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력

생명력

지난 몇주 간에 걸쳐 펜듈럼에 시달렸는데 이제 좀 조용해졌다. 펜듈럼이 조용해진건지 내 마음이 조용해져 펜듈럼이 시비를 걸 곳을 찾지 못하고 있는건지… 일상을 살아가면서 좌절과 회생이 끝없이 반복이 된다. 펜듈럼으로 부터 자유로우며 에너지 불균형을 일으키지 않고 생명력을 키우게 되면 트랜서핑 원리 내에서는 비교적 적극적인 행동, 의도가 살아날 것이다. 

생명력을 높이기 위해 길을 걸을 때마다 위,아래로 관통하는 자유 에너지를 상상하는데 그동안 별 진전을 못보다가 며칠새 미세하게나마 느낌이 강해진 것 같다. 

대흠.

 

생명력

 

쿤달리니

쿤달리니

트랜서핑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몸과 충분한 생명력이 필요하다.

잉여 포텐셜의 짐을 벗어던지고 펜듈럼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 당신은 이전에 쓸모없이 낭비했던 에너지를 상당히 회수했다. 하지만 에너지는 아무리 많아도 지나치지 않다…

인체 내의 에너지는 두 가지 형태로 구별할 수 있다. – 생리적 에너지와 자유 에너지(Free energy)가 그것이다. 생리적 에너지는 음식물을 소화시켜서 얻는다. 자유 에너지는 인체를 통해 흐르는 우주의 에너지(Space energy)다. 이 두 가지 에너지가 우리를 감싸는 에너지 보호막을 형성한다. 인간의 에너지는 육체적 기능을 수행하는 데 쓰이기도 하지만 또한 주변 공간으로도 방사되고 있다.

우주의 에너지는 공간 속에 무한히 존재한다. 그러나 인간은 그 에너지의 아주 작은 일부 밖에 받아 들이지 못한다. 우주의 에너지는 두 가지 방향으로 인체를 통해 흐른다. 첫째 흐름은 ‘아래에서 위로‘ 움직이며, 남성은 척추 앞 1인치, 여성은 척추 앞 2인치 지점을 흐른다. 둘째 흐름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며, 거의 척추를 따라 흐른다. 사람이 지닌 자유 에너지의 양은 이 중앙 에너지 통로의 폭에 비례한다. 통로가 넓을수록 에너지가 많이 흐른다…

인간의 생명력은 신체 근육의 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긴장된 근육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이 흐름의 정상적인 움직임을 어렵게 만들고. 인체 에너지 장의 발산을 방해한다. 긴장은 전체 에너지 장에 불균형을 일으킴으로써 균형력(균형을 잡는 힘)을 발생시킨다. 에너지를 평균 수준에 이를 때까지 감소시키는 방법이나, 발생된 포텐셜을 반대 극성의 에너지로 상쇄시키는 방법을 통해 균형을 복구시킬 수 있다. 예컨데 위의 경우, 친구들이 지나치게 경직된 그를 농담으로 놀려 주는 등으로 말이다.

사람의 실질적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이 자유 에너지이다. 당신이 만일 아무 것도 하고 싶은 것이 없다면 그것은 바로 자유 에너지가 부족함을 뜻한다. 에너지가 부족할 때는 습관적인 일은 억지로라도 할 수 있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을 떠맡는 것은 어렵다. 적극적으로 즐기면서 하는 일의 배후에는 의도가 있다. 자유 에너지가 없으면 의도도 있을 수 없다. 생리적 에너지는 엄밀히 말해서 행위를 하는데 쓰인다. 우리가 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은 의도의 형성에 쓰이는 에너지로서, 의도 에너지다. 바로 이 의도 에너지 덕분에 우리는 가지기로, 그리고 행동하기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

출처: 리얼리티 트랜서핑 3권 1장 에너지

 

중요성

아이들 컴퓨터의 그래픽 드라이버가 망가져 오늘 아침 출근 전 새 걸로 교체하고 드라이버를 찾아 설치를 하려는데 설치가 안된다. 며칠째 게임을 못하고 있는 아들놈을 즐겁게 해주려는 마음과 출근 시간에 쫒기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조급한 마음이 서로 다투며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바로 이어서 요즘 내 마음을 어지럽히는 여러가지 불만, 분노, 우울 등 火의 감정이 꼬리를 물고 난무를 한다.  지하철 출근길 내내 나를 사로잡고 있는 짜증, 불만 등에 대해 트랜서핑의 관점에서 생각을 했다. 잠이 든 지켜보는 자를 깨우며…

대흠.

