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장 대흠 | 2월 15, 2016 | Personal Growth, 최면
오늘 미대 실기시험을 앞두고 너무 긴장한 둘째딸에게 지난 밤에 <전생여행>으로 유명한 정신신경과 의사이자 전생퇴행 최면 치료사인 김영우 박사가 만든 수험생 최면 파일을 긴급 전송을 했는대 효과가 아주 좋았네요. 마눌님도 애가 너무 긴장해서 시험 잘 볼까 걱정했는데, 그림 잘 그렸다고 합니다. 아이도 도움을 받았지만 저도 귀한 사례를 하나 챙겼습니다. ㅎㅎ
이 CD를 오래 전에 구입해 두었죠. 이런 날에 대비해서요. 🙂


에 의해서 장 대흠 | 2월 4, 2016 | Others

어제 저녁 퇴근길에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보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가에 대한 기사 헤드라인을 사진과 함께 보았는데 그의 이름이 전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회사 이름도… 검색하거나 그 기사를 읽으면 금방 떠오를 이름인데 참았습니다. 꾸~욱 참으며 그와 회사 이름을 떠올리려고 애를 썼죠.
이런 것도 크진 않지만 일종의 고통이라 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자기암시를 했습니다.
“곧 저절로 떠오를 것이다.” 뇌의 뉴런(신경세포)을 연결하는 시냅스를 복구하는 상상도 했습니다. 뇌의 움직임을 관찰하면 아주 미약한 뭔가가 조금씩 정보를 연결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느낌을 만들어 간 건지도…)
그러다가 오늘 출근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기억들이 퍼뜩 떠올랐습니다.!! 🙂
“토니 쉐이와 자포스(Zappos)“
PS. 이건 나만의 힘으로는 기억해내지 못할 거라 생각되서 아예 포기했었는데, 지하철에서 나와 걷던 중에 덤으로 건졌습니다. 🙂
“홀라크라시” 자포스가 작년에 시작한 조직 실험.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져 이름이나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노화를 인정하고 허용하기보다는 이런 노력을 해보면 어떨까요?
에 의해서 장 대흠 | 12월 30, 2015 | 홍익학당

윤홍식 대표가 말하는 방법 역시 일정 기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야 효과를 볼 것입니다.
아래 방법을 훈련하기 위해서는 두려움이 일어나는 것을 알아채는 것에서부터 분석하고 처리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습해야 할 것입니다.
개인 프로젝트로 계획하고 집중적으로 실행을 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읽을 때는 좋은 정보라 생각하고, “한번 해볼까?” 생각만 하고, 시간이 지나면 그저 흘러가는 많은 정보 중 하나가 될 뿐이죠.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한 결과 이런 사족을 달게 되네요. 🙂
대흠.
(더 보기…)
에 의해서 장 대흠 | 12월 9, 2015 | 미분류
페이스북 뉴스피드의 개인 글도 퍼서 블로그에 임베딩(embedding)을 할 수 있네요. 이 말은 페북 계정 없는 이용자에게도 공개가 된다는 얘깁니다. ^_^ 제가 페북에 짧은 글은 자주 올리는데 블로그 포스팅을 잘 하지 못하는데, 이제 페북에 올린 글도 블로그에 올려야 겠네요.
다이소에서 산 연필깎이를 보면서 온라인 광고의 A/B 테스트를 오프라인 매장의 상품에도 적용해보면 재미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결과에 따라 잘 팔리는 모델을 집중적으로 마케팅을 하면 매출에 도움이 될 것.
Posted by 장성순 on 2015년 12월 7일 월요일
에 의해서 장 대흠 | 12월 2, 2015 | 신비학
요즘 루돌프 슈타이너의 책에 빠져 있네요. 틈틈이 페이스북에 올리는 책 내용을 모아 블로그에 올립니다.
그러나 신비학도는 특정한 시간 동안만이라도,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 보듯이 관찰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비평가의 냉정한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해질 때, 자신의 체험내용에 새로운 조명이 비추어…
Posted by 장성순 on Saturday, November 7, 2015
[영계입문의 3단계] 1단계-준비단계에서는 사고와 감정이 특별한 방법으로 육성된다. 이 육성을 통하여, 인간의 혼체(魂體)와 영체(靈體)에 고차적인 감각기능이나 활동기관이 주어진다. 그것은 대자연의 힘이 불특정한 유기물질로 구성된 구성된 육체에, 특정의 기능을 가진 기관들을 부여한 작업의 연속선상에 있는 것이다. #초감각적세계인식
Posted by 장성순 on Monday, November 9, 2015
개인적인 의견이나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한 경청을 통하여 진실로 다른 사람의 말을 내면에 수용할 수 있는 사람만이, 영학이 말하는 고차적인 존재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 주관적인 의견이나 감정을, 귀 기울여 들어야 할 상대에게 투영하고 있는 동안, 영계의 존재들은 아무런 말도 걸어오지 않을 것이다. #초감각적세계인식
Posted by 장성순 on Monday, November 9, 2015
신비학 입문자의 자세.-모든 사물과 현상 속의 아름다운 부분에 주의를 기울이고, 비판적인 판단을 삼가는 태도가 우리들의 혼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무엇보다도 사상 생활 속에 외경심이 일어나게 할 것. 이것이 신비학의 출발점이다. #초감각적세계인식
Posted by 장성순 on Saturday, November 7, 2015
2단계 – 깨달음 #초감각적세계인식 수행을 통하여 자신의 도덕적 힘, 내적 성실, 관찰능력을 고양시켜야 한다. 기본적인 깨달음의 행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이웃이나 동물에 대한 동정심, 자연미에 대한 감수성을 끊임없이 고양시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Posted by 장성순 on Tuesday, November 10, 2015
#초감각적세계인식 저자 루돌프 슈타이너에 대해 검색하다가 발견한 논문인데 이걸 읽고 나니, 그간 몽롱한 상태로 읽고 있던 책 내용이 확연해지네요. 슈타이너의 철학에 대한 이해도 얻었고요. 그렇지만 이건 단지 시작입니다. 실천행이 따르지 않으면 이런 이해는 물거품일 뿐.책에 관심을 보이셨던 Nam Gyungmin님과 음현정님 두분 태깅합니다. 🙂
Posted by 장성순 on Tuesday, December 1,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