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 김일훈

사용자 삽입 이미지인산 선생은 일반인에게는 인산 죽염으로 잘 알려진 민속요법의 대가로 도인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80년대인가 90년대인가 인사동을 지나가다가 한약방인지 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그 곳 쇼윈도우에 달랑 놓인 한권의 책이 눈에 들어 왔다. 무슨 인연인지… 바로 가게에 들어가서 책을 샀는데 인산 김일훈 선생이 쓴 ‘신약(神藥)‘이란 책이다.

책에 보면 선생은 5살 때 오색 무지개를 보다가 약리를 깨달았다 한다. 젊은 시절 독립운동을 하다가 쫒겨 산 속으로 들어 갔는데 거기서 어릴 적 깨달은 약의 이치를 깊은 산 속의 약재나 식물을 이용해 실험을 하여 자신의 민속요법을 완성 했다고 한다.

 

대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