중요성에는 두 가지 형태, 곧 내적 중요성과 외적 중요성이 있다. 내적 중요성, 즉 개인적 중요성이란 자신의 장점이나 단점을 과대평가하는 것이다. 내적 중요성의 공식은 “나는 중요한 사람이다.” 또는 “나는 중요한 일을 한다”는 것이다. 자부심이 정도를 지나치면 균형력이 나서서 작용을 시작하고, ‘거만한 공작새’는 코를 다치고 만다.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도 자신의 일이 쓸모가 없어지거나 아주 엉망이 되어 버리면 좌절을 맛볼 것이다. 그런데 콧대를 세우고 거만을 떠는 것은 동전의 한쪽 면일 뿐이다. 동전의 다른 면이 있다. 자신의 장점을 과소평가하고 자기를 비하하는 것이 그 다른 면이다.이렇게 하면 어떤 결과가 오는지 당신도 이미 잘 알고 있다. 알다시피 두 경우 다 잉여포텐셜의 양은 똑같다. 유일한 차이점은 그 방향이다. 하나는 긍정적이고 다른 하나는 부정적이다.세상의 사건과 대상들에 중요성을 크게 부여하는 사람은 외적 중요성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외적 중요성의 공식은 대개 이런 식이다. “나에게는 이런 저런 것들이 중요해.” 혹은 “나에게는 이런 저런 일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해.” 그래서 잉여포텐셜이 창조되고, 모든 것이 망가지고 만다.
… 
모든 불균형한 감정이나 반응들 – 분노, 불만족, 짜증, 근심, 거겅, 우울, 공포, 절망, 두려움, 연민, 집착, 감탄, 과장된 애정, 이상화, 숭배, 환희, 실망, 자부심, 오만함, 경멸, 혐오, 원한 등등, 이 모두가 중요성이 이런 저런 형태로 드러난 것일 뿐이다. 우리의 마음 속이나 외부세계에 있는 어떤 설질, 대상 혹은 사건에 과도한 중요성을 부여할 때만 잉여포텐셜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꼭두각시 인형의 줄이 기억나는가? 펜듈럼은 당신의 감정과 반응에 줄을 매달고 있다. – 두려움, 근심, 증오, 사랑, 숭배, 의무감, 죄책감 등등. 알다시피 이 모두가 지나친 중요성의 소산이다. 말 그대로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당신 앞에 어떤 대상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에너지 차원에서 그 대상은 중립적이다.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다. 당신은 그 대상에 접근해서 그것을 당신의 중요성의 상자 안에 집어넣는다. 그런 다음 옆으로 물러나서 그것을 바라보며 숨 막힐 듯 경탄을 내뱉는다. 이제 당신은 펜듈럼에게 에너지를 바칠 준비가 된 것이다. 당신에게 갈고리를 걸 곳이 생겼기 때문이다. 어린 당나귀는 당근을 뒤쫓으면서 주인에게 복종하여 이리저리 끌려 다닌다. 중요성은 바로 그 당근과 같은 것이다. 펜듈럼은 이 당근으로 당신의 주파수를 포획해서 당신의 에너지를 빨아먹으며 당신을 마음대로 끌고 다닐 것이다.그러니까 세상과 조화롭게 지내고 펜듈럼에게서 벗어나려면 과도한 중요성을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 당신이 자신과 주변 세상에 대해 얼마맡큼의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는지를 늘 지켜보고 있어야 한다. 당신 내면의 지켜보는 자는 잠들어서는 안된다. 중요성이 줄어들면 당신은 이내 균형 상태에 들어가고, 펜듈럼이 당신을 지배할 수 없게 된다. 텅 비어 있는 것을 갈고리로 걸 수는 없지 않은가? 당신이 이렇게 반박할지도 모르겠다. – 그게 무슨 말인가. 우리 모두가 죽은 사람처럼 살아야 한단 말인가? 나는 결코 모든 감정을 거부하라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감정의 강도르르 낮추라고 말하는 것조차도 아니다. 어짜됐든 감정을 대적하는 것은 백해무익한 것이다. 속마음은 부글부글 끓는데 마음을 억누르고 태연한 척 하면 잉여포텐셜은 더욱 커진다. 감정은 태도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당신은 먼저 태도를 바꿔야 한다. 느낌과 감정은 결과물일 뿐이다. 감정은 단 하나의 원인 – 중요성에서 나오는 것이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1권 4장 균형 – 중요성, P163,164,165, 166

