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찾고 삶의 지혜 얻은 기 수련기

건강 찾고 삶의 지혜 얻은 기 수련기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주던 벌은 선도의 수련법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으로 현명하신 조상들이죠. 저도 예전에 기수련할 때 아이들 손들고 벌서는 수련, 다른 벌(?)과 함께 한달 정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련을 마치고 가부좌를 틀고 앉았는데 손이 스스로 슬며시 움직이기 시작하더군요. 가는대로 내버려 두었더니 손은 온몸을 돌아다니며 두드리는데 대략 경락을 따라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당시 지도한 이는 수련의 임계점에 대해 강조를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려움을 꾸욱 참고 간 사람만 그 길로 간거죠. 이정표를 알려 주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입니다. 성영주 원장님은 수련의 임계점과 그 이후까지 이야기 하시니 동기부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이런 수련 효과가 대단하군요.
 

갑오년 새해, “연습, 연습 그리고 또 연습!”

갑오년 새해, “연습, 연습 그리고 또 연습!”

작년에 축구를 몹시 하고 싶어하던 막내를 숭실중학교 축구부에 보내 6개월간 선수 생활을 경험 하도록 했습니다. 한여름 땡볕에서 지루하고 고된 훈련을 묵묵하게 견뎌내는 어린 선수 아이들이 무척 기특하게 생각되어 사진 위에 제 삶의 캐치프레이즈를 글로 적어 보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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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면 또 떠오르는 분은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 선생 입니다. 연주의 대가인 선생은 매일 밤 11시에 연주가 아닌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친구인 김범진님이 운영하는 페이지에서 새해 명상을 시작해 보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격려의 글을 퍼 왔습니다.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분들, 새해 하시는 일에 행운이 함께 하시고, “연습, 연습 그리고 또 연습”하는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대흠 배상.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사이코-사이버네틱스(Psycho-Cybernetics) 

사이코-사이버네틱스(Psycho-Cybernetics)는 정신적인 자동유도장치라는 의미로서, 맥스웰 몰츠 박사가 만든 단어이다. 맥스웰 몰츠가 1960년 출판한 사이코사이버네틱스는 전 세계에 3천만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다.

인간의 뇌는 미사일의 자동유도장치와 같아서, 자신이 목표를 정해 주면, 그 목표를 향해 자동으로 유도해 나간다는 개념이다. 따라서 상상력으로서, 자신의 잠재의식에 실패를 입력하면 안되고, 성공을 입력해 주어야, 그에 맞게 자동유도된다는 주장을 한다.

인간의 잠재의식이 농담과 진담을 구별하지 못하며, 상상적결과와 실제결과를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의 주장을 계속 주입하면, 실제로 그렇게 알고 행동한다고 주장한다. “나는 멋지다”고 하면 정말 멋지게 되고, “나는 못생겼다”고 하면 정말 못생겼다고 행동, 반응하게 된다고 한다. 사원들이나 국민들에게 “우리는 할 수 있다”고 자주 외치게 하면, 정말 할 수 있게 되며, 우울한 전망을 퍼뜨리면 정말로 조직이 우울하게 망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맥스웰 몰츠 박사는 독일계 미국인으로서, 심리학 박사가 아니라 성형외과 의사인데, 성공학의 원리를 과학적인 영역으로 발전시킨 인물로 평가받는다. 성형수술이 단순히 외모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성격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주목하여 계속 연구한 결과, 사이코사이버네틱스라는 새로운 성공학 영역을 개척했다.[1]

몰츠 박사의 30년대 40년대 견해가 1960년의 저서로 출판되어, 3천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 이후, 박사가 사망한 후에도, 후인들에 의해, 계속 새로운 사례들이 추가되어 개정판이 나오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참고: [손병목의 독서 노트] 맥스웰 몰츠의 성공의 법칙  

[김진혁의 소크라테스 칼럼]이제는 성공학이다

[김진혁의 소크라테스 칼럼]이제는 성공학이다

김진혁

성공이란 말도 사랑 다음으로 넓고 많이 쓰여 지는 용어다. 성공이 많은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고  갈망하는 사항이겠지만 자신 있게 성공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비록 사회적으로 출세하거나, 부자가 되었다는 객관적 평가를 받아도 스스로 성공했다고 여기기가 쉽지 않은 것은 인간은 빵으로만 살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주관적, 객관적, 역사적 성공이 모두 일치해야 비로소  진정한 성공이라고 본다.   
 
