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마인드컨트롤

Jose Silva’s Laws of Programming (프로그래밍의 법칙)

마인드컨트롤을 가장 간단하게 말하면 컴퓨터가 아닌 잠재의식에 원하는 바를 프로그래밍하는 것이다. 호세 실바 박사의 캐치프레이즈는 “원하는 바를 성취함으로써 내가 행복해지고 내가 행복해짐으로써 남들도 행복해 질 수 있다.” 는 것이다. 기술적인데 집착하다 보면 이와 같은 대의(大義))를 잊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대의에 따름으로써 프로그래밍의 성공률도 높아진다고 한다. 대흠. 호세 실바 박사의 프로그래밍 법칙은 이런 사상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작심삼일 그리고 실행의 문제

벅샷님의 블로그 포스팅 ‘결심, 알고리즘‘ 을 읽고 댓글을 달다가 욕심이 생겨 내 블로그에 올리고 트랙백을 달기로 마음을 바꿨다. 생각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신 벅샷님과 아거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거대 기업에서도 ‘실행’을 중요한 덕목으로 삼는데 역으로 생각해 보면 그런 훌륭한 기업 조차도 계획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하물며 개인은 오죽하겠습니까. 조금 과학적이라 할 수 있는 ‘마인드컨트롤’의 관점에서…

아마존에서 책을 주문하면서..

Silva Ultra Mind ESP 책을 infinitesp님으로 부터 얻어서 보다가 잃어 버리는 바람에 다시 구매하려고 기회를 보던 중, 미국 사는 매제가 회사로 물건을 보낼 일이 생겨 함께 부쳐달라고 아마존에서 매제 집으로 책 주문을 했다.  그런데 책값보다 shipping & handling fee가 더 많이 나온다. 사는 김에 2 달러 짜리 헌책을 한권 더 주문했는데 각각의 책에 배송료가 부과된다. 미국내…

잉여 포텐셜과 자연의 균형력

  자연 속의 모든 것은 균형 상태를 유지하려고 애쓴다. 기압이 하강하면 바람이 불어와 다시 균형이 회복된다. 온도의 차이는 열교환에 의해 보상된다. 에너지의 잉여 포텐셜(Potential)이 존재할 수 있는 모든 곳에 불균형을 제거하려는 균형력(균형을 유지하려는 힘)이 나타난다. 이 세상은 전체가 ‘펜듈럼의 집합’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안에서 어떤 펜듈럼은 강하게 흔들리고 있고, 또 어떤 것은 힘이 약해지고…

[꿈일기] 자각몽을 꾸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2권을 읽는데 이런 말이 나온다. “외부의도-이에 대해서는 뒤에 따로 이야기 한다. 혹은 책 2권을 참고 바람.-의 본질을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각몽(Lucid Dream)을 훈련하는 일이다.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나는 이 훈련 대신 자각생(Lucid Living) 연습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꿈일기를 쓰려면 와이프와 떨어져 거실에서 잠을 자야 한다. 자다가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