Free as the wind

우리가 사는 세상은 크고 작은 여러가지 펜듈럼들이 카르마와 같이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있다.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 복잡계 속에서 펜듈럼에 에너지를 빼앗기며 허우적 대고 산다.

지난 1,2 주간 – 바로 오늘 아침 출근길까지도 -나는 거미줄에 걸린 나비처럼 펜듈럼들의 갈고리에 걸려 이리저리 휘둘리며 지냈다. 주변 상황에 대한 분노와 함께 내 자신에 대한 실망감으로 어찌해야 할지를 몰랐다. 펜듈럼의 공격으로 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트랜서핑의 방법들 조차도 머리 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늘 그랬듯이, 그럴 줄은 알고 있었지만…
지금은 조금씩 벗어나는 중이다.
바람에 걸리지 않는 그물처럼 자유롭고 싶다.

대흠.

 

트랜서핑 체험 기초과정 워크샵 후기

4월 3일(토) 8차 워크샵이 있네요.
아래 워크샵 후기는 미내사 사이트에서 퍼 왔습니다.

대흠.

매 순간 영혼이 기뻐하는 선택

별빛샤워

책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부터 어쩌면 저는, 인생이라는 험난한 파도에도 쓰러지거나 좌절하지
않는 멋진 트랜서퍼가 될 운명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발행된 1권부터 3권까지를 2번을 정독하고 나니, 더 이상의
자기개발서는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책에서 말하는 깊은 깨달음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이 책에 나온 개념들을 잘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적용한다면 정말 내 자신이 스스로 삶의 주인공으로 살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의지는 약해지고 제가 평소 해오던 심상화 방법이 맞는지 안 맞는지 등 의심이 들기 시작하면서 뭔가 영혼의 불편함을 느끼던 찰나
정말 신기하게도 우편함에 도착한 미내사클럽 잡지를 펴자마자 한번에 이 “트랜서핑 체험 기초과정 워크샵” 공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운명처럼 이끌렸고 이렇게 후기까지 쓰는 영광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워크샵은 미내사클럽 강의실에서 약 8시간 동안 트랜서핑 책의 번역자이며 <한국어 꺼라, 영어가 켜진다> 등의
저자이신 박인수 강사님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트랜서핑의 기본원리에서부터 펜듈럼이 무엇인지, 중요성의 개념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검은 원 명상을 통한 의식수준 높이기, 올바른 심상화의 방법, 내안에 깊이 박혀있는 부정적 감정들의
제거방법, 미운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는 기술 등 주옥같은 마법의 기법들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저는 강의시간에 강사님의 도움으로 제 안에 있는 두려움, 꿈이 이뤄지지 않을 것에 대한 그 두려움을 단 3분 만에 없앨 수
있었습니다. 정말 누구나 배우면 할 수 있는 손쉬운 기법으로 제 마음의 상처를 지울 수 있어서 너무나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워크샵
후에도 저는 안 좋은 기분이 들거나 감정적으로 매우 힘든 순간이 오면 이날 배운 마법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나의 형상을 보여주는 테두리,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과 사물, 자연들이 가지고 있는 테두리… 그 모든 테두리들이
없어진다면 결국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강사님의 말씀을 듣고 저는 내가 바로 우주고, 우주가 곧 나 자신이며, 내가 곧 신이고,
그렇다면 내 이웃도 신이며 내가 남을 사랑하면 남도 나를 사랑하고 내가 미움이라면 남도 곧 미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매 순간 내 영혼이 기뻐하는 선택과 그 선택에 대한 집중, 즐거운 심상화 과정 등을 통해 저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것
같은 기분으로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저의 심장이 아주 많이 두근거립니다. 또한 제3의 눈으로 항상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스스로 관찰하며 순간순간 모두 깨어있어야 함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제가 살아온 지금까지의 3차원 세상과 이번 8시간의 이
워크샵을 통해서 맛본 또 다른 차원의 세상, 저는 이제 진정 영혼이 기뻐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는 지구별에서 멋진 마법사로 살아가기 위해 조금 더 마음공부에 매진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긴 시간 동안
온화한 미소와 함께 좋은 강의를 들려주신 박인수 마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호구역 감시인의 수수께끼, 가능태 공간

