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명상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
요즘 네이버 힐링센터란 카페 운영하는 분과 인연이 닿아 여러가지 일을 도와 드리면서 카페 부매니저를 하고 있습니다.
포털 카페는 제가 충분히 경험하지 못했는데 배울 게 많은 곳 같습니다.
 
거기에 제 게시판이 하나 생겼는게 이름을 ‘대흠의 비지니스 명상’이라 했더니, 매니저 분이 상업적인 냄새가 난다고 바꾸면 어떠냐고 하시길래 잠시 생각하다 ‘디지털 명상’이란 말을 생각해 내었습니다. 아날로그 명상의 고수들은 많이 있거든요. 그들과 색깔을 달리하기에 어울리는 이름이라 생각됩니다. 🙂
 
같은 날 우연인지 동시성인지 홍익학당 윤홍식 대표의 아래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홍익학당의 가르침이 디지털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욕(五慾)으로 세상에서 잘 사는 法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본 페이스북 친구 善遊 남경민님의 포스팅에서 가져왔습니다. 좌뇌가 발달한 사람들이 혐오하는, 제가 오랜 시간 해오고 있는 작업을 여러 비지니스 구루 들은 물론 성인들도 지지(?)하고 있습니다. 🙂 [법구경 독신품] 대로 적용하여 오욕을 사용한다면… 하는 일들이 장애가 없을터이고, 지은만큼 100배 돌아오는 힘이 있습니다… 오욕을 이렇듯 지혜롭게 잘 쓰고 살면, 당연히 풍요롭게 잘 살 수…

송순현 원장님과 저녁 식사 하면서…

    송순현 원장님과 식사하면서 비디오 한 컷! 우리나라 정신세계의 산 증인이신 정신세계사/정신세계원 설립자 송순현 원장님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3만9천원 짜리 촬영장비(?) 세트를 테스트 했습니다. 가성비 최곱니다. 이제 음성 녹음 증폭 장치하고, 몇년 전 잇몸이 망가지면서 벌어진 앞니 이슈만 해결하면 영화계에 데뷰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ㅎ Posted by 장성순 on Tuesday, August 4, 2015

차원용 박사의 꿈일기

성경의 과학적 해석을 통해 우주 창조의 비밀을 밝힌 바이블 매트릭스(총 6권)의 저자이며 국가과학기술심의회 ICT융합전문위원회 전문위원이며 미래학자인 차원용 박사님과 페이스북 댓글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이 중학교 1학년 때 노먼 빈센트 필 목사의 적극적 사고 방식을 읽고 대학 다닐 때까지 꿈일기를 썼다고 합니다. 그때 꾼 꿈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하시네요.  인생을 꿈속에서도 살 수 있었기…

[실험 프로젝트#1] 자각몽에서 유체이탈까지

작년 이맘때 자각몽을 해보려고 꿈일기 부터 추진하다가 한달만에 중단했습니다. 이유는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를 받았고 꿈일기를 쓸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였습니다. 작년의 경험을 발판으로 재도전 합니다. 🙂   새벽에 잠깨서 녹음기에 #꿈일기 를 써봤습니다. ㅎ 꿈일기를 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무대 장치와 시나리오를 글로 묘사하려면 소설 쓰는 일에 버금 가거든요. 전부터 일상에서 녹음을 해보려 생각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