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P적인 삶을 살 때 중요한 것은 “오감”

긍정적인 환경에서는 오감의 감도를 높여 활짝 깨어 있고 부정적인 환경에서는 오감의 센서를 최대한 낮추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삶의 목적

낮에는 점심 식사 대신 그 시간을 이용해서 명상을 하는데 무념으로 삼매에 드는 것이 이상적이겠으나 가끔 괜찮은 생각이 떠오르는 얕은 상태의 명상도 좋아합니다. 명상 중에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즉시 메모를 하고 페이스북에 올리는데 오늘은 삶의 목적에 대해 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현대의 성공 기법(아직 우리 말로 적절한 용어를 찾지 못했는데, 뉴에이지 자기계발법?, 에너지 기반의 자기 계발법?)에서는 성공의 방안으로 삶의 목적을 알고 그에 따라 살아가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는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라’와 같은 의미라 볼 수 있을 겁니다. 이런 흐름은 정신 세계가 아닌 일반적인 세상의 변화하는 트렌드와도 궤를 같이 하고 있다고 봅니다.

대흠.

[꿈일기] Prezi

Prezi 사용법을 거의 익힘. 학습의 마무리 단계로 만든 작품의 제목을 무엇으로 할까 생각하다가 꿈 깨어남. (페이스북 친구 밤별님과 작업.)

4:20 -4:40 am

Comment:

어제 밤 잠들기 전에 자각몽을 꾸어 보겠는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리 어렵지 않게 될 것 같은 자신감이 강하게 들었음. 꿈 내용은 짧고 단순한데 의식으로 이어지면서 꼬리를 물고 나오는 영감이나 생각은 굉장한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 Mind Valley Script 작업에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준다. 이런 말이 떠올랐다.

여러 해 전에 언젠가는 프레지를 사용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젯밤 프레지로 작업과 학습을 하면서 S/W 프레임이 머리속에서 정리가 되어 간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느낌이 오늘 새벽 꿈으로 되살아 났습니다. 

내가 생각한 것들은 늘 현실로 나타난다는 것(Manifestation)에 다시한번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공간 감각

Part I

페친 밤*님의 글에 댓글이 달리고 상단의 글 양쪽에 무늬를 달아 귀라고 하니 댓글 쓰레드가 몸통이 되어 마치 용처럼 꿈틀 거린다. 3:30 am

Comment: 공간 감각이 느껴질 정도로 꿈이 비교적 생생함, 상황인지 포인트를 만들기가 좋았음. 꿈에 몰입하기 보다 Reality Check Point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했다,

Part II

첫번째 꿈 이후 앉아서 5분 정도 명상에 들어가 유체이탈을 시도함. 그리고 한시간 가량 누워 눈을 감고 있었는데 어두운 무대 장치가 보인다. 내부에 다소 고급스러워 보이는 가구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 같았음. 꿈이 아니라 상상의 공간, 깨어있는 의식 상태였기 때문에 마음대로 공간과 시나리오 구성이 가능한 상태. 4:40 am

그러다가 약간 깊은 잠에 빠짐. 5:30 am

페북 친구의 식사 초대

페이스북 친구인 모 교수님의 점심 이벤트에 초대 받았는데 어떤 이가 교수님이 우리 딸 둘을 데리고 오면 내가 초대받은 자리 옆에 근사한 테이블에서 점심을 사겠다고 전한다. 페이스북에서 정태춘/박은옥 노래 덧글 주고 받다 가까워진 분인데 달콤한 제안을 받았다.

Comment:

꿈 속에서 딸 둘 데리고 오라는 제안을 받을 때, 막내 아들도 있는데… 란 생각 이 떠올랐다. 꿈을 돌이켜 보니 이 순간이 상황을 인지(Reality Check)하고 탈출할 수 있는 트리거 포인트(Trigger Point)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