트랜서핑에서 글을 발췌하여 구글 노트에 정리를 하고 있다. 늦은 밤, 사무실의 고요함에 묻혀 타이핑 작업을 하는데, 갑자기 가능태 공간에 대한 깨달음이 찾아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스치고 간다.

이미 읽었던 내용을 다시 한번 음미하는데 몇 군데서 이야기가 약간 비약을 한다. 그렇다고 의심이 든다는 말은 아니다. 누군가가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을 것이란 생각에…

트랜서핑의 원리를 이해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이고 가능태 공간에 대한 공감이 없다면 이 기법에 대해 더 이상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

대흠.

출처:  1권 1장 가능태 모델 – 보호구역 감시인의 수수께끼
P27~31

 우주의 본질은 하나이며  나누어져 있지 않지만, 그것은 끊임없이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난다. 사람들이 그 한 측면을
제대로 연구하고 해명하기도 전에 이전 것과는 완전히 모순되는 다른 측면이 나타난다. 과학자들은 모순을 해소하기 위해 현실의 다양한
측면들을 통합시켜보려 애쓰지만 그것은 지국히 어려운 일이다. 과학지식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조화시켜 줄 수 있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한 가지 사실이 있다. – 우리의 현실이 취할 수 있는 모습의 엄청난 다양성 말이다. 이 비길 데 없이 무한한
가능태야말로 우리 우주의 가장 중요하고도 근본적인 본성이다.

 자신의 분야에 집착하여 어떤 특정한 상황을 설명하는데만 몰두해 있는 사람들은 이 가능태의 다양성에 눈을 돌리지
않는다.
사실이지, 가능태가 다양하다는 그 사실로부터 별 다른 무엇을 끌어낼 수가 있단 말인가. 좌표평면의 영점처럼,
현상의 다양성은 모든 관찰의 시발점 역할을 할 수 있다. 여러 지식 분야의 분지점은 그에 비하면 부차적인 것이다. 그럼에도
과학자들은 이 원초적 시발점이 아무런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 처럼 여기고 거기에 주의를 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 시발점은
분명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더군다나 가장 놀랄만한 정보를 담고 있다.
 
 보호구역 감시인이 준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서는 바로 이 가능태의 다양성을 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달리 말해서, 우리는 현실이 무한히 다양하게 펼쳐질 수 있다는 이
사실을 공리(公理, self-evident truth)로 내세우리라는 것이다. 우리는 두루뭉술한 뜻의 이 공리가 흥미롭기 그지없는
뜻밖의 사실을 드러내준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현실 속에 모습을 드러내는 모든 형체에는 반드시 그 근원이
있다는 사실에서 부터 시작하자. 그 근원으로부터 모든 다양한 가능태가 생겨난다. 우주의 모든 법칙은 어디에 기록되어 있는
것일까? 우주는 시간과 공간 속을 움직이는 물질로서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움직이는 물질들은 일정한 법칙을 따르고 있다.
수학시간에 배웠듯이, 함수의 그래프 상에는 점들이 놓여져 있다. 그러니까 그래프 상에서 점의 움직임은 특정 함수의 지배를 받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수학공식과 법칙은 감각이 인식한 것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인간의 지성이 만든 추상물일 뿐
이다. 자연이 이 모든 공식과 법칙을  어딘가에
몰래 감춰두고 있으리라고 보기는 극히 의심스럽다.

