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이 주는 정신적, 물질적 혜택

감사하는 마음이 주는 정신적, 물질적 혜택

제가 공역한 책, 해피포켓(원제:Happy Pocket Full of Money)에 따르면 시각화는 상상을 물질세계에 실현하기 위한 청사진(Blueprint) 역할을 하는데 그것만으론 원하는 현실이 창조되기 어렵다고 합니다. 상상을 현실세계에 드러나게 하기 위해서는 감정이란 질료가 필요한데 가장 훌륭한 재료는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런 애기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신비세계의 논리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과학자들은 연구를 통해 감사하는 마음이 뇌의 화학구조와 호르몬을 변화시켜 신경전달물질들을 바꾼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감사함을 느끼는 순간 사랑과 공감 같은 긍정적 감정을 느끼는 뇌 좌측의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감사의 마음이 인간이 느끼는 가장 강력한 감정이라는 여러 심리학자들의 연구를 재확인한 것입니다. 

[출처: 중앙일보] “범사에 감사하라” 왜? 실제로 뇌가…된다.

“범사에 감사하라” 왜? 실제로 뇌가…

감사를 하면 활성화되는 뇌의 왼쪽 전전두피질 부분. 불안, 분노, 우울 같은 부정적 감정을 느낄 때는 오른쪽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되는 반면 낙관, 열정, 활력 같은 긍정적 감정을 느끼면 왼쪽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된다. 내 처지에 화가 나고, 다 때려치우고 싶다고? 주변에 감사할 일을 세가지 꼽아보자. 순간 머리가 맑아

물리학에서 바라본 마음의 역할

물리학에서 마음의 역할을 말해주는 새로운 실험들

양자역학에서 관찰자의 신비스런 역할은 한세기를 넘기며 뜨거운 논쟁을 불러 일으켜 왔습니다. 일부 잘 알려진 존경받는 물리학자들은 의식(Consciousness)이 양자의 측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이들은 그러한 개념을 터무니 없는 것이라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의식이 실제로 양자역학과 관련이 있을지 모른다는 것을 암시하는 새로운 연구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노에틱 과학 연구소(Institute of Noetic Sciences)의 딘 라딘(Dean Radin) 박사는 전통적인 이중슬릿 실험(double-slit experiment)에 톡특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일련의 새로운 실험들을 설계 했습니다.

보통의 환경에서, 그들이 관찰되는지 여부에 따라 입자들은 물체 혹은 파동으로 로서 행동을 할 것입니다. 여기서 큰 의문은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냐 입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딘은 이중슬릿을 이용하는 특별한 실험의 개요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사람들이 실험 시스템에 주의를 기울일 때 입자의 파동 패턴이 단순히 감소한다는것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기기 장치에 보통의 물리적 접촉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납니다.

이러한 놀라운 증거는 양자역학에 의식이 개입한다는 해석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연구자들이 ‘초능력(psi, 투시·텔레파시·염력 등의 초자연적인 현상)’이라 말하는 확장된 마음의 능력이 사실이라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딘은 미국 아리조나 주 투손(Tucson)의 명망있는 의식 과학 컨퍼런스(Science of Consciousness Conference)에서 가장 존경받는 철학자와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했습니다. 그것은 의식에 대한 더 깊은 관점들이 주류(main stream)에 편입될 기회를 발견했다는 훌륭한 징후입니다. 생각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New Experiments Show Consciousness Affects Matter ~ Dean Radin, PhD

Dean Radin speaks at the Science of Consciousness Conference in Tucson 2016. Dean Radin, PhD, is chief scientist at the Institute of Noetic Sciences (IONS).

 

환원적 물질주의(Deductive Materialism)에서 의식은 심리학의 위층에 인접합니다. 그러나 이럴 경우 마음과 물질은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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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론(Idealism)에서 의식은 물리학의 하층에 인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물질과 마음은 관계가 성립됩니다.

idealism

 

뉴튼(Newton)이 놓친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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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물리적 세계에서 의식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방법으로 많은 시험을 했습니다. 시험 결과는 의식이 현실 세계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conclusion

 

역자주) 환원적 물질주의 Reductive Materialism

오직 물질세계(물질)만이 유일한 실제이며 우주에서 관찰되는 모든 과정과 현실들은 그것들을 가장 기본이 되는 과학적인 요소들, 즉 원자, 분자를 포함해 우리가 물질이라고 알고 있는 것들로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분해해감으로써 설명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관점을 말한다.

예를들면, 물질적 환원주의는 아마도 말기암 환자의 기적적인 치료를 순전히 생물학적, 심리학적 과정이 무작위로 동시 발생한 것으로 본다. 반면 한편으론 일부 사람들은 기도나 명상과 같은 생물학적 요인에 기여하는 요소로부터 파생되는 것으로 힐링을 볼지도 모른다.