백과 사전에 의하면 ‘성공학’을 Self-help 혹은 Self-reliance 등으로 불리는 개인성장 운동 (personal-development movements)들을 통칭하는 표현으로서, 전통적인 학교의 커리큘럼으로 분류되는 학문의 영역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처세술 혹은 처세학, 자기계발이나 잠재력 개발, 목표설정(Goal setting), 시간관리(Time Management), 리더십(Leadership:지도력), 동기부여(Motivation)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한 마디로 성공학이란 성공에 관한 의미, 범위, 심리, 적용 등 성공과 관련 된 모든 인간들의 것을 통합하는 학문이라 볼 수 있다. 
 
성공학의 역사는 산업혁명 이후인 본격적으로 개인의 자유 그리고 사유재산에 관한 사회적인 기틀이 세워지면서 연구가 되었다. 18세기 초 영국의 필립체스터필드(1694년~1773년)와 미국의 윌리엄 올코드(1776~1859)의 작품에서 성공학 원리들을 보게 되며 성공학의 토대는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_Franklin(1706-1790), 새무얼 스마일즈,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오그 만디노, 노먼 빈센트 필, 스티븐 코비, 잭 캔필드, 앤서니 라빈드 등에 의해 알려졌다. 
 
 그 당시 성공학은 주로 의지와 노력, 그리고 끈기, 신념 같은 자기관리 능력이 강조되었다.  새뮤얼 스마일즈의 자조론(selp-help)에 의하면 스스로의 노력과 긍정적 사고방식, 그리고 부단한 자기 자신의 단련 등을 통해서, 사회적, 경제적 성취를 할 수 있는 “나도 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를 한 것이다. 
 
 이후 프로이드로부터 시작하여 칼 융, 윌리엄 제임스에 이르는 심리학적인 발전을 통해서, 인간의 내적 마음 ,정신의 심층 원리를 파악하여  잠재능력 개발로 알려졌다.

 조셉 머피 박사의 ‘잠재의식의 힘’은 인간의 심층의식을 실생활에 활용 한다. 잠재의식은 생각하는 마음에 복종하기 마련이다. 오페라 가수 카루소가 무대에 오를 때 자신의 작고, 극도의 불안감과 초조감, 왜소함을 느낄 때  이렇게 외치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이다. “나가라 큰 내가 노래를 부른다.” 
 
 성공학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데일 카네기(1888년~1955년)를 든다. 데일 카네기가 주목하는 것은  비슷한 능력을 가진 두 사람 중에서 인간관계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더 쉽게 성공한다는 점이다. 대인관계 기술을 발전시켰다. 
 
 성공학의 원리를 과학적인 영역으로 발전시킨 인물로는 맥스웰 몰츠 박사를 들 수 있다. 원래 성형외과 의사인 몰츠 박사는 성형수술이 단순히 외모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성격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주목하여 계속 연구한 결과, 사이코사이버네틱스라는 새로운 성공학 영역을 개척하게 되었다. 
 
 1908년 신출내기 기자였던 나폴레온 힐은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의 부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원칙을 찾아  내었는데  바로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된다’다.  
 
 스티븐 코비 박사는 수많은 전문가들과 오랫동안 연구하여, 리더십 분야의 대표적인 명작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을 통해서, 성공학을 경영 원리로 접목시켰다. 
 