 그러면 그 밖의 어떤 방법으로 그래프 상의 점의 위치를 기억할 수
있을까? 물론 각 점의 명확한 좌표를 저장해 놓으면 될 것이다. 하지만 곧 문제가 되는 것이, 인간의 기억 용량은 한계가 있어서
무수한 점의 정보를 다 처리할 수가 없다. 그러나 자ㅏ연에게는 무한성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연은 수학공식을 써서 그래프
위에다 점의 위치와 움직임을 기록할 필요가 없다. 선형 그래프를 무한 개수의 작은 점들로 쪼개어 놓는다면 그 각각의 점들을
원인으로, 그리고 그 점을 뒤따라오는 점들을 결과로 간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시간과 공간 속의 물질적 지점의 움직임은
무한히 작은 원인과 결과의 무한히 긴 사슬로 볼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지식으로 법칙을 만들어 물질의
움직임을 기술한다. 반면에 자연은 이 움직임을 있는 그대로의 순수한 형태, 곧 무한수의 원인과 결과를 품고 있다.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존재 가능한 모든 물체와 그 동선상의 무한수의 지점에 관한 데이터는 정보의 장場 속에 저장(저장이 되는 것을 어떻게 설명??)된다. 이 정보의 장을 우리는 가능태
공간(space of variations)이라고 부를 것이다. 가능태 공간은 과거에 존재했던 모든 것과, 현재에 존재하는 모든
것, 그리고 미래에 존재할 모든 것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정보체(informational structure)인
가능태 공간은 물질적이라고 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다. 이 무한한 정보장은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건의 모든 가능태를 품고
있다. 그러니 이 가능태 공간 안에는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정보가 어떤 방식으로 저장되는지
논하지 않기로 하자.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태 공간이 시간과 공간 속을 움직이는
물질의 형판(
[型板)
, 혹은 좌표 시스템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가능태 공간의 각 점은 어떤 사건의 특정한 가능태를 품고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모든 가능태가 시나리오와 무대장치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해 보자. 무대장치는 현실이 펼펴지는 외적 형태, 즉
현상이고, 시나리오는 물질이 움직여 가는 트랙이다. 편의상 가능태 공간을 섹터별로 나눌 수 있다. 각각의 섹터가
고유
한 시나리오와 무대장치를 가지고 있다. 섹터 간의 거리가 멀면 멀수록 시나리오와 무대장치의 차이도 크다. 사람의 운명도 이처럼
무수한 가능태로 이루어져 있다.

 가능태 공간은 무한하기 때문에 이론상 인간 운명의 시나리오와 무대장치의 형태와 수는
무한하다. 그래서 사소하기 짝이 없는 사건 하나가 운명의 흐름을 바꿔 놓을 수도 있다. 인간의 삶은 물질의 움직임과 마친가지로,
원인과 결과의 사슬에 지나지 않는다. 가능태 공간에서는 원인과 결과가 서로 가까이 배치되어 있다. 원인 다음에는 곧 결과가
따라온다. 그래서 한 사람의 운명의 구역이 한 생애의 트랙을 이룬다. 그런 한 인생트랙의 시나리오와 무대장치는 그 성격이
비슷하다. 한 사람의 삶은 시나리오와 무대장치를 바꾸어 놓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하나의 트랙을 따라 평범하게 흘러간다.
그러다가 운명이 커브를 틀면 다른 인생 트랙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당신이 어던 연극을 봤다고
상상해보자. 다음 날 당신은 같은 연극을 보러 또 극장에 간다. 그런데 오늘은 무대장치가 조금 바뀌어 있다. 이 두 연극은 가능태
공간에서 서로 비교적 가까이 배치된 인생트랙들이다. 다음 연극시준에 당신은 같은 배우들이 출연하는 같은 연극을 보는데, 이번에는
시나리오가 많이 바귀어 있다. 이것은 맨 처음 보았던 것보다 더 멀리 떨어진 인생트랙이다. 마지막으로, 같은 연극을 다른
극장에서 보는 경우가 있다. 거기서는 동일한 희곡작품을 아주 다르게 해석한 연극을 보게 된다. 이것은 처음 것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인생트랙이다.

