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사람이 아닙니다. 정신분열증의 새 이름입니다

조현병? 사람이 아닙니다. 정신분열증의 새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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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의 저자 바딤 젤란드는 책에서 어딘가를 보면서 혼자 계속 지껄이는 사람은 정신분열증 환자가 아니고 가능태 공간 (혹은 다중우주 , Multiple Universe)의 우주의 다른 차원을 바라보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몸 담고 있는 물질 세계가 아닌, 비물질 세계의 한 섹터를 인식하고 있는 것이죠. 이런 병을 신경정신과에서는 정신분열증의 일종으로 분류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신분열증이란 사람들의 부정적인 손때가 묻은 이름을 대체할 수 있는  ‘조현병’이란 새로운 이름이 생겼습니다.

조현병(調絃病)
약사법 개정 때 슈퍼 판매 일반약 확대와 함께 변경하기로 한 정신분열병의 새 병명. 정신분열이란 마음이 나눠진다는 뜻인데 이는 실제 의학적인 증상과도 차이가 있을 뿐 아니라 환자를 낙인찍는 인격 모독의 병명으로 비판받아 왔다.이처럼 증상과 병명에 차이가 나는 것은 영어 ‘schizophrenia’를 일본에서 정신분열병이라고 번역했기 때문이다. 새로 명명된 조현은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는 뜻으로 ‘뇌의 신경망을 튜닝(조절)한다는 의미’에서 정해졌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영진운기수련원의 성영주 원장이 조현병과 관련하여 페이스북에 올린 한 수련생의 글을 담았습니다. 영화 뷰티플 마인드를 예로 들면서 조현병 환자 역시 다른 병 환자와 마차가지로 가족과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그들이 보고 있는 세계를 단순한 환상으로 치부해 버리기 보다는 현실 세계와 대비되는 또 다른 세계, 가상의 세계로 인정을 해주고 설명해주는 것도 좋은 치료법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에서 처럼 조현병 환자가 사람들에게 “당신들도 내가 보는 세계가 보입니까?” 라고 물어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PS. 페이스북에 이 포스팅을 공유했더니 성영주 원장님이 아래와 같이 댓글로 도움말을 주셨네요. 조현증에 대한 설득력 있는 설명이라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이 하나의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면 여러 채널을 통해 소통하는 거라는 설명을 저는 자주 합니다. 트란지스터 라듸오를 듣던 세대들이라면 쉬이 공감을 합니다. 주파수가 제대로 맞으면 아주 깨끗하게 들리지만 맞지 않으면 여러 주파수가 잡히고 잡음이 많기 마련입니다. 내가 보는, 내가 지금까지 아는 모든것이 다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여러 채널링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면 그들을 이해하고 돕는게 가능해 질 것입니다.

참선에 도움이 되는 기수련

참선에 도움이 되는 기수련

참선
요즘 페이스북 친구인 성영주 원장님이 귀한 수련기를 계속 올려 주시는데 내용이 버릴 게 없이 좋습니다. 기수련이 스님들 참선하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참선 중에 떠오르는 망상이 줄어드니 더 오랜 앉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재미난 건 뒷 부분에 원격으로 기를 전해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분야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공간을 초월해서 기를 보내는 건 특별한 얘깃거리가 아닙니다. 이전에 티벳 사람의 원격 힐링 시범 서비스를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특정 위치의 특정인이 아닌 무작위로 기를 뿌리는 데모 서비스였는데 같은 원리겠죠.
 

아래 링크는 기공 관련 참고 포스팅입니다.
정신세계원 힐링 컨퍼런스

정신세계원 힐링 컨퍼런스

 지난 30여년간 우리나라 정신계의 허브 역할을 해온 정신세계원(정신세계사는 분리됨.)이 힐링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제가 최근에 송순현 원장님과 교류를 하는데, 이 분 정말 국내외 각종 도사님들, 프로그램, 도서 등 많은 콘텐츠와 인맥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외국에는 이런 허브들이 정보 제공자로서, 정신세계를 알리는 에반젤리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정신세계원 재개하면서 개최하는 두번째 이벤트입니다. 이제까지 국내 정신분야에서 이렇게 큰 규모의 본격적인 컨퍼런스는 없었던 걸로 압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http://healingexpo.net/빛의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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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찾고 삶의 지혜 얻은 기 수련기