 오늘날 성공학은 심리학뿐만 아니라 NLP 등을 접목한다. NLP란 우리가 바라는 결과를 지속적으로 얻기 위해 우리 마음의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관하여 탐구해 나가는 것으로  세 가지 영역으로 정의한다. 
 
N (Neurology): 신경학 즉 마음과 신경체계 특히 뇌신경에 대한 학문으로서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는 가에 대한 학문이다  . 
 
L ( Linguistic ) :언어에 대한 학문으로서 인간이 어떻게 언어를 사용하여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또 접수하는 가 .즉 의사소통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에 대한 학문이다. 
 
P ( Programing): 인간 행동의 순서, 즉 우리 인간이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어떻게 동기를 부여하고 또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관한 학문이다. 
 
 최근 양자역학의 개념들을 도입한 소위,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의 원리는 론다 번의’ 시크릿(The Secret)’에 알려져 있다.  바로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것이다. 
 
 생후 1년 만에 소아마비를 앓고 두 발을 쓰지 못했던 사람, 가정형편 상 아홉 살에 재활 학교에서 배고픔과 고독을 이겨야 했던 남자, 사우스 캐롤 라이너 음악 박사 학위를 딴 휠체어 장애인, 하루 10시간 이상 연습을 하였으며 찬바람 몰아치는 허름한 창고에서 싸구려 악기로 꿈을 키웠고, 오케스트라 지휘자겸 바이올린 음악교수가 된 차인홍 교수는 말 한다. 
 “나는 내 생애의 어느 한 부분도 고생담으로 비쳐지길 원하지 않는다.나는 고생한 사람이 아니다 사랑받은 사람일 뿐이다.” 
 
 성공학의  핵심은  다음 세 가지를 의미한다. 
 
 첫째, 성공이란 꿈과  사명을 이루는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마음속에 열렬하고 선명한 꿈을 가지게 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건강 재물, 사회적 측면에서 균형적인 삶을 유지하는 것이다. 
 “모든 것에 대해 약간씩 아는 것이 어느 한 가지에 대해서 전부 아는 것보다 훨씬 낫다. 보편성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것이다.”(파스칼) 할 수 없는 곳에서 시작하라 . 
 
 둘째, 주체적인 시간 관리를 통해  성공을 배우는 것이다. 시간의 속성을 이해하고, 시간의 가치를 알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입할 수 있을 때 성공이라고 보는데, 오늘 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용주의 시간에 억매여 있기에 성공한 사람들이 적다.

 공자는 말하기를 知者不如好者(지자불여호자)요, 好者不如樂者(호자불여락자)를 든다.(어떤 일을 함에 있어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며, 좋아하는 자는 즐거워하는 자만 못하다).
 이는 한정된 인생 시간 속에서  자신이 즐거워하는 일을 할 때만이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공한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 보라 
 “당신에게  정말 소중한   것,  부와 시간 둘 중에서 하나만 선택하라” 당연히 시간을 선택할 것이다 . 즉  성공이란 시간 부자가 되는 것이다.  시간 뒤에  따라 오는 성공을 내 것으로 삼기 위해서는  돈은 빌려 주어도 시간을 절대  도둑을  맞아서는 안 된다. 
 
 셋째, 성공에도 꾸준한 연습과 시스템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다. 일시적인 성공에서 계속적인 성공으로, 개인적 성공을 넘어 다 함께 하는 성공, 독식과 지시의 성공에서 배려와 참여의 성공, 오만의 성공이 아닌 겸손의 성공, 이분법적 성공에서 다양함을 공유하는 성공이 되었으면 한다. 
 
 인생에 공짜가 없다. 고통의 무게가 느껴진다면  지금 당하는 고통보다 더 큰 꿈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생에서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것은 나이 드는 것 말고는  없다. 위험을 감수하며 고쳐야 할 것이 있다면 뿌리 채 파괴하고, 배우기를 수치로 생각하지 말고, 변화하며 함께 웃고 사랑하는 진정한 용기자, 성공자가 되시기를 바란다.

