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당뇨로 고생을 하는데…

책상에, 식탁에 늘 죽염을 두고 복용하고 살면서도 당뇨에 죽염이 효험이 있다는 걸 잊고 있었습니다.
구굴에서 죽염+당뇨로 검색을 하니 역시 당뇨에 죽염이 좋다고 하는군요. ^^

근데 사람이란게 대체로 자기가 직접 체험해 보기 전에는 잘 믿지 않는 경향이 강해서 …
직접 체험을 해보려 합니다.

[#M_더보기|접기|그래서 대나무의 비밀이 그 죽력이라는 데에 있어요. 그건 아주 좋은 약인데, 그런데 오래도록 못 고치는 소갈증을 고치는데 그건 당뇨병이지? 당뇨를 고치는데 당뇨 시초에는 대나무 지름 죽력이 좋은데, 그러고 아주 어려울 적에는 황토에서 이뤄지는, 황토는 보중익기 재료인데 황토에서 이뤄지는 기운은, 중간 당뇨에 들어가게 되면 허기증이 심해요, 늘 먹어도 굴풋한(배고픈) 허기병이 걸렸는데 그건 황토에서 들어오는 힘이 그 병을 고쳐주고 …

더 보시려면…
_M#] 

민중의술 왜 박해하는가?

민중의술에 깊지는 않으나 오랜 관심을 가져왔는데 약초연구가 전동명님의 생각에 공감을 합니다. 단지 과학적이고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이유로 뛰어난 우리 고유의 의술들이 묻혀버리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물론 의술이 대중에게 신뢰를 주고 대규모로 보급되기 위해서는 과학과 객관의 틀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상문 선생의 ‘음양감식조절법‘, 神藥의 저자이며 민속요법으로 많이 알려지신 인산 김일훈 선생의 죽염 그리고 민중의술은 아니지만 한의사 권도원 박사의 팔체질 등을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저 한테는 다들 나름대로 효험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우리 의술은 아니지만 미역 등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이라는 다당류가 함유된 건강보조 식품을 통해 질병을 치료한 경험도 있고요.

이런 것들을 서양에서는 소위 3세대 의학이라 하여 적극적으로 이용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기득권을 가진 자들이 시장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외면하고 덮어두거나 심지어 왜곡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객관화 되지 않은 의술의 경우 그 약점을 이용해 사기를 치는 인간들도 많지요. 그런 사기를 막기 위해 제도나 법을 만드는데 이 또한 민중의술을 보급하고 발전시키는데 큰 장벽이 됩니다.

대흠.

민중의술을 왜 박해하는가?

내용 중에서 …

…현대의학이 독보적인 존재로 첨단 과학이라는 의료장비를 동원해서 이 세상을 왕처럼 마음대로 통치하고 민간요법이나 민간의술은 허무맹랑한 미신에 불과한 것으로 취급당해 온 것이 사실이다.  현대의학은 반성해 보아야 할 문제가 많이 내재되어있다.  우리나라도 국민 건강을 위해서 현대의학에만 매달리지 말고 다양한 대체의학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간요법을 발굴하고 개선시켜나가야 한다.  수천년간 전해져 오는 약초들이 왜? 그 질병에 효능이 있는지 첨단기기로 분석하고 그 효능을 파헤치고 임상 실험을거쳐 더 좋은 약을 개발해야 한다.  민간의술을 법으로 보호하고 장려해야 한다.  전국에 숨어지내는 향토명의들을 예우를 갖추어 자격증을 부여해 준다면 그들의 실력은 더욱 번창할 것이다.
 
