하는 진리에서 나오지 않은 다른 기는 모두 가짜라는 식으로 매도를 합니다. 기 자체가 우주를 구성하는 요소이니 모든 기는 진리(하나님)에서 나온다고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기공사들이 운용하는 기가 엉터리라고 호도하는데 얘길 들어보면 기를 제대로 경험해 본 적이 없이 주워들은 걸로 땜질을 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선구자적 실험정신으로 양자물리학이나 기를 기독교 분야에 끌어 들이는 것 같아 보이지만 탐구자적 겸손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氣라는 거대 담론이 요구되는 개념을 자신의 편리에 따라 적당히 잘라 끼워 맞추거나 배제하면서 이야기를 꾸밉니다. 동영상 중  20분 부분 부터 기 이야기를 하는데 몇분 보다가 더 볼 가치도 없고 시간 낭비란 생각이 들어 꺼버렸습니다.

그가 할 수 있는 얘기는 “기는 진리(우주, 하나님)로부터 나왔다.” 딱 거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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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포스팅 초안을 써놓고 놀려 두고 있다가 갑자기 홍익학당의 윤홍식 선생이 기에 대해 강의 한 내용이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 검색해보니 ‘리(理)와 기(氣)’에 대한 조선시대 성리학 강의가 보이네요. 이걸 보고 이상구 장로의 얘기를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기는 진리에서 나온다’란 말은 성리학의 리(理)와 기(氣) 중 理 즉, ‘원리’, ‘형이상학’ 과 대응이 되는 말입니다. 반면 그가 엉터리라고 하는 기공사들이 부리는 기(氣)는 성리학에서 말하는 형이하학에 해당하는 氣에 속하는 것이더군요. 즉, 기독교적 관점은 도덕 감정인 리(理)가 발현하면 본능 감정인 기(氣)는 리(理)에 따르는 즉, 리(理)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퇴계 이황의 이기일원론(理氣一元論)에 가깝단 생각입니다. 반면 이기일원론(理氣一元論)을 주장하는 율곡은 다음과 같은 주장을 했습니다.

이황보다 35세 후배인 율곡(栗谷) 이이는 ‘이(理)’의 절대성을 부정하고 물질적이고 경험적인 ‘기(氣)’의 작용에 따라 착해지기도 하고 악해지기도 한다고 주장하였다. 다시 말해 형이하(形而下)의 현실이 형이상(形而上)의 관념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형이하의 세계를 개혁해야 형이상이 바로 설 수 있다는 제도개혁사상으로 연결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조선의 성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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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대한 폄하는 무지의 소치로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공사들이 운용하는 기가 효과가 없다고 단정짓기에는 제 자신의 체험을 포함하여 너무나 많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상구 장로의 기에 대한 지식은 지극히 편중되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으며 겸손함은 찾아 볼 수 없는 오만과 독선에 근거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끝으로 기의 세계를 잘 보여주는 글이 있어 첨부합니다.

외기(外氣)에 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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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어쨌든 이상구 장로 덕분에 조선왕조 철학의 근간인 성리학과 그 위대함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홍익학당 동영상을 끝까지 보시길 힘들면 율곡의 철학 사상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기도(氣導) 수련이란?

기도(氣導) 수련이란?

성영주자연치유원 기도수련

성영주자연치유원 기도수련

성영주자연치유원(영진운기수련원)의 성영주 선생께서 집필하신 ‘누구나 아름다운 영혼을 지니고 있다‘란 책을 2년 전에 읽었습니다. 당시 기공 수련을 하고 있었는데 빙의와 천도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기공 수련원 원장에 따르면 천도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라고 했는데 책을 보고 난 느낌으로는 성영주 원장님이 거의 없다는 가운데 능력을 가진 한 분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인연이 되어 성원장님의 수련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아래 글은 비록 책의 내용 중 일부를 옮긴 것이지만 출처는 알리고 싶은데 가져온 블로그 글 역시 누군가의 글을 스크랩을 한 것이네요. http://m.blog.daum.net/stcher/13

대흠.