 

출처: NEW EXPERIMENTS SUGGEST MIND PLAYS A ROLE IN PHYSICS

 

안락지대(Comfort Zone)와 성공

안락지대(Comfort Zone)와 성공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에서 일이나 사업에 몰입을 하기 어려운 것은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안정적이고 편안한 마음에서 오는 나태함이나 느슨함을 막기 위해 안락함을 배제하고 심지어는 스스로를 벼랑 끝에 데려다 놓기도 한다.

“안전지대는 아름다운 곳이다. 그러나 그곳에서는 어떠한 성장도 기대할 수 없다.”

위키피디아에서 안락지대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안락지대는 친숙하고 편안하며 통제가 잘 되며 근심과 스트레스는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는 상황에서 갖는 심리적인 상태를 말한다. 안락한 심리적 환경에서는 일과 사업의 성과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바드윅(Bardwick)은 안락지대를 “근심으로부터 벗어난 중립적인 위치 일을 하는 행동적 상태”란 용어로 정의한다. 브라운(Brown)은 그것을 “불확실성과 결핍, 취약함이 최소화된 곳 – 충분한 사랑, 음식, 재능, 시간, 존경심을 누릴 수 있고 우리가 어느 정도 통제를 할 수 있다고 느끼는 곳”이라 설명하고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Comfort_zone

 

당신의 인생에 안락지대는 있는가?

어느 정도 성공궤도에 오른 국내 한 스타트업 CEO가 페이스북에서 한 말이 생각난다. 그는 스스로 안락지대를 제거하고 자신을 험난한 환경에 처하게 함으로써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 정신을 배가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렇다면 그는 안락지대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도전을 하는 것일까? 그의 안락지대를 살펴보자.

우선 그는 미혼이다. 사업하다 말아 먹어도 부양할 가족이 없으니 부담이 그리 크지 않다. 물론 꿈이 깨지는 데 대한 고통은 따르겠지만… 그리고 그는 출중한 실력을 갖춘 사람이다. 몇년 전에 그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 머리가 좋고 잘 구조화된 아이디어와 비지니스를 보는 혜안이 뛰어난 것 같았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새롭게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가진 것 다 까먹어도 최소한 노숙자 될 일은 없다는 신념이 의식의 근저에 깔려 있을 것이다.그의 안락지대는 두개의 층으로 되어 있다. 윗층의 안락지대는 아래 층 안락지대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터프하게 관리해도 문제는 없을 것이고 오히려 이걸 조절함으로써 나태함을 막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최근에 120억을 투자 받은 배달/심부름 대행 스타트업 띵동의 윤문진 대표
출처: http://ppss.kr/archives/56706

작년 한 인터뷰 기사에서 그는 젊은 나이에 사업을 하면서 롤러코스트 타듯 성공과 실패를 반복했다고 한다. 첫번째 사업이 실패하고 공황장애 비슷한 상태까지 겪었다고 한다. 수억의 빚을 지기도 하고 거의 회생이 어려운 지경까지 이르러서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서곤 했다.

윤: 6개월만에 재산 절반이 없어지니 멘붕이 왔어요. 사람 심리가 그래요. 돈이 순식간에 없어지면 심리적으로 팍 쫄리게 되거든요. 시작할 때는 만들어만 놓으면 무럭무럭 성장할 거라 생각. 그런데 O2O 서비스의 한계를 느끼게 된 거죠.

윤: 제가 몇 억의 빚을 두 차례 져봤지만, 돈 때문에 그렇게 힘들었던 적은 없었어요. 불안하고 어려워도 돈 때문에 고통스러웠기보다 사람에게서 받는 스트레스… 그게 가장 큰 참을성을 요구해요. 그럼에도 조급증, 빨리 잘 돼야 한다는 생각을 이겨야 하고… 그런 스트레스 속에서 참고 견딜 수 있는, 그런 역량이 필요해요.

리(ㅍㅍㅅㅅ 편집장) : 뭐랄까, 금수저도 아닌데 여기까지 온 것 보면 참 용합니다. 요즘 잘 나가는 창업자는 집이 잘 살고 학벌 좋은 사람 위주인데…

윤: 음… 일단 저희 집이 가난하긴 했지만 초등학교 때까지는 잘 살았어요. 그러다 아버지가 좀 모종의 이유로 집을 제대로 말아먹었는데… 오히려 이게 제 생존력을 많이 높여주게 됐죠. 뭔가를 잘 하는 것과, 끈질기게 살아남는 건 좀 다른 거라… 그리고?

그렇다면 결혼하고 애가 둘이나 딸린 그는 아무런 안락지대도 없이 그런 모험을 감행해 왔을까?