 가능태의 수가 무한하다는 바로 그 이유로 인해서 현실은 그 모든 다양성을 펼쳐낸다. 모든
출발점으로부터 인과의 사슬이 흘러 나온다. 선택된 출발점에 따라서 다른 인생트랙을 따라 현실이 전개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자기가 선택한 것을 얻는다. 무한한 가능태가 이미
존재하므로, 당신은 당연히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
당신이 마음에 드는 운명을 골라잡는 것을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운명을 지배한다는 것은 결국 단 하나의 단순한 일, 골라잡기로 귀착된다, 그러면 그 선택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 트랜서핑이 그
답을 줄 것이다.

명상하는 방법

출처: 마인드 컨트롤, 마음의 창조학, P35 ~ 41

지금부터 나는
당신이 명상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돕겠다
. 명상하는 방법을 배웠을 때 당신은 문제 해결을 위해 자유롭게
자신의 상상력을 이용할 수 있는 의식 상태가 될 것이다
. 그러나 지금은 명상에 관해서만 생각하자. 문제 해결에 관한 것은 이후에 언급할 것이다. 당신은
지금 경험 있는 강사의 지도를 받아가면 배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마인드 컨트롤 강의 시간에 하는 방법과는 약간 다른
, 좀 더 쉬운 방법을 사용할 것이다. 그러니 전혀 문제는 없을 것이다.

 

만일
당신이 명상에 들어가서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만 있다면
, 그것만으로도 어쨌든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한
것이다
. 명상 속에서는 매우 아름다운 일이 일어난다.
아름다움은 바로 고요함이다
. 명상을 계속할수록 당신은 내면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고, 그럴수록 삶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것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강한 내면의 평화를 얻게 된다.

 

신체
또한 좋은 영향을 받는다
. 명상에 잠겨 있는 동안에는 걱정이나 악한 마음 같은 것이 없어진다. 알파 상태에서의 명상의 장점은 바로 악한 마음이나 분노의 감정이 스며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감정이 끼어드는 순간 당신은 명상 차원에서 금방 벗어나게 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은 서서히 사라져 마침내 선한 감정들에게 완전히 자리를 내준다
. 다시
말해
, 몸에 병을 일으키는 부정적인 정신 활동들이 무력해진다. 본래
사람의 몸은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만들어져 있다
. 몸 속에는 그 자체의 자연치유 기능이 갖추어져 있다. 그러니 이러한 기능은 자신을 컨트롤하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정신활동에 의해 방해를 받게 된다.

 

따라서
명상은 마인드 컨트롤의 첫 번째 단계이다
. 명상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몸의 자연치유 능력이 되살아나고, 지금까지 긴장과 스트레스 때문에 낭비 되었던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제 당신이 알파 상태, 혹은 명상 상태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설명하겠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 필요하면 화장실을 다녀온 후 다시 잠자리에 눕는다. 연습
도중에 다시 잠드는 것을 막기 위하여 자명종 시계를
15분 후에 울리도록 조정해 놓는다. 그 다음 눈을 감은 채 눈동자를 눈꺼풀 뒤에서 약 20도 위쪽에
고정시킨다
. 아직 그 이유를 완전히 알 수 없으나 눈동자를 이 위치에 놓는 것 만으로도 뇌에서는 알파파가
나온다
.