의료법이 개선되어 민간요법, 민간의학자, 침술, 뜸술, 대체요법, 한의원, 약국, 병원등이 각자의 위치에 서서 연합하고 조율하여 보다 나은 국민건강에 이바지할 때가 오기를 바란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원문을 보시려면…

죽염 아니고는 암 고치는 약 없다

신의 김일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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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이 3차전인데, 모든 화공약독이 공기 속에 팽창되고 그러면 살인약독이 형성되는데, 그땐 말 할 수 없는 죽음이 와요. 그땐 늦어요. 뜸을 좀 떠서 피가 맑은 사람은 살겠지. 돼지 창자국하고 죽염 을 늘 먹어서 피가 어느 정도 맑아져 있는 사람은 독가스 마셔도 얼른 죽지 않아요. 서울 같은 데 그 공기가 나(나이) 많은 사람이나 애기는 죽일 수 있는 공기지만, 태모(胎母)가 죽염 많이 먹어두면 고 태어나는 애기는 감기도 잘 안해요. 홍역 같은 건 없고. 이런데.


5장은 병들어도 통증이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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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라는 건, 우주에서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호흡을 하고 있는데, 책임기관이지? 그래서 이 공간색소의 세포를 가지고 있는 장부거든. 그러니 폐가 병들어도 통증이 없어. 심장, 신장, 이런 5장 병든 건 통증이 없어. 먹는 것도 제대로 먹게 되지? 이러니 기울어져야 병을 알게 돼 있으니까 어려워. 이런데.


심장이 나빠져가주고 이 부종병에도 아픈 걸 몰라. 부어가지고 고통이지, 숨찬 거, 늘 부으니까, 모든 장부에 압축이 돼서 그럴 뿐이지 실제 통증은 모르는 거라. 6부의 병은 통증이 심하니까 병 났다 하면 알 수 있는데. 이러니 그저 아프거나 안아프거나 평소에 죽염을 늘 먹어둬라, 그러면 건강 장수는 되느니라. 5장병이란 건 아프다 하면 회복이 힘드니까. 내 일러주는 거 알아듣는 사람은 살고 저 돈 벌라고 그런다, 장삿속이다. 그러는 사람은 건 안되고. 죽염 늘 먹어서 피가 맑아진 사람이 병난 건 사는 수 많아요. 마늘의 혈정수를 이용하라 그건데, 마늘을 잘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어라, 헛소리 같아도 전부 신의 세계라. 마늘에 3정수 있다는 거 말한 사람 없어. 혈정수, 육정수, 골정수.


암은 신경이 모도 타서 살이 썩고, 그게 암인데 미리미리 죽염 먹어둬라 일러주면 안들어. 저는 건강하대. 지금 화공약 세계에서 암 없는 사람 있을까? 뱃속서 벌써 암이 조직돼 나오는데 저는 암이 없다고 해. 아는 사람 일러주는 건 전부 반대.


어린 아이에게도 죽염 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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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간들이 다 죽게 돼서 내게 와. 건 기히 죽은 건데, 지옥중생인데, 내게 와 살려달래. 이러니 기성세대는 죽어야 돼. 어린세대는 살아야 하니까 내가 이러는 거. 아버지가 암이다, 내게 오면 죽어도 죽염은 알게 된다? 그럼 거 아버지덕에, 죽어가는 아버지 덕에 어린 아들은 살게 되거든. 그래, 내가 죽거나 말거나 화제를 일러주는데, 그러기 건 절로 되는 거.


애기도 살 애기는 죽염 잘 먹어요. 어른도 그러고. 전쟁 속에 무서운 공해 오는 데, 여게 지금 당장 무서운 독을 쓰는 때가 오면 여간 사람 맥 못추고 죽어버려요. 거게 살리는 법은 마늘하고 죽염밖에 없어. 우리한테 그 시기가 오는데.


소금 속의 독극물 싹 지워버리면 소금속에 있는 진짜 소금 되는데, 그게 암약이야. 수정체, 우리나라 천일염 속엔 감로정까지 있다? 이런데. 걸 일러주면 돈 벌라고 저런다, 의심을 해.


