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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나의 독서론

[부제] 책과 나 읽은 책도 얼마 안되는데 독서론을 쓰려니 좀 부담스럽군요. 하지만 읽은 책의 양을 떠나서 독서가 내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바 할 말이 없는 건 아니고요. 앞선 분들이 간결하게 쓰셨는데… 사실 이 이야기는 전 부터 블로그에 써보고 싶었던 것이라 이번 기회를 빌어 책과 관련된 제 살아온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 1. 독서란 [자아의…

<토바야스와의 밤> 행사 열려

멀더의 오컬트 연구소에 올라 온 포스팅을 링크합니다.  핵심 주제는 아니지만 호흡의 효과와 한국의 미래에 대한 흥미거리가 될 만한 부분을 발췌 인용했습니다. 특히 예언에 관심이 많아 제프리&린다 부부가 한 예언을 지켜볼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컬트 연구소의 포스팅을 참고 바랍니다. 대흠. 세계적 채널링 메신져 제프리&린다 부부 내한 … 채널링에 들어가기에 앞서 일단 객석 전체가 하나 되는 호흡 명상이 진행되었는데, 약…

멀더의 영화평 ‘지구가 멈추는 날’

입찰 때문에 전라도 광주에 있는데 시간이 남아 PC방에 들렀습니다. 오랜만에 멀더님의 오컬트연구소에 글이 올라 왔군요. 요즘 읽고 있는 마이클 뉴튼 박사의 <영혼들의 여행>이란 책과 함께 육신의 삶과 영혼의 세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일깨웁니다. 이 책은 영혼의 세계에 대한 정말 좋은 책, 아니 보고서라 생각합니다.  대흠. 멀더님 포스트 일부를  아래 인용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건질 것은 내용이 아니라 외계인들의 영성적인 사고…

지금까지 나를 괴롭힌 사람은 없었다

컨텐츠를 생산할 여건이 안되는데 포스팅 욕심은 일어나고… ^^ 오컬트 연구소 소장이신 멀더님 글을 링크합니다. 이삼십년 전에 소태산 대종사님에 대한 글을 선사상이란 잡지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소개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대흠. 지금까지 나를 괴롭힌 사람은 없었다 인생을 바뀌게 하는 이상한 만화책 소태산 대종사께서 불법을 연구하시어 큰 깨달음을 얻으시고 원불교를 창건하신지도 100여년이 지났다. 기존의 불교는 너무나 방대하고 격식이 복잡하기 때문에 보다…

시절이 하 수상하니…

방귀 뀐 놈이 성내고말 할 자격이 없는 자들이 떠들어 대고… 어찌 이러한 인간사가 지금 뿐이었으랴~인간들이 모여 사는 세상에선 당연한 것 아니었던가? 한때 인도의 신비 사상가들에 심취했다는 자가 그 유명한 책을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찜찜하던 차에 ‘성서 중의 성서‘라는 멀더님의 꼬임(?)에 넘어가 바가바드 기타를, 글을 짓는데 있어 틀을 벗어나 보고 싶다 했더니 다인이 아빠가 김훈의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