건강 찾고 삶의 지혜 얻은 기 수련기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주던 벌은 선도의 수련법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으로 현명하신 조상들이죠. 저도 예전에 기수련할 때 아이들 손들고 벌서는 수련, 다른 벌(?)과 함께 한달 정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련을 마치고 가부좌를 틀고 앉았는데 손이 스스로 슬며시 움직이기 시작하더군요. 가는대로 내버려 두었더니 손은 온몸을 돌아다니며 두드리는데 대략 경락을 따라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당시 지도한 이는 수련의 임계점에 대해 강조를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려움을 꾸욱 참고 간 사람만 그 길로 간거죠. 이정표를 알려 주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입니다. 성영주 원장님은 수련의 임계점과 그 이후까지 이야기 하시니 동기부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이런 수련 효과가 대단하군요.
 

마음챙김(Mindfulness)으로 연말 보내기

우리의 연말연시는 서양과 달리 긴 휴가를 즐기는 시간은 아니지만, 축제의 즐거운 에너지가 지구촌을 휘감고 또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소망을 다짐하느라 사람들의 마음은 분주하고 들뜨게 됩니다. 특히 학연, 지연 , 혈연의 끈이 강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해를 보내면서 사업 파트너, 직장 동료, 그리고 가족/친지들과의 모임으로 연말 캘린더는 약속들로 빼곡하게 채워집니다. 이는 마치 종교적인 의식과도 같이 해마다 아무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반복이 됩니다. 이런 번잡함 속에서 스트레스가 커질 수 있는데 마음챙김 하듯 연말연시면 일어나는 집단 의식 속의 나를 관찰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모임 한두군데 빠진다고 해서 큰 일이 나진 않을테니까요… 🙂

– 대흠. 

 

Illustration by Gavin Potenza

휴일의 계절입니다. 일년 중 이 맘때가 되면 우리는 종종 너무 바빠져서 우리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들 – 서로 감사를 나눈다거나 축하를 보낸다든가 하는 -을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대신, 우리는 긴 할 일 목록과 캘린더 일정에 엮이고 일상은 흐트러지고 잠은 평소보다 적게 자게 됩니다.

이러한 것이 스트레스라 생각한다면 완벽한 처방이 있습니다. 다음 3가지 제안은 휴일 기간에 당신을 안정된 상태로 유지시켜 줄 것입니다. 

  1. 하루 4회, 5분 동안 잠시 멈춥니다. 뭔가를 하거나(사거나) 하지말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자신을 느낍니다. 잠시 당신의 주의를 있는 그대로 호흡과 몸으로 가져 갑니다. 할 일 목록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을 끝나면 그것은 거기에 있을테니까요. 

     

  2. 초대받은 몇몇 파티는 잊어 버리세요. 파티를 가지 않는 걸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파티에 가지 않음으로 해서 당신을 위해 남겨진 시간을 보면 놀랄지 모릅니다. 당신 인생의 운전석이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걸 느끼는 기분은 말할 것도 없고요. 

     

  3. 이 기간 동안에 (일년내내 해도 좋겠지요) 연민과 사랑의 감정을 주변에 아낌없이 전해 보세요.  그러나 약간의 당신만의 휴일은 지켜야겠죠. 특히 터키 요리를 너무 익혔거나 누군가에게 완벽한 선물을 하지 않았다면 말이죠…. 

출처:  Mindful Magazine, Holiday Relief 

 

George Winston – Jesus, Jesus, Rest Your Head

 

항암제냐 기수련이냐?

항암제냐 기수련이냐?

이게 쉬운 결정이 아니겠죠. 환자가 항암제 투여를 일주일 연기하고 기수련을 계속 받아 보겠다고 했으니 결과를 지켜보기로 하죠. 환자의 선택과 쾌유를 위한 기도를 올립니다.

Joe Wabe

출처: https://plus.google.com/u/0/106282216118198054171/posts/9b3d5pmmQSJ?cfe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