마늘도 구워서 독을 싹 치우고 먹어야 돼. 마늘이 매운 맛은 독이니까. 매운 맛이 있으면 공기 속의 독이 접해. 합류되니까. 그런데 불에다가 처리하면 독이 없어져. 마늘 속의 가스 기운 있으면 애한테 해된다는 건 아는 사람만 알아.


병원서 돈 한 푼, 그것 때문에 사람을 죽여. 수술비, 항암제 쓰고 돈 받으니까. 아는 건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런데 거게 가 서로 먼저 죽겠다고 빽을 써.


암이래도 결심하고 약을 먹고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으면 살아. 마늘이 약이야. 내가 짓는 약에는 마늘이 두 접 들어가지만 따로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어야 돼.


자궁암, 유방암은 쉽게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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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은 간에서 오는데, 이건 쉬워요. 유방암은 더 잘 나아. 유방암은 집오리 한 마리에다 포공영 2근, 금은화 반근 넣고 달여 먹으면 되고 자궁암은 포공영 반근에 금은화 2근, 건칠피 1근이고. 겸복이 마늘 죽염이야. 밭마늘이지?


또 어린이들이 밤에, 오줌싸개 고치는데 마늘만큼 신비한 약 없고, 밭마늘 잘 구워서 죽염에 찍어 멕여봐. 부지런히 멕이면 몇 달 안가 없어져. 또 그것 말고 90난 영감들 오줌을 가리지 못하고 빤즈에 오줌 질질 흘리는 사람들, 그거 (마늘 죽염)먹으면 열흘 안에 멎어요. 그런데 그렇게 좋은 걸 두고 그 전에 왜 말 안했느냐. 그거 어려운 문제라. 걸 일러주는 속에 도둑이 생겨…


박해라는 건 누구도 있어. 지혜란 건 그런 거 피하는게, 잘 피하는게 지혜야. 지혜 속엔 십자가 있을 수 없어. 지혜라는 건 천지간에 하나밖에 없는데, 우주에 하나지 둘이 아니야. 하늘에도 태양은 하나. 그런 사람이 책을 볼까? 어느 책에 죽염이 있던가? 감로수가 있고? 감로정체, 수정체를 말한 성자가 없어.


우주에 모르는게 없다, 그게 지혜야. 이 O형 피라는 거이 공기 중의 붉은 빛인데, 공기 중의 붉은 빛이 공해독을 가지고 있거든. O형 피는 붉은 빛이 원색소이기 때문에 숨쉴때 그걸 흡수해.


청색소하고 황색소가 사람이 사는 데 원료인데, 거게 붉은 색소가 얼마가 가미한다는건 자연의 원리인데. 그런데 붉은 색소에 공해가 들어 있거든. 그래서 그거이 다른 혈액형은 이 공해속에 살면서 독을 어느 정도 흡수해도 피해가 적은데 O형이 공해를 흡수하면 그기 전반적으로 피해를 받고 말아.


그래서 O형 피가 이런 공해, 서울 같은데 살면서 1년에 공해독 얼마 받으면 40년이면 암이 된다, 50년이면 암된다 하는 건 고정된 숫자야. 그래서 O형 피가 암되고 죽을 병 걸리고 하는 건 고정적인 수학법으로 그렇게 돼. 이거 계산이 지혜야.


홍화씨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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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지금도 경험인데, 홍화씨 외래종도 우리나라에 심어서, 1년만 우리 땅에 심어서 수확하면 중국서 나온거 백배 효나요. 뼈가 불러지든지 가루되든지 그걸 먹으면 신비해. 그 전에 고대로 내려온 홍화씨는, 애들이 철봉에서 놀다가 팔 하고 어깨 불러진 거, 6시간이면 깨끗이 회복돼. 봤어요. 그런데 아직도 박사들은 기브슨가 공구린가 해놓고 몇 달가.


