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7
꿈 내용은 구글 Keep과 같은 메모장이 타일 형태로 배열되어 있는데 뭔가 열심히 메모하고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한 거 같은데, 내용은 생각이 나지 않음,
꿈에서 깬 바로 뒤, 기억을 되살리려고 하는 과정에 작지만 미묘한 깨달음을 얻게 됨. 꿈을 꾸는 도중에 어떤 특정한 부분에 markup? trigger? anchor? 같은 장치를 끼워 넣으면 거기서 부터 꿈 속에서 꺠어나 꿈을 관찰하고 조종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단 생각이 듬. 그렇게 자각몽이 시작되면 유체이탈(Astral Projection 혹은 Astral Voyage)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음. 오늘 밤 잠들기 전까지 이 느낌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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