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감각적 세계 인식

요즘 루돌프 슈타이너의 책에 빠져 있네요. 틈틈이 페이스북에 올리는 책 내용을 모아 블로그에 올립니다.

 

그러나 신비학도는 특정한 시간 동안만이라도,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 보듯이 관찰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비평가의 냉정한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해질 때, 자신의 체험내용에 새로운 조명이 비추어…

Posted by 장성순 on Saturday, November 7, 2015

 

[영계입문의 3단계] 1단계-준비단계에서는 사고와 감정이 특별한 방법으로 육성된다. 이 육성을 통하여, 인간의 혼체(魂體)와 영체(靈體)에 고차적인 감각기능이나 활동기관이 주어진다. 그것은 대자연의 힘이 불특정한 유기물질로 구성된 구성된 육체에, 특정의 기능을 가진 기관들을 부여한 작업의 연속선상에 있는 것이다. #초감각적세계인식

Posted by 장성순 on Monday, November 9, 2015

 

개인적인 의견이나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한 경청을 통하여 진실로 다른 사람의 말을 내면에 수용할 수 있는 사람만이, 영학이 말하는 고차적인 존재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 주관적인 의견이나 감정을, 귀 기울여 들어야 할 상대에게 투영하고 있는 동안, 영계의 존재들은 아무런 말도 걸어오지 않을 것이다. #초감각적세계인식

Posted by 장성순 on Monday, November 9, 2015

 

신비학 입문자의 자세.-모든 사물과 현상 속의 아름다운 부분에 주의를 기울이고, 비판적인 판단을 삼가는 태도가 우리들의 혼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무엇보다도 사상 생활 속에 외경심이 일어나게 할 것. 이것이 신비학의 출발점이다. #초감각적세계인식

Posted by 장성순 on Saturday, November 7, 2015

 

2단계 – 깨달음 #초감각적세계인식 수행을 통하여 자신의 도덕적 힘, 내적 성실, 관찰능력을 고양시켜야 한다. 기본적인 깨달음의 행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이웃이나 동물에 대한 동정심, 자연미에 대한 감수성을 끊임없이 고양시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Posted by 장성순 on Tuesday, November 10, 2015

 

출근길 지하철에서 이런 글 읽는다. 이러한 앎에 대한 오랜 욕구. #초감각적세계인식

Posted by 장성순 on Monday, November 30, 2015

 

[영계입문의 영향]”붓다나 복음사가는 그 자신의 생각을 말한 것이 아니라, 사물의 깊은 내적 본질이 전하는 계시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초감각적세계인식

Posted by 장성순 on Tuesday, December 1, 2015

 

#초감각적세계인식 저자 루돌프 슈타이너에 대해 검색하다가 발견한 논문인데 이걸 읽고 나니, 그간 몽롱한 상태로 읽고 있던 책 내용이 확연해지네요. 슈타이너의 철학에 대한 이해도 얻었고요. 그렇지만 이건 단지 시작입니다. 실천행이 따르지 않으면 이런 이해는 물거품일 뿐.책에 관심을 보이셨던 Nam Gyungmin님과 음현정님 두분 태깅합니다. 🙂

Posted by 장성순 on Tuesday, December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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