그런
다음 천천히
, 2초 간격으로 백에서 하나까지 거꾸로 숫자를
센다
. 수를 세면서 이 숫자에 의식을 집중하면 당신은 알파 상태에 들어가는 첫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마인드
컨트롤 강의실에서 수강자들이 처음 알파 상태를 경험한 소감을 물으면
대단하다에서부터 아무 것도 느끼지 못했다
이르기 까지 반응이 다양하다
. 차이는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보다 그들이 이 의식 상태에 얼마나
익숙해 있는가에서 생긴다고 볼 수 있다
.


사실
누구나 다소는 이 의식 상태에 익숙해 있다
. 왜냐하면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우리는 잠시 동안 알파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깊이 잠든 상태인 세타 상태에서 잠에서 활짝 깬 베타 상태로
이동하려면 반드시 알파 상태를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또한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인 이른 아침 시간에
우리는 이 알파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다
.



첫 번째 연습에서 아무 것도 느끼지 못했다면 그것은 당신이 이전에 이미 특별히 느끼지는 못했을지라도 여러 차례 알파 상태를 경험했다는 것을 뜻한다
. 그러니 그것을 의아하게 생각하지 말고 편안한 상태에서 연습을 계속하라.


숫자에
집중하는 순간 곧바로 알파 상태에 들어간다 해도 그 보다 더 깊은 알파 상태
, 그 다음의 쎄타 상태까지
들어가려면 약
7주 정도 연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처음 10일 간은 백에서 하나까지의 방법을 사용하여 알파 상태에 들어간다.
다음에는 열흘 간격으로 쉰에서 하나까지
, 스물다섯에서 하나까지, 다시
열에서 하나까지
, 마지막에는 다섯에서 하나까지의 방법으로 연습한다.


한편
알파에서 베타 상태로 나올 때는 처음 알파 상태에 들어가던 방법을 반대로 하되
, 일관되게 한 가지 방법만을
사용해야 한다
. 그래야 임의대로 알파상태에서 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알파
상태에서 베타 상태로 돌아오기 위하여 마인드 컨트롤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마음 속으로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다
.


 하나에서
다섯까지 세고 있는 동안에 나는 서서히 깨어나 정신이 맑아지고
, 전보다 훨씬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하나…(눈을 뜰
준비를 한다
.) 나는 이제 곧 눈을 뜰 것이다. 다섯…(눈을 뜬다) 나는 이제 맑은 정신으로 깨어나, 전보다 훨씬 기분이 좋아진 것을
느낀다
.”

 

이상으로
명상으로 들어가는 경우와 명상에서 돌아오는 경우에 사용하는 정해진 방법 두 가지를 배웠다
. 만일 도중에
이 방법 말고 다른 방법으로 바꾸고자 한다면 다시 처음부터 착실하게 익히지 않으면 안 된다
. 따라서
시간만 낭비하게 된다
.


아침에
다섯에서 하나까지 거꾸로 세는 방법만으로도 명상 차원에 들어가는 것이 익숙해지기만 하면
, 당신은 이제
하루 중 어느 때라도 자유롭게 명상 차원에 들어갈 준비가 된 셈이다
. 10분 내지 15분 간의 여유만 있으면 된다. 이제는 아침처럼 얕은 상태에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 베타 상태에서 곧바로 명상 상태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별도의 훈련이 필요하다.

 

편안한
의자나 침대에 앉아 양쪽 발을 바닥에 붙이고
, 손은 힘을 뺀 상태에서 무릎 위에 올려 놓는다. 가부좌나 책상 다리가 편한 사람은 그렇게 해도 좋다. 머리는 똑바로
세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게 한다
.

 이제
몸의 한 부분에 의식을 집중시켜 그곳을 의식적으로 이완시키고 나서 그 다음 부분으로 옮겨 간다
. 먼저
왼쪽 발의 힘을 빼고
, 다음에 왼쪽 다리, 오른 쪽 발 등의
순서로 목
, 얼굴, , 마지막에
머리의 피부까지 계속한다
. 이것을 행할 때는 자신의 육체가 매우 긴장되어 있는 것에 놀랄 것이다.