윤: 이건 이야기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집은 돈이 없지만 와이프 집은 돈이 많아요.
리: ‘성공의 1원칙: 원래 부자다’에 이어 ‘성공의 2원칙: 와이프가 부자다’가 성립 되는군요.
윤: 그렇다고 제가 뭐 와이프 등쳐먹거나 돈을 땡겨쓴 건 아닌데… 그래도 애가 둘이잖아요? 제가 망해도 최소한 애들 밥은 안 굶기겠다… 이런 건 심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보통 결혼하면 창업하기 힘들고, 또 창업해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거기에서는 벗어날 수 있으니. 창업하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일 투성인데 조금이라도 심리적 여유를 확보할 수 있으면 좋죠.

그에게 와이프란 안락지대가 없었다면 그의 도전은 꺾이지 않고 계속되었을까? 그는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늘 두려움에 시달릴 것이다. 가진 것 없고 소심한 사람이 빠듯한 경제 환경에서 사업을 한다고 가정을 하자. 사업이 생각처럼 잘 되지 않을 경우 얼마 되지 않는 집이나 재산을 다 까먹고 가족들과 함께 안전망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을 몹시 두려워할 것이다. 그러한 두려움이 있는 한 그는 성공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물론 조상의 음덕이나 전생에 쌓은 선한 업이 때가 되어 뜻밖의 횡재(복권 당첨이 되었다거나 가게를 열었는데 손님이 몰려와서 대박이 났다거나하는)를 안겨 주는 경우는 예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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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bay.com

 

안락지대를 확보하는 두가지 방법

이제 정신적으로 안락지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자. 안락지대가 어느 정도 확보되지 않으면 당신은 끊임없이 내부에서 솟아오르는 불안감에 시달리다 추락할 수 있다.

Unstable & Dangerous Business

출처: https://fusetg.com/desktop-computer-server-dangerous-business/

 

안락지대는 크게 두가지 방식으로 만들 수 있다. 하나는 긍정적인 그림을 끊임없이 상상함으로써 자신감을 유지하는 정신적인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아래 언급한 와비파커의 경우 처럼 물질적인 차원에서 위험을 분산하는 방법을 통해 안전망을 만드는 것이다. 중요한 건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멘붕에 빠지지 않고 가고자 하는 길을 가능한한 흔들림없이 가는 것이다.

정신 세계의 방법

과학적으로 성공하는 방법이란 부제를 단 책, ‘리얼리티 트랜서핑’에서는 안락지대를 만드는 방법으로 시각화 혹은 심상화(Visualization)라 부르는 방법을 제안한다. 매일 긍정적인 슬라이드(그림)을 머릿속에 그림으로써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신적 안락지대(Comfort Zone)를 강화한다. 나도 한때 원하는 미래를 성취하기 위해 매일 시각화를 30분 이상 했고 자신감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물질 세계의 방법

와비파커는 스타트업을 하면서 찾아오는 불안감을 극복하기 위해서 위험분산을 통한 안전망을 만들었다. 그럼으로써 사업을 해나가는 가운데 따르는 불안감을 완화할 수 있었다. 

“정말 심각하게 자신감을 잃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기업가의 뜻이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 은 맞지만 그것이 무모함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와비파커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었던 데에는 위험을 완화하려는 성향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또한 창업 성공에 대한 정신적 압박으로부터 벗어나기 이해 MBA 학업을 포기하지 않았고 인턴 수련 과정도 끝까지 마쳤다.”

“심지어 데이브는 이와 같이 말했다.”

“와비파커에 제가 가진 전부를 걸 생각이 없었습니다.”

“한 분야에서 안정감을 확보하면, 다른 분야에서 독창성을 발휘하게 됩니다. 경제적으로 안정되면, 성공에 대한 과도한 중압감으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출처: 와비파커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는가?
http://www.bloter.net/archives/249349

펜듈럼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펜듈럼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1. 놀라운 것은, 인간의 무의식적인 행동동기를 만들어내는 힘이 사람의 마음 안에 있지 않고 외부에 있다는 점이다. 그 힘은 보이지는 않지만 실재하는 에너지-정보적 실체, 즉 살아 있는 존재들의 사념 에너지로부터 태어나는 펜듈럼이다.

 

2. 어떤 집단의 생각이 한 방향으로 초점 맞추어지고, 그 결과로 각자의 사념 에너지의 매개변수가 동일해질 때 하나의 구조체가 생겨난다. 독자적 에너지체인 ‘에너지 펜듈럼’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3. 펜듈럼은 독자적인 생애를 시작하고, 그 창조에 참여한 사람들을 자신의 법칙에 복종시킨다. 펜듈럼은 자신의 진동수에 동조하는 지지자를 계속 끌어 모아서 그들로부터 더 많은 에너지를 뽑아내고, 그 힘으로 더욱 더 강력하게 진동한다. 펜듈럼은 단지 양극성을 에너지장의 불균형으로 감지하고, 거기에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에너지를 빨아먹으려 할 뿐이다.