지금 이 화공약 사회에선 옛날 하고 달라. 뼈에 금이 갔다, 불러졌다 하면 금방 염증 기운이 들와, 그래 얼른 붙지 않는데, 한달 두달 1년 내내 회복되지 않는 건 벌써 염증이거든? 오랜 후에는 골수암으로 오게 돼 있어요. 홍화씨 얼른 먹어서 금방 붙여야 해.


고혈압, 중풍도 마늘죽염으로 고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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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늘 죽염에 먹는 걸, 90넘은 노인 걸레 차는 사람, 오줌 질질 싸는, 거 고등학교 교장한 사람인데, 내가 그한테 마늘 죽염 먹는 법 일러주고 경로당 가서 모도 실험해봐라 했더니 노인들 먹으니 3일 먹으니까 오줌싸는 늙은이 없더래. 벌써 애들은 아침에 먹으면 저녁에 오줌 안싸요. 개중엔 오래 가는 애도 있지만.


맵지 않게, 구워서 죽염에다 짜게 찍어 먹어야 돼. 안된다는 사람, 조금씩 찍어 먹어서 그래. 듬뿍 찍어 먹어봐, 안되나. 거 죽염 힘이 그렇게 신비하고 마늘이 신비한데, 그런 신비약을 수북히 두고 병원가 고생하고 돈 뺏기고 낫지도 않고. 지구에 삼정수란 감로수 샘이 있고 마늘엔 혈정수 육정수 골정수 있는데 이 마늘 속의 삼정수엔 공해가 합류되지를 않아요.

의서(醫書)에 삼정수란 말이 없고 마늘 속에 삼정수 있단 말 한 사람이 없어요. 몰라서 못한 건데, 나도 이 마늘의 효를 갈 때가 가차워서 하는 건데, 그럼 삼정수란 뭐이냐? 이, 우리가 먹은 영양물이 모두 지름인데, 이거이 이제 피되고 살되고 뼈가 돼 우리가 사는 거지? 그런데 이 지름속에 있는 수분이 피로 넘어 갈 적에 있는 거이, 거기 있는 물이 혈정수라. 지름이 피되는 거 건 신의 묘거든. 귀신세계의 일이라.


동맥이 경화돼 가지고 뒷골이 땡기고, 고혈압이지? 이런 양반들, 거 마늘 구워 가지고 죽염 찍어 먹어봐, 얼마나 좋은가, 마늘 먹어서 피가 맑아지고 새피가 자꾸 생기니까 심장이 좋아지는 거 고혈압 안낫고 배기나? 그게 또 당뇨에도 그렇게 신비한데, 이걸 짜게 먹으면 혈압에 나쁘다, 그런 천치가 박사야. 중풍 당뇨에 신비약인데 그까짓 고혈압이 안나아? 집에다 마늘 수북히 쌓아두고 그걸 몰라서 혈압에 죽고 당뇨에 죽는다? 난 그런 병으로 죽는 사람 보면 죄짓는 거 같애. 내가 능력이 있어서 가르쳐 줬으면 살거인데 내가 무능해서 죽인다. 그 생각을 해. 가르쳐주면 왜 죽나? 알려주면 살 수 있잖아?


[출처 : http://loveandlight.co.kr]

소금 건강론

유럽을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를 보면 어두운 밤 공동묘지에서 흡혈귀가 불쑥 나와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공상으로 만든 영화겠거니 하고 생각하며 보게 된다. 한국의 어느 공동묘지에서 나온다는 귀신이야기 정도로 상상하는 것이다. 그러나 흡혈귀 드라큘라는 실존하는 인물이었다.


서기 500 ~ 1,000년대까지를 유럽의 암흑기시대라고 말한다. 당시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바다수면이 서서히 1m나 높아져 모든 염전들의 소금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었고 소금 품귀현상이 생기게 되었다.