▷ 기(氣)와 기 수련
▷ 기도(氣導)란?
▷ 기(氣)수련의 첫걸음
▷ 기(氣)수련은 잃었던 건강을 되찾아 준다

기(氣)와 기수련

기(氣)란 바로 이처럼 모든 것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힘을 말한다. 인간은 물론이고 모든 생물과 무생물, 이 우주까지도 질서 정연하게 움직이게 하는 힘, 그 섭리를 지칭하는 단어인 것이다. 따라서 기를 수련한다는 것은 이 천체를 움직이는 힘과 자기 자기의 영적 에너지를 공명(共鳴)시켜서 태초의 자신의 모습(신성을 지니고 있었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의 수련은 자신의 건강이나 돌보고 마음의 평안이나 유지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라 이 우주의 질서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자신을 그것에 합일시켜 나가는 것이며 잃어 버린 자신의 신성을 찾는 엄숙한 행위이다.

기도(氣導)란?

나의 수련법은 기도(氣導)라고 부른다. 즉, 기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로 이끈다는 말이다. 나의 수련법에 거창하거나 뭔가 좀 있어 보이는 이름을 붙이지 않고 그저 기도라고 부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첫째, 나의 수련법에는 복잡한 절차나 단계가 없기 때문이다.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나의 수련법은 이 우주와 지구의 모든 생명을 움직이게 하는 힘, 그 거대한 에너지의 진동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주의 에너지와 나의 에너지가 공명(共鳴)할 수 있도록 주파수를 맞추기만 하면 되는데 다른 무슨 절차가 필요하겠는가. 그러므로 나를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내가 하는 일이란 우주의 에너지와 각자 에너지의 파장을 맞추도록 이끄는 것뿐이다. 그래서 나의 기 수련법을 기도라고 부른다. 즉, 기의 세계로 이끄는(導) 것이다.

둘째, 나의 수련법에는 복잡한 이론이나 머리를 싸매야 하는 형식이나 겉치레가 없기 때문이다. 기수련은 이론으로 설명하고 논리를 내세워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가장 먼저는 수련을 하는 당사자가 기를 느낄 수 있어야만 수련을 해도 진척이 있다. 생각해 보라. 시키는 대로 아무리 애를 써도 도무지 기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말로써 설명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나는 말로써 모든 걸 설명할 재간도 없고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 해놓고 보면 정말 허망한 것이 말이란 것을 알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기수련은 기본적으로 당사자들이 느껴보지 않고서는 달리 설명할 도리가 없기 때문이다. 또 나는 어떤 종교에도, 어떤 기수련 단체에도 얽매이지 않는 사람이라 여기저기 눈치를 볼 필요도 없다. 그저 내가 알고 있고 수련을 통해 내가 체득한 것을 필요할 때마다 일러주면 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나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저마다 기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내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이므로 나의 수련법을 기도라고 부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의 수련법을 기도라고 부르는 이유는 나는 완전한 경지에 오른 사람이 아니라 일정한 경지까지 가 보았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아직 계속 가야 할 길 위에 서 있는 사람이며, 다만 그 길을 조금 먼저 지나온 사람으로서 좀더 쉬운 방법으로 인도할 수 있을 뿐이지 이 길의 끝이 어떤지를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 그러니 엄밀히 말한다면, 기수련을 위해 나를 찾아오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수련해야 하는 사람인 것이다. 나는 같이 공부하고 같이 수련하자고 권유하는 사람이므로 나의 기수련법을 기도라고 부르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나의 수련법은 이 우주와 자연의 섭리에 따라 가장 자연스럽고도 효과적으로 행하는 몸과 마음의 수행이다. 또한 인간의 육신과 영혼을 지닌 생명이 자신의 근원을 찾아가는데 꼭 필요한 방법이며 그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얻게 되는 것이 몸과 마음의 건강인 것이다.

