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리얼리티 트랜서핑

작심삼일 그리고 실행의 문제

벅샷님의 블로그 포스팅 ‘결심, 알고리즘‘ 을 읽고 댓글을 달다가 욕심이 생겨 내 블로그에 올리고 트랙백을 달기로 마음을 바꿨다. 생각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신 벅샷님과 아거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거대 기업에서도 ‘실행’을 중요한 덕목으로 삼는데 역으로 생각해 보면 그런 훌륭한 기업 조차도 계획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하물며 개인은 오죽하겠습니까. 조금 과학적이라 할 수 있는 ‘마인드컨트롤’의 관점에서…

[꿈일기] 자각몽을 꾸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2권을 읽는데 이런 말이 나온다. “외부의도-이에 대해서는 뒤에 따로 이야기 한다. 혹은 책 2권을 참고 바람.-의 본질을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각몽(Lucid Dream)을 훈련하는 일이다.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나는 이 훈련 대신 자각생(Lucid Living) 연습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꿈일기를 쓰려면 와이프와 떨어져 거실에서 잠을 자야 한다. 자다가 일어나…

펜듈럼(Pendulum) 이란?

펜듈럼이란 일반적인 용어로 ‘시계 따의의 진자나 흔를리는 추’를 의미하나 리얼리티 트랜서핑에서는 말하는 에너지 펜듈럼은 다음과 같이 정의 된다. 어떤 집단의 생각이 한 방향으로 초점 맞추어 지고, 그 결과로 각자의 사념(思念) 에너지의 매개변수가 동일해질 때 하나의 구조체가 생겨난다. 개개인의 사념 에너지는 합쳐져서 하나의 흐름을 이룬다. 그리하여 이 에너지의 바다 한가운데에서 정보에 기반을 둔 하나의 독자적인 에너지…

리얼리티 트랜서핑이란?

Transurfing이란 ‘리얼리티 트랜서핑‘의 저자 바딤 젤란드가 이동, 횡단의 뜻을 가진 ‘Trans’와 파도타기를 뜻하는 ‘Surfing’을 합쳐서 만든 용어다. 누구나 자신만의 유일하고도 독특한 인생을 살아가며 스스로 고행을 택한 이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살아가는 인생 트랙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것이 되기를 원한다. 바딤 젤란드는 고통스러운 인생트랙을 개선하려 애쓰지 말고 무한한 우주에 무한한 가능성으로 부터 선택을 하라 조언을 한다. 즉, 인생의 파도를 타는 서퍼들에게 파도를 자연스럽게 바꿔…

巫敎 – 권력에 밀린 한국인의 근본 신앙

어제 친구 가게에 놀러 갔는데 책상 위에 책 한권이 눈에 들어온다. “웬 무교?  네가 그런 책을 다 보냐…”  평소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책을 많이 읽는 논리의 세계에 사는 친구라 좀 의외란 생각이 들었다. “대학 교수가 쓴 책이야.” 부제를 보면 사회적 이슈가 부각되기는 하지만… “음.. 그 책 내용은 대략 이러저러할 것 같다.” 하니 그런 얘기라 한다.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