 

4. 우리는 특정 펜듈럼에 깊이 속박되어 있을수록 더 많은 갈등과 혼란, 반목과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지금 당신이 믿고 있는 모든 가치는 무수한 펜듈럼들로부터 강요된 것이다.

 

5. 펜듈럼은 인간의 잠재의식에만 접근해도 충분히 에너지를 수확할 수 있다. 대체로 모든 사람은 각자의 수준에서 눈 뜬채로 잠들어 있다. 집에 있을 때는 높은 수준의 자기통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은 이완되어 있고 거의 잠들어 있다. 오히려 집밖의, 인간관계라는 좁은 범위 안에서만 의식이 가장 활동적이고 자기통제적인 상태에 있다. 큰 단체에서는 사람의 행동이 다시 제멋대로 되기 쉽고, 그뿐 아니라 대중의 충동적인 힘에 휘말려들기 쉽다.

 

(V.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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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연습]

 

ㅇ여기서 말하는 펜듈럼은 손에 쥐고 질문하면 답을 알려주는 물리적 도구로서의 펜듈럼이 아닌 에너지적 펜듈럼이다. 부정적인 개념이다. 인간의 에너지를 빨아먹는 괴물. 지치고 탈진하게 만드는 원흉이다. 나쁜 에너지만 가져가는게 아니다. 흥분하고 열광하고 환호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펜듈럼 관점에서 보면 사람을 ‘들었다 놨다’하면서 결국 기운을 뺀다. 연극이 끝난 후의 공허감, 붉은악마와 함께 한 월드컵이 지나간 후의 공허감,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리란 기대로 들어간 대학 첫 학기가 지날 무렵의 공허감, 허니문이 지난 후의 따분함…그러고나면 다시 그것에서 벗어나려고 결심하고 각오하고 애쓰는 에너지의 반복된 굴레 속에서 우리는 펜듈럼을 발견할 필요가 있다. 연예계를 들여다보면 더 쉽게 펜듈럼을 찾을 수 있다. 팬이든 안티팬이든 상관없다. 그들이 환호하든 비난하든 그 에너지는 펜듈럼을 지속시킨다. 다시 각자의 삶으로 돌아와서 점검해보자. 지구인이라면 특히 문명이 발달한 도시의 시민이라면 누구든 펜듈럼에서 완전히 자유할 수 없다. 펜듈럼의 존재를 알아차리기만 해도 성공한거다.

 

▶ 당신의 의식이 잠들기 쉬운 환경을 찾아내고 그것을 통제할 방안을 마련해보라.

– 펜듈럼이 깨어있는 의식에 접근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잠재의식에 침투하기만 해도 펜듈럼은 작동한다. 그렇다면 우리 편에서는 가능한 깨어있어야 하며 적어도 잠든 상태는 면해야 한다. 과도한 이완상태는 의식의 수면상태와 유사하다. 다시말해 약간의 긴장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당신의 일상을 점검해보라. 집 안에서와 집 바깥-회사, 종교활동, 취미생활 등-에서의 각성의 차이를 비교해보라. 상대적으로 잠들어 있는 환경을 각성시킬 방안을 생각해보라. 그저 마음먹기 보다는 가급적 외적인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좋다. 3인 이상 소그룹 형태의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해도 좋다. (혼자 책읽기보다 독서모임이, 집에서 다운받아 보는 영화보다 극장에서 보는 영화가 각성수준이 높아진다.) 

출처: pixbay.com

출처: pixbay.com

(Dustin)

동료나 상사가 왜 멍하게 있냐는 질문을 하면

동료나 상사가 왜 멍하게 있냐는 질문을 하면

아래 동영상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

허핑턴포스트에서 멋진 동영상을 제작 해주었습니다.

대흠.


그동안 사람들이 명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줄 수도 있습니다.

아령이나 역기를 들어 올리는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는 것처럼 명상이나 기도를 많이 하면 우리의 뇌도 더 두꺼워지고 기능도 향상된다고 합니다.

명상은 집중력을 높여주고 우울과 불안을 낮추며 보다 평온한 상태를 만들어 줍니다.

명상은 어디서든 할 수 있어요.

소파나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앉아 머리를 떼고 호흡에만 집중할 수 있으면 되죠.

명상은 그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도구만이 아닙니다. 

인생관 자체가 달라질 수 있으며 현실 자체까지도 바꿀 수 있습니다.

 

PS: 저는 여기서 얘기하는 명상의 효과를 고스란히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하기 전에도 30분 정도 명상을 했는데 마음에 떠돌아다니는,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잡다한 생각들을 정리하고 이 글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