기(氣)수련의 첫걸음

(중략)
분명히 말하지만 꼭 결가부좌를 하고 정해진 순서에 따라 호흡을 하며 들숨과 날숨을 조절해야만 수련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기 수련은 그렇게 복잡하거나 엄격한 것이 아니다. 자연이 보여주는 섭리가 그렇게 엄격하고 복잡하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기수련은 정말 자연스러워야 하기 때문이다. 나의 기 수련법은 지극히 간단해서 수련을 하러 온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다른 곳에서 기 수련을 하다가 아무리 해도 기감을 느끼지 못했던 사람들일수록 충격의 강도는 크다. 몇 년씩 수련원에 다녔지만 진척이 없어 애를 태우던 사람들이 나의 수련원에서는 단 며칠만에 온몸을 타고 흐르는 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초심자들은 먼저 손가락을 활짝 편 다음 팔을 들어 자신의 몸의 진동과 우주의 주파수를 일치시킨다. 그리고는 몸이 느끼는 대로 전해져 오는 진동에 몸을 맡기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내가 하는 역할이란 그 두 개의 진동이 일치되도록 조정하는 것뿐이다.사람에 따라서, 또 몸 상태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수련을 시작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대부분은 기감을 느끼는 동시에 자신의 몸이 보이지 않는 다른 힘에 이끌려 진동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조금도 없다. 앞에서도 누차 얘기했다시피 모든 생명체는 진동을 하고 있다. 따라서 자연의 에너지인 기를 받아들이는 사람의 몸이 진동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물론 일정한 수준에 오른 수련자들은 그렇지 않지만 처음 수련을 시작했거나 수련한지 오래되지 않은 사람의 경우 몸에 진동이 오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진동의 형태는 사람마다 다르다. 처음에는 대부분이 자신의 신체에서 가장 좋지 않은 부분에 통증이 느껴지면서 본격적으로 진동이 시작된다. 때로 몸 속의 나쁜 냉기가 빠져 나오면서 등줄기로 한기(寒氣)가 서려 몸을 떠는 사람도 있고 손바닥에 모아진 기가 자연스레 자기의 아픈 부위로 향하면서 그 곳을 두드리기도 한다. 드러눕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엎드린 채 기를 운행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떤 자세를 취하든 문제될 것은 없다. 각자 자신이 가장 편한 자세와 방법으로 기를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니까.

그렇게 같은 방법으로 매일 수련을 하게 되는데 일단 기수련을 시작하면 우주의 에너지가 몸 속으로 들어와서 손상된 우리 몸의 구조를 원상으로 되돌아가게 한다. 원리는 이렇게 아주 간단하지만 각자의 몸이 느끼는 것은 매일 다르다. 자신의 몸이 조금씩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돌아갈수록 몸의 움직임이며 마음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에 따라, 수행하는 사람의 몸과 마음 상태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

기(氣)수련은 잃었던 건강을 되찾아 준다.

앞에서도 누차 얘기했듯이 나의 기수련법은 본연의 자신을 찾아가는, 궁극적인 깨달음에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몸과 영혼을 바르게 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육신의 병을 치유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내가 고쳐 주는 게 아니라 수련하는 당사자에 의해 스스로 고쳐지는 것이다. ‘기수련이 첫걸음’이라는 부분에서도 언급했지만 나의 기수련을 행하는 사람은 누구나 예외 없이 먼저 자신의 몸이 정상인 상태로 돌아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수련 중에 진동이 시작되면 자신의 신체 중에서 가장 좋지 않은 부분부터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수련을 통해 받아들인 기가 이 부분을 자연스레 치유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몸을 항상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신이 우선 건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뿐만 아니라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에게는 자연 치유력 이란 게 있다. 우리 몸의 작은 상처는 그냥 두어도 저절로 치유되는 것이 그런 예이다. 그러나 정신에는 자연 치유력 이란 게 없다. 어떤 이는 망각이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망각은 그냥 잊어 버리는 것에 불과하지 어떤 일로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하지는 못한다.

