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대흠 | 2월 13, 2010 | 리얼리티 트랜서핑
현실은 두 가지의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는 물리적인 형태로, 우리가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형이상학적인
형태로서, 우리의 지각범위를 넘어서 있으면서도 물리적인 형태와 마찬가지로 객관적인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세상은 무한한
크기의 이중거울과 같습니다. 한쪽 면에는 물질세계가 있고, 다른 면에는 형이상학적인 가능태 공간이 있지요. 그 가능태 공간은 모든 가능한 사건들의 시나리오를 간직하고 있는 정보체(정보구조,
Information Structure)입니다. 가능태 들의 수는 좌표평면 위에 존재할 수 있는 점의 위치와 마찬가지로
무한합니다. 그것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가능한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지요. 거기에서 우리의 꿈과 투시능력, 본능적인 지식,
그리고 깨달음이 나옵니다. 사람의 상념에너지는 특정한 조건 하에서 가능태 공간(The space of variation)의 어떤
구역(섹터)을 물질로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 트랜서핑에서 우리가“영혼과 이성의 합일”이라고 부르는 상태에서, 신비한 힘 – 외적
의도(external intention)가 탄생합니다. 당신이 만일 일정한 규칙을 따른다면, 이 힘은 당신이“주문하는”것을
실현시킬 것입니다. 당신이 얻고자 의도하는 것을 물질로 실현시킨다는 것이지요. -리얼리티 트랜서핑 1권 –

트랜서핑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는데 있어 걸림이 되는 부분이 몇군데 있다. 아니 이 이론 전체가 걸림이 될 수 있다. 과학의 지지를
전혀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믿는 자에 복이 있나니…” 혹은 “믿거나 말거나…” ^^
정신계나 신과학의 책들을 보면 가능태 공간과 유사한 개념적 공간- 난 실체적 에너지 공간이라 믿는다 – 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차크 벤토프는 ‘우주심과 정신 물리학‘에서 우주의 모든 정보가 모여 있는 우주심(宇宙心)이란 정보공간(데이터베이스)에 대해 홀로그램 이론을 끌어들여 설명을 한다. 또한 인도 산스크리트어의 아카샤를 어원으로 하는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 역시 우주의 역사와 그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발생한 모든 과거 기록을 포함해 현재,미래까지의 모든 정보가 담겨진 우주도서관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그 밖에 불교나 다른 종교의 경전들도 이와 유사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을 것이다.
트랜서핑의 가능태 공간(Variaton Space)이 우주심이나 아카식 레코드와 다른 점은 – 알려진 바 혹은 나의 짧은 지식에 따르면 – 가능태 공간은 정보를 취하는 공간이기도 하겠지만 우리가 사는 현실과 동조하며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물질적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공간이라는 것이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의 역자인 박인수님의 워크샵 과정에는 ‘가능태 공간 느끼기’란 일종의 수련이 포함되어 있다. 마인드컨트롤 등 다양한 정신수련을 섭렵한 분 다운 응용이라 하겠다. 과학으로 얘기할 수 없는 것은 느낌을 통해 확신을 가짐으로써 따라갈 수 있다. 느낌은 주관적이나 지식이나 과학보다 우선 하는 것으로 결코 무시될 수 없는 것이다. 모든 직관은 머리가 돌아가기 이전, 찰나의 느낌에 의존한다.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가능태 공간에 대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좀 더 언급을 하려 한다. 물론 내 자신의 통찰을 바탕으로 개인의 경험을 말 할 수 있으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
대흠.
에 의해서 대흠 | 1월 26, 2010 | 리얼리티 트랜서핑
리얼리티 트랜서핑 번역자 박인수님이 다음과 같이 일곱번째 워크샵을 하네요.
저도 한번 참석해 보고 싶네요. 박인수님도 한번 뵙고요. ^^
7차 트랜서핑 체험 기초과정 워크샵

워크숍에서 체험할 내용
1. 트랜서핑(Transurfing)의 원리 이해하기
2. 가능태 공간 느끼기
3. 파괴적인 펜듈럼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4. 실패에서 성공의 물결로 바꿔 타기
5. 파괴적 욕망을 내려놓고 삶의 흐름을 타기
6. 잠에서 깨어있기와 삶에서 깨어있기
7. 즉석에서 마법의 힘을 체험하기
8. 과거를 바로잡기 – 과거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여행
대흠.
에 의해서 대흠 | 10월 12, 2009 | 리얼리티 트랜서핑
정신계의 명저 중 하나로 꼽히는 ‘신과 나눈 이야기(Conversation with God)’의 저자 닐 도날드 월쉬도 바딤 젤란드와 같이 인생의 막장에서 갑작스레 열린 채널을 통해 신의 이야기를 자동 기술하여 책을 썼다고 한다.
대흠.
트랜서핑-가능태를 현실로 |바딤 젤란드|박인수‘지금여기’번역위원 옮김|

이 글은 지난호에 나간 에너지 펜듈럼 저자와의 인터뷰 글입니다. 인생의 수많은 파도 중에서 행복과 풍요의 파도를 골라 갈아타고 현실을 서핑하는 법을 제시한 바딤 젤란드와의 대화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트랜서핑 체험 워크샵이 진행되니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p .152쪽 참조) (편집자 주).
[트랜서핑]이라는 아이디어가 어떻게 당신에게 나타났나요?
나의 스승이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내 꿈에 나타났던 삼림보호구역 감시인입니다. 그 분은 고대 신비지식의 수호자 중 한 분이지요. 그 꿈 이후에 내 머리 속에 정보의 흐름이 흘러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감시인과의 만남은 책의 첫 부분에 묘사되어 있지요. 그 만남 이후에 나의 삶은 갑작스런 변화를 겪었습니다. 별달리 특별한 재능이 없던 전직 물리학자가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책을 쓰기 시작했죠.
당신이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아마도 그 전환점은 내가 삶에서 극도로 심각한 혼란을 일으켰던 때인 것 같아요. 내가 25년 전에 나의 책“트랜서핑”을 읽었더라면, 내 삶은 훨씬 더 평온하고 바람직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랬더라면, 아마 이 책을 쓸 수 없었겠지요… 그 모든 시련 끝에 어떤 채널이 열렸고, 그 통로를 통해 정보들이 홍수처럼 밀려 들어왔습니다.
평생 나는 반(反) -트랜서핑을 해왔어요. 모든 것을 트랜서핑과는 반대로 해왔다는 거죠. 영리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실수를 보고 배우지만, 바보들은 자신의 실수에서 배웁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정말 바보였지요. 그렇지만자신의 실수와 남의 실수 중, 어느 것에서 더 깊은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요? 영리한 사람은 무엇이 옳고 무엇
이 그른지만 알지요. 달리 말하자면, 영리한 사람은 정보만 알고 있을 뿐, 그것을 깨닫지는 못합니다. 그와 달리 바보는 부딪혀 머리에 혹이 날 때마다 거기에서 실수의 핵심을 느끼고 깨닫습니다. 그는 살아있는 진정한 지식을 얻는 것이지요. 오직 바보만이 신비지식의 안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 가입하면 파일을 다운받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미내사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