다음에는
정면으로 약
45도의 높이의 벽이나 천장의 한 지점을 선택하여 눈꺼풀이 무겁게 느껴질 때까지 깜빡이지
않고 똑바로 바라본다
. 그런 후 눈을 감고 쉰에서 하나까지 세어나간다.
이것을 10일간 연습하고 나서, 다시 열흘씩
열에서 하나까지
, 다섯에서 하나까지 세어 나가는 연습을 한다.
연습은 꼭 아침에 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하루에
2~3회씩 명상하는 계획을 정해 놓는 것이 좋다.

 

일단
자신의 레벨
(알파와 쎄타 차원)에 들어가면 그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
?


명상에
들어가는 즉시 처음부터 시각화 연습
, 즉 의식 속에 영상을 그리는 연습을 한다. 이것이 마인드 컨트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시각화. 영상화를 생생하게 할수록 마인드 컨트롤의 효과는 더욱 높아진다.

 


번째 단계는
, 시각에 필요한 도구, 즉 정신 스크린을 만드는
일이다
. 정신 스크린은 영화 스크린처럼 크되, 의식의 시야가
꽉 찰 정도로 커서는 안 된다
. 또한 눈꺼풀 바로 뒤에 그리는 것이 아니고 2미터 전방에 그린다. 이 스크린에 당신이 선택한 것을 투영한다. 다른 이용 방법도 있으나 그것은 다시 설명 하겠다.

일단
의식 속에 스크린을 만들면
, 그 스크린 위에 귤이나 사과 같이 흔히 보아오던 것을 영상화 한다. 명상에 들어갈 때마다 영상을 한 가지만 떠오르게 한다. 다음 연습
때는 그 대상을 바꾸어도 좋다
. 어쨌든 그것의 크기나 색깔 등 실물과 똑같이 구체적으로 그려내어, 다른 것은 생각하지 말고 오로지 그것에만 정신을 집중한다.

 

우리의
두뇌는 술 취한 원숭이 같다는 말이 있다
. 두뇌는 좋든 싫든 한 가지 생각에서 다른 생각으로 쉬지 않고
옮겨 다닌다
. 우리는 때로 자신을 위해 훌륭한 일을 하기도 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자신의 두뇌를 컨트롤 하지 못한다
. 어떤 때는 우리의 의지와 정반대로 두통이나 두드러기. 종기까지 나게 한다. 여하튼 우리의 두뇌는 너무나 강하기 때문에
제멋대로 활동하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
. 일단 의식을 사용하여 두뇌를 컨트롤 하는 방법을 터득하기만
하면
, 우리는 이제 곧 알게 되는 것처럼 눈부신 힘을 발휘한다.



간단한 연습을 끈기 있게 계속해야 한다
. 자신의 의식을 사용하여 조용한 알파 상태로 들어가 간단한 영상을
더욱 더 선명하게 그릴 수 있도록 두뇌를 훈련 시킨다
. 처음에는 다른 잡념이 끼어 들더라도 부드럽게
받아 들여라
. 천천히 그 생각을 몰아내고 자신이 그린 영상으로 되돌아 오라. 초조하거나 긴장하면 즉시 알파 상태에서 빠져 나오게 된다.


세상에서 널리 행해지고
있는
명상은 바로 이런 것이다.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당신은 윌리엄 워즈워스의 시에 있

마음의 행복한 고요
체험하게 되고
, 나아가 심오한 영원한 내면의 평화를 맛보게 된다. 음으로 의식의 보다

깊은 차원에 들어가면 무척 흥분된 기쁨이 느껴진다. 그러나 이러한 체험이 거듭될 수록 당연하게 받아 들이게 되

고 흥분된 기분도 가라 앉는다. 여기서많은 사람들은 수련을 중단하고 만다. 명상이란 그 자체가 신기한
여행
이 목

적이 아니고, 가장 중요한 여행으로 떠나는 첫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