기수련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하루에 한 번쯤은 가만히 눈을 감고 이 우주와 자연의 섭리, 그리고 ‘나’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갖기를 진심으로 권한다.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그 자연스러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우리에게 생태적으로 주어진 자연 치유력에 한 발 다가서는 것이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정신을 살찌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원격 기공 힐링 안내

오늘 아래와 같은 뉴스레터가 날아 왔습니다.

 대략 요약해 보면 한국시간으로 4월 21일(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원격으로 전세계에 힐링의 氣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아래에 체험사례를 번역해 붙였습니다. 어느 약장수나 체험사례는 있는 법. 사람들이 그걸 그대로 믿지는 않죠.

그러나, 

재미난 건 저의 체험입니다. 새벽에 이 뉴스레터를 읽는데 제 하단전(2차크라)과 중단전(4차크라)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오는 것이었습니다. 기수련을 했기 때문에 마음을 신체 특정 부분에 보내면 그 부분이 반응을 하는데, 전 아무 것도 안하고 아무 생각없이 메일을 읽고 있었습니다. 읽는 도중에 몸이 의식이 되었던 것이죠. 아래 체험 사례와 같은 일이 일어난 걸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이게 사실이고 그렇게 기가 전달된다고 해도 그것이 어느 정도의 힐링 효과를 갖느냐는 별개의 문제로 생각합니다. 기공사의 능력에 관한 문제로 넘어 가는 것이죠.

보통 사람들에게는 이런 이야기가 터무니 없는 것 같지만 기공의 세계에서는 어렵지 않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얘깁니다. 양자물리학에서 말하는 시공을 초월하고 아무리 멀리 있어도 시간도 전혀 걸리지 않고 즉시 소통(엄밀히 얘기하면 정보가 전달되는 소통이 아니라고 합니다.)이 일어나는 소립자의 비국소성(Non-locality)을 생각하면 충분히 말이 될 수도 있겠지요.

이 사이트에서는 원격 힐링 서비스를 하는데 가격은 사람이 한달에 99달러, 애완용 동물은 39달러를 받는군요. 카드나 페이팔 계정으로 간단히 결재를 하고 전세계를 상대로 일대일도 아니고 일대백, 천, 만도 될 수 있는 서비스이니 이거 신뢰만 받는다면 대박 비지니스가 되겠군요. 🙂

저도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실험삼아 해보려 했는데 무료로 실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하니 일요일에 체험을 해봐야 겠습니다. 그 시간에 편안한 자세로 단지 기를 받겠다는 의도만 내고 느껴보면 될겁니다. 아프거나 좋지 않은 신체 부위를 떠올리면 힐링 효과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뭔가 느끼신 것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대흠.

체험 사례

M, “This is my first experience with this type of healing and I was skeptical. I am sensitive & from the time I joined I have felt this flow of energy and coolness. It’s quite interesting.”  
“이런 힐링은 처음 경험하는데 회의적인 생각이었다. 나는 예민하고 내가 가입한 시간 부터  시원한 에너지의 흐름을 느꼈다. 이거 매우 관심이 가네…” – M
 
Hi, “just the minute i intended to take part, while reading the e-mail, i could feel the energy! i felt waves and waves of energy.  thanks so much for sharing this blessing with us!” anna 
“이메일을 보면서 내가 참가하겠다고 의도만 내었을 뿐인데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에너지의 파장을 느꼈다. 이러한 축복을 우리에게 준 것에 대한 감사한다.” -아나
     
“I just joined for the session and soon I started to feel tingling sensations in my upper arms and legs. And when I set back in the chair, it encompassed my entire body.”  Linda 
“방금 세션에 참가했고 곧 팔과 다리 위쪽에 따끔거리며 얼얼한 느낌이 왔다. 그리고 의자에 기대었을 때 기는 나의 온몸을 감쌌다.” -린다
 
