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더의 영화평 ‘지구가 멈추는 날’

입찰 때문에 전라도 광주에 있는데 시간이 남아 PC방에 들렀습니다.

오랜만에 멀더님의 오컬트연구소에 글이 올라 왔군요.

요즘 읽고 있는 마이클 뉴튼 박사의 <영혼들의 여행>이란 책과 함께 육신의 삶과 영혼의 세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일깨웁니다. 이 책은 영혼의 세계에 대한 정말 좋은 책, 아니 보고서라 생각합니다. 

대흠.

멀더님 포스트 일부를  아래 인용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건질 것은 내용이 아니라 외계인들의 영성적인 사고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이런 식입니다.
당신도 고통을 느끼냐는 지구인 과학자의 질문에 외계인은 이런 대답을 합니다.
“느낀다. 하지만 내가 느끼는 것이 아니라 몸이 느끼는 것이다.”
오오~ 완벽한 비파싸나(바라보기 명상)입니다.
마취없이 손가락을 잘라내는 수술을 하신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나
역시 마취없이 팔 절제 수술을 받은 라마나 마하리쉬 선생의 수준입니다.
이 몸이 진정한 나(진아)가 아님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 엄청난 수준의 존재입니다.


또 이런 장면도 나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제일 짜증나는 캐릭터로 등장하는 흑인 꼬마애가 외계인에게 자신의 죽은 아버지를 되살려 달라고 뗑깡을 피웁니다.
그러자 외계인은 다음과 같은 말로 아이를 위로합니다.
“죽는다고 진짜 죽는게 아니다. 그것은 몸의 죽음일 뿐 우주 어디에선가 다른 형태로 살아 숨쉬고 있다…

영성적인 외계인과의 조우 <지구가 멈추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