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학당 온라인 유료 서비스

홍익학당

그동안 방대한 분량의 동영상 강의를 유튜브 등을 통해 무료로 배포했던 홍익학당이 이제 유료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하네요. 그동안은 DVD나 책자 판매 그리고 회비 등으로 수익을 삼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홍익학당은 공익단체의 성격이 강하지만, 강의 하시는 윤홍식 선생도 생활을 위한 돈이 필요할테고 동영상 촬영/편집, 웹사이트 운영 등을 하는 스텝들도 노동의 댓가가 있어야 하고 기타 학당 운영을 위한 경비 등도 필요하겠죠.

지금 세상에 돈이 없으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죠. 세상에 나온 이상 누구나 수익 모델을 고민해야 합니다. 이왕 시작했으면 프로같이 사업을 해서 번창해야 됩니다. 엉성하게 하면 오래갈 수가 없지요. 그러거 저런거 다 싫으면 산으로 들어가든지요. 말이 산이고 방 안에 들어 앉은 것이 산에 있는 겁니다.

현재 우리나라 유료 콘텐츠 시장이 초기 단계고 영적인 분야의 시장 수요가 극히 제한적이지만 열성적인 매니아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사랑을 받을 수있는 서비스로 자릴 잡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홍식 선생의 고전 강의 콘텐츠는 명쾌한 설명, 다양하고 풍부한 지식, 그리고 동영상의 음질, 화질, 강의 구성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0원 정도는 기꺼이 지불할 수 있죠.

아래 Preview 버튼 눌러 봤는데 재미있는 얘기가 나오네요. 여당일 때 야당일 때 얘기가 달라지는데 입장이 바뀌면 당연한거다 하면서, 야당이나 여당일 때 똑 같은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도인이라 합니다. 근데 그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Smile 주역 강의하면서 점치는 법도 가르쳐 줄 것이라 하네요. 정도는 아니지만 세인의 관심을 끌어들이는  것도 중요하죠. 그걸 무시하면 역시 산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홍익학당이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는 아니기 때문에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나서진 않을 겁니다. 개인적으론 조금 상업성을 띤다 하더라도 그런 걸 문제 삼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은 상업적인 걸 추구하면 살고 이런 영적인 콘텐츠를 한다고 해서 청빈해야 한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홍익학당의 번성을 기원합니다.

http://hongikedu.blogspot.kr/

 

대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