Michael, “Shortly after I signed up, I started to feel some tingling sensation around my feet. The vibration got stronger and started to work its way up into my ankles, calves and thighs. And now 24 hours later, I’m still feeling the effects of it. If this is what you call unscheduled intermittent adjustments WOW. I can’t wait for the main session to start. Thank you very much”  Verna  
” 가입한 직후, 따끔따끔하고 얼얼한 감각이 발 주위에서 느껴졌다.  진동은 점 강해지더니 발목, 종아리, 장딴지까지 올라왔다. 그리고 24시간 지난 후에 아직도 그 효과를 느끼고 있다. 만일 이것이 당신이 말하는 계획되지 않은 단속적인 조절이라면, 와우~   메인 세션이 너무나 기다려 진다. 정말 고맙습니다.” – 베르나

 

New Free-Distant Healing

Saturday April 20, 2013 6-7pm Pacific Time (Los Angeles) 
 
Dear David,
I’m doing another no cost distant energy healing for everyone who wants to join and all their friends, families and anyone else who reads this. The main healing session is
on SATURDAY APRIL 20, 2013 from 6-7pm Pacific Daylight Time or same as Los Angeles, (7-8pm MDT), (8-9 CDT), (9-10pm EDT-same as New York).
You can join this fr’ee distant energy healing session by using your intention to be included. If you wish to join, just close your eyes for a minute when you read this and mentally say that you intend to join the session and want to be included. That is all you have to do to connect with the energy and you don’t have to do anything else. Healing energy can begin to flow to you once you do this as many people who have done this before have reported.
There will be unscheduled daily energy adjustments leading up to the main session. You can receive a lot of healing energy before the main session on APRIL 20.
For those who want to know more about this work you can read the website http://www.QigongEnergyHealing.com
I was the past Secretary of the International Tibetan Qigong Association and found I had a gift for distant energy healing after recovering from a spinal cord injury.
This is not a telephone or Internet session. All you do is just relax and sit or lie down during the session and notice what is happening in your body. Even if you are busy you can still get good results. Because there are many people in the session, I please ask you don’t email to join. I wouldn’t be able to handle all the email unless it’s done this way.
You join simply by using your intention after reading this email. Also because this is a big group I won’t be able to answer questions before the session and you’ll get the details you need in this email. Please feel free to email your experiences afterwards.
Besides the main healing session there will be daily unscheduled energy adjustments leading up to APRIL 20 for those who intend to join before the main session. You can begin to notice effects of the energy adjustments soon after intending to join. Sensitive people can feel the effects of this adjustment period strongly before the main session. Here are comments from people who felt the energy working soon after intending to join.
The energy works on many levels, physical, mental, emotional, and spiritual. Even though it’s a group healing, the energy works with everyone individually. The energy is intelligent and knows best how to work with your energy system. The energy infuses light and energy into your energy field and can help clear and balance the acupuncture meridians, chakras and other energy channels. The energy won’t weaken with a large group and can even get stronger with more people. Distance isn’t a problem and you can receive this energy anywhere in the world.

[영지주의] 반야심경, 물현 그리고 환원

[영지주의] 반야심경, 물현 그리고 환원


영적체험수기 수집  http://cafe.daum.net/light-of-love2u

영적인 세상을 꿈꾸며  http://blog.daum.net/santinilaya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 중에 오병이어의 기적을 아시는가?


광야에서 따르는 수많은 청중들과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떡 다섯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로 수천 명이 먹고도 남았다는 그 기적 이야기 말입니다.


예수께서 행하신 다른 기적도 다 그렇지만 나는 성서에 나오는 기적들을 모두 다 가능하며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물현(物現)과 환원(還元)은 깊은 뜻으로 보면 예수나 부처께서 심신이 깊고 덕망이 높은 신유가들에게 직접 육체의 몸으로 나타난다든지 두 곳 이상의 장소에 동시에 물질로 나타나신다든지 하는 현상을 말할 수 있지만, 진정으로 그러한 내용은 과학으로 증명이 될 수 있는 이야기이다.

 

물현이라 함은 신비주의자나 영능력자들이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어떤 물질을 실제 물질 형상으로 드러내는 것을 일컬어 말하고,환원이라고 하면 물질세계의 어떤 물건이 사라져서 보편세계로 사라져서 없어지는 현상을 이야기 한다.


