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복구 – 유명한 인터넷 기업과 CEO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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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퇴근길에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보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가에 대한 기사 헤드라인을 사진과 함께 보았는데 그의 이름이 전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회사 이름도… 검색하거나 그 기사를 읽으면 금방 떠오를 이름인데 참았습니다. 꾸~욱 참으며 그와 회사 이름을 떠올리려고 애를 썼죠.

이런 것도 크진 않지만 일종의 고통이라 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자기암시를 했습니다.

“곧 저절로 떠오를 것이다.” 뇌의 뉴런(신경세포)을 연결하는 시냅스를 복구하는 상상도 했습니다. 뇌의 움직임을 관찰하면 아주 미약한 뭔가가 조금씩 정보를 연결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느낌을 만들어 간 건지도…)

그러다가 오늘 출근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기억들이 퍼뜩 떠올랐습니다.!! 🙂

토니 쉐이와 자포스(Zappos)

 

PS. 이건 나만의 힘으로는 기억해내지 못할 거라 생각되서 아예 포기했었는데, 지하철에서 나와 걷던 중에 덤으로 건졌습니다. 🙂

홀라크라시” 자포스가 작년에 시작한 조직 실험.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져 이름이나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노화를 인정하고 허용하기보다는 이런 노력을 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