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친구인 모 교수님의 점심 이벤트에 초대 받았는데 어떤 이가 교수님이 우리 딸 둘을 데리고 오면 내가 초대받은 자리 옆에 근사한 테이블에서 점심을 사겠다고 전한다. 페이스북에서 정태춘/박은옥 노래 덧글 주고 받다 가까워진 분인데 달콤한 제안을 받았다.
Comment:
꿈 속에서 딸 둘 데리고 오라는 제안을 받을 때, 막내 아들도 있는데… 란 생각 이 떠올랐다. 꿈을 돌이켜 보니 이 순간이 상황을 인지(Reality Check)하고 탈출할 수 있는 트리거 포인트(Trigger Point)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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