두 가지 현상은 일맥상통하며 과학의 법칙에 의하여 설명이 가능하다

, 아인슈타인 박사의 상대성이론이 바로 그것이다. E=1/2MC*C, Energy는 질량 곱하기 빛의 속도의 제곱이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원자폭탄의 이론이다.


우라늄과 중성자가 부딪혀서 더 가벼운 물질로 변하며 그때 아주 미세한 질량의 감소가 일어나는데 그 감소된 질량이 환원되어 에너지(, 프라나)로 갑자기 변형되며 엄청난 파괴력이 생기는 것이다.

 

한 분, 2,500년 전에 부처께서도 똑 같은 과학이론을 반야심경이라는 경전에서 이미 이런 우주의 과학을 말씀하신바 있다.

제자이신 사리자에게 사리자야 내가 우주의 물질을 죽 관찰하여 보건데, 공즉시색 색즉시공이더구나.’라고 하신 말씀이 바로 상대성이론인 것이다.

 

실지로 물현이라는 현상을 이용하여, 예수께서는 우주의 보편세계로부터 생각(창조)의 힘을 이용하여 우주를 이루는 원형질인 기(에너지)로부터 직접 물질을 조합하여 창조해 내신 것이다.

그것이 바로 빵과 고기인 것이다.

나는 아직 그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나, 우주에 산재해 있는 기(프라나)의 진동을 아주 낮게 떨어뜨려 물질의 형태로 만들 수 있는데 그때 자기가 원하는 물질로 물현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그 반대의 현상이 환원이라는 현상인데 이것은 물질이 진동수가 높아져 우주의 원형질인 기(프라나)로 변환되어 눈에서 사라지는 것이다.

 

우주를 이루는 물질은 모두가 태초의 시기에,  BIG-BANG의 시기 특이점을 이루고 있던 아주 응축되어 있었던 기(프라나)에서 생긴 것이다.

아주 높은 압력과 온도로 무한한 파동으로 진동하는 특이점에서 BIG-BANG이라는 사건(Event)을 지평으로 끝없는 우주 공간으로 퍼져 나가면서 압력과 온도가 떨어지면서 그에 따라 진동수도 떨어지는데, 이때 물질 반물질 BIG-BANG  10의 마이너스 몇 승 초 동안 존재하다가 대부분의 물질 반물질은 결합하여 빛으로 변하고  물리학에서는 물질 반물질이 만나면 소멸하면서 광자()로 바뀐다고 함.(성경에서 태초에 말씀이 있어 빛이 있으라 함에 빛이 생겨나고…)   2%정도로 양이 많은 물질이 살아남아 오늘날의 우주를 이루는 기초가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이론의 반대가 환원인데 물질을 무한히 압축하면  블랙홀(Black-Hall)에서 일어나는 사건(Event)이 이것임. – 물질을 이루는 모든 입자들의 경계가 사라지고 다 뒤섞여서 무한한 압력과 온도로 압축되어 하나의 에너지 덩어리인 BIG-BANG 시의 특이점과 같은 성질을 가진 물리 현상으로 바뀌는 것이다.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부활하여 나타나신 현상도 일종의 물현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미 죽어 파괴되어 버린 육체를 보편세계의 기로부터 다시 생성시켜서 몸으로 입으신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는데 미래에 어느 때에는 물질의 성질을 다 파악한 앞선 문명이 허공 중에서 물현시킨 음식이나 가구 등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생겨서 지구 환경에는 손상이 가지 않으면서 문명 생활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올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정신물리학의 관점에서 보면 예수나 부처께서 하신 기적이나, 요즘도 신유가들의 기적의 치유 등이 사실은 우주의 법칙에서 나온 과학의 힘을 이용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흥미롭고 재미있으십니까?

다음엔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여러분께 소개하겠습니다.

 

20090917

高山 강기봉

 

출처: 영적인 세상을 꿈꾸며 http://blog.daum.net/santinilaya/15217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