하루5-10g을 섭취하던 소금량이 2g이하로 떨어지자 여기저기서 탈수 현상과 미친 증세를 보이면서 사망자가 속출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소금 품귀현상은 내륙지방으로 들어갈수록 더욱 심해졌다. 사람들이 미친 증세로 몰골이 흡사 귀신처럼 되어버리면서 소금 성분을 대신 섭취할 수 있는 동물이나 사람의 피를 빨아먹기까지 된 것이었다.


동물과 사람의 피에는 어느 정도의 염분을 언제나 보유라고 있기 때문이다. 염분부족으로 인하여 거의 미쳐버린 사람들이 낮에는 공동묘지 등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 약한 여자들이나 동물의 혈관을 물어뜯어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가 된 것이다. 지금도 아프리카 내륙지방에서는 소금이 모자라 소의 동맥에 뾰족한 대나무관을 꽂고 피를 빨아먹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금 선진국에서는 온통 소금이 나쁘다고 줄여 먹으라고 야단이지만 소금이 없다면 인간은 생명을 유지할 수가 없다. 소금은 인체에서 위산을 만들어 주어 영양 흡수를 7배나 높여주고 세포의 재생이나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되는 귀한 물질이다. 성서에서도 소금을 빛과 소금이라고 비유하므로서 소금의 귀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성지 이스라엘은 사해 근처에 막대한 돌소금이 매장되어 있어서 끊임없이 로마의 침공에 시달려야만 했다. 로마 병정들의 급료가 소금으로 지불되어 지금도 월급장이의 급료를 소금이란 뜻의 셀러리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 인체 세포가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미량 원소도 천일염 섭취로 인해 충족되어진다. 이처럼 귀한 소금이 언제부터인가 천덕꾸러기가 된 것은 서양의사들에 의해서 소금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주범이라고 못을 박은 때문이다. 하지만 소금이 고혈압의 주요 원인이라는 주장은 임상실험에 흰소금만을 사용한데서 오는 해프닝이었다. 의학자들이 천일염과 흰소금의 차이를 전혀 구분하지 못하는데서 온 상식의 부재로 인하여 내려진 실험 결과였다.


의사들의 말대로 흰소금은 신장에 손상을 주게 되어 고혈압을 일으키게 된다. 흰소금에 들어있는 염화나트륨이 신장의 섬유질을 엉망으로 만들어 쭈그려 뜨리고 소변의 수송 통로를 경화시켜 이뇨작용이 저하되므로 고혈압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염소나 나트륨이 우리 몸에 필요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이 성분들이 없으면 세포가 그 구조를 유지하지 못하고 정화 능력을 잃게 된다. 나트륨은 노화와 질병으로 생긴 수산염 결정체라고 부르는 물질을 용해시켜 준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나트륨이 일단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고 나서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조직 속에 쌓여서 신장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천일염에는 마그네슘이 다량 함유되어서 이것이 수산염 결정체를 용해 시키는 임무를 끝낸 나트륨이 신장에 정체되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게 된다.


(식초연구가 구관모 선생의 “소금의 약효를 잘 활용하자” 중에서)
[출처 : http://loveandlight.co.kr]

인산 김일훈

인산 김일훈

사용자 삽입 이미지인산 선생은 일반인에게는 인산 죽염으로 잘 알려진 민속요법의 대가로 도인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80년대인가 90년대인가 인사동을 지나가다가 한약방인지 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그 곳 쇼윈도우에 달랑 놓인 한권의 책이 눈에 들어 왔다. 무슨 인연인지… 바로 가게에 들어가서 책을 샀는데 인산 김일훈 선생이 쓴 ‘신약(神藥)‘이란 책이다.

책에 보면 선생은 5살 때 오색 무지개를 보다가 약리를 깨달았다 한다. 젊은 시절 독립운동을 하다가 쫒겨 산 속으로 들어 갔는데 거기서 어릴 적 깨달은 약의 이치를 깊은 산 속의 약재나 식물을 이용해 실험을 하여 자신의 민속요법을 완성 했다고 한다.

 

대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