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백일몽과 효과적인 시각화의 차이는 원하는 바가 일어날 것이란 믿음에 있다.
효과적으로 시각화 할 때 당신은 상상하는 것이 실제로 일어날 것이라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예를들면 당신은 스스로에게 “나는 미국의 대통령이 될 것이다.”라고 말 할 수 있다. 당신은 대통령 취임식에 서 있는 자신을 마음 속에 그릴 수 있고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에서 일을 하는 당신을 그려볼 수도 있다.
그러나 정말로 당신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믿지 못한다면 아마도 당신은 대통령이 될 수 없을 것이다.
시각화를 통한 성취의 딜레마가 여기에 있다.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
산의 정상을 바라보며 오르기 보다는 정상을 향해 내딛는 한걸음 한걸음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어느 순간에 높아 보이기만 하던 히말라야의 고봉이 바로 여러분의 눈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이러한 지루한 과정을 견뎌내지 못하면 결코 정상에 오를 수 없습니다.
대흠.
출처: 한국단학회 연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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