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일기용 스탠드

작년 지하철에서 같이 자는 사람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새벽 꿈일기 쓰기에 딱  좋은 랜턴 겸용 스탠드를 사놓았는데 최근 며칠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런 소품도 나름의 역할과 세상에 나온 목적이 있는데, 이것의 지원이 없었다면 나의 작업은 지연되거나 때를 놓쳤을지도 모른다. 잠시 곁에 있다가 의미없이 사라지는 사소한 물건일 수도 있겠지만 나는 이것이 시절인연으로 맺어진 중요한 만남이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