출처: [김진혁의 소크라테스 칼럼]이제는 성공학이다

명상하는 사람에 대한 10년 전 미국인의 시각

명상하는 사람에 대한 10년 전 미국인의 시각

출처: http://cbsnews.com

10년 전, 2003년 CBS 뉴스에 명상에 대한 이런 기사가 실렸군요.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명상한다고 하면 뭔가 특별하거나 조금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건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아이들과 개를 위한 요가 수업도 생겼군요. 요즘 우리나라에 개를 위한 요가 뉴스가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이제는 한국이나 미국에서 모두 명상이란 것을 자연스러운 일상 생활의 하나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명상이 돌아오고 있다. 나는 그것이 정말 우리를 떠난 적이 있는지도 몰랐었다. 그러나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미국인들이 명상을 하고 있다. 요즘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명상을 한다. 그들이 반드시 괴상한 뉴에이지 분야의 사람들(New Agers)이나 겉멋이 든 영화배우일 필요는 없다. 학생, 변호사,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생도, 운동선수, 재소자, 정부의 관료 등 모든 사람들이 명상을 한다. 심지어는 아이들이나 개를 위한 요가 수업도 있다. 나라고 예외일 수 있는가?

내가 명상을 해보려고 하는 주된 이유는 명상이 건강에 좋다는 많은 주장들이 있기 때문이다. 점점 더 많은 의사들이 명상을 권한다. 우울증, 통증 조절, 수명 연장, 암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면역 시스템에 활력을 주고, 혈압을 크게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임지는 최근에 “어떤 경우에는 명상이 비아그라를 대체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당신은 약국에서 비아그라를 살 때처럼 당황할 필요도 없다.

 

출처: http://www.cbsnews.com/news/relaxation-makes-me-nervous/

 

자유 에너지와 쿤달리니

자유 에너지와 쿤달리니

리얼리티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자유 에너지, 생명력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나는 티벳의 라마승이었다 3부, p118-121

“척수 신경의 맨 가운데 있는 척수인데, 이것은 다른 차원으로 이어지는 대롱으로 되어 있어요. 이것은 쿤달리니라고 알려진 힘이 깨어났을 때 다닐수 있는 대롱이지요. 척추의 맨 끝에는 동양인들이 뱀의 불꽃이라고 부르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생명 그 자체의 자리지요….척추 끝에 감겨 있는 무한한 힘을 가진 뱀과 같은 것인데, 여러 가지 이유로 얼마동안은 갇힌 상태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요 이 신비로운 뱀의 형상을 일컬어 쿤달리니라고 하는데 깨우친 동양인일 경우 뱀의 힘이 척수 신경의 통로를 따라 곧장 뻗쳐져서 머리 끝까지 똑바로 올라가서는 마침내 그것을 넘어 아스트랄계로 들어서게 되지요. 그렇게 되면 잠재돼 있던 힘이 각각의 차크라(회음부, 단전, 배꼽, 가슴, 목, 이마, 정수리의 일곱 개 차크라 이중에서 둥북아시아는 하단전과 중단전인 심장 그리고 상단전인 정수리 이 세가지만 강조함)의 중심이 되는 곳을 활발하게 해주지요. 그래서 그러한 몸의 중심(영혼과 육체의 중심기관이 차크라임)들이 깨어나게 되면 그 사람은 생기가 돌고, 힘이 솟고, 정력이 넘치게 되지요. 

뱀의 힘을 완전히 조절할수 있게 되면, 그 사람은 거의 모든 것을 성취할수 있게 되지요. 그래서 산을 움직이게 한다거나, 물위를 걷는다거나, 공중부양, 완전히 닫힌 관속에 갇힌채 있다가 지정된 시간에 다시 나올 수도 있는 등의 기적/초상적인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그렇지만 성자들은 그런 일들을 할 이유가 없지요. 아무 의미 없이..)“

출처: 쿤달리니 차크라 나디 나선형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