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서핑의 3단계

트랜서핑의 3단계

  1. 자유에너지 통로 활성화
  2. 목표의 슬라이드 심상화
  3. 투명한 눈으로 응시하기(맑은 시선으로 바라보기) 

1단계 자유에너지 통로 활성화에 대한 설명들 

  • 첫번째 단계에서는 중앙의 에너지 흐름을 기억해내야 한다. 
    마음으로 에너지가 척추를 따라 아래로, 위로 흐르는 움직임을 심상화한다. 중앙의 에너지 흐름을 활성화시켜주는 열쇠를 돌리는 것과도 같다. 그 흐름을 구체적형태로 만들기 위해 화살을 분수로 바꿀 필요도 없다. 중요한 것은 에너지가 충만하게 흐르는 상태를 심상화하는 것이다. 이렇게 열쇠를 돌리는 것이 트랜색션의 첫번째 단계다.   – 3권, 166 p
     
     
  • 하나는 위에서, 다른 하나는 아래에서. 마음속으로 그 두개의 분수를 연결하라. 그러면 당신은 에너지 구체 속에 들어 있게 된다. 그런 다음, 당신의 몸 표면에 주의를 보내라. 그저 단순히 피부의 표면을 느끼라. 그리고 그 느낌을 구체로 확대시키라. –3권, 25p  외부의도의 힘의 세기는 당신의 생명력의 강도에 비례한다. … “나의 에너지 통로는 점점 넓어지고 있으며 의도 에너지도 커지고 있다.” –3권, 34p
    • 첫째, 보호막은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당신을 보호해준다. 
    • 둘째, 당신은 생명력을 단련시킴으로써 에테르의 통로를 청소한다. 에너지 흐름을 막고 있던 덩어리들은 씻겨나가고, 에너지가 새나가게 하던 오라상의 구멍들이 닫힌다. –3권, 26 p

 

 

자유에너지 

 

  • 에너지를 축적하려고 하지 말라. 
    그 대신 에너지가 반대 방향의 두 흐름으로 당신의 몸속을 자유롭게 통과하도록 허용하라. 
    에너지 통로가 너무 좁지만 않다면, 당신은 자유에너지를 양껏 사용할 수 있을것이다. – 3권, 28p

http://m.cafe.daum.net/transurfing/RTeI/207?listURI=%2Ftransurfing%2FRTeI%3FboardType%3D

 

Business Meditation: 명상 메모 2013

Business Meditation: 명상 메모 2013

meditation_memo2년 전에, 건강이 나빠져서 기공(외기공, 명상만 함.) 수련을 한 이후 2 년간 매일 점심 시간에 식사 대신에 명상을 해왔습니다. 1시간 가까이 하다가 요즘은 강도를 낮춰 30분 정도 합니다. 의자에 가부좌를 틀고 오래 앉아 있다보니 무릎에 무리가 오더군요. 그래서 요즘에는 가부좌하지 않고 의자에 앉아 등은 세우고 발바닥은 바닥에 붙이는 자세로 명상을 합니다. 삼매에 드는 깊은 명상은 아니고 뇌파로 말하면 알파에서 쎄타 정도의 깊이로 들어가 주로 하는 일은 시각화(Visualization)입니다. (뇌파에 대해서는 뇌파특성도표를 참고 바랍니다.)

 

명상 중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도 하고 페이스북에 공유도 합니다. 특별한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올해 페이스북에 기록한 메모를 찾아 올립니다. 올해 기록한 메모가 몇 개 더 있는 것 같은데 해쉬태그(#) 검색이 안되네요. 앞으론 명상 중에 떠오른 생각들을 그때그때 블로그에 담아야 할 것 같네요. 명상 메모를 비지니스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명상법(Business Mediattion)으로 발전시켜 볼까 하는데 이 블로그를 시작할 때 품었던 생각이기도 합니다.   

내년 부터는 호흡명상(조식)도 시도해 보려 합니다. 호흡수련은 인체의 에너지 센터로 알려진 차크라를 강화하는 수련으로 에너지(자유 에너지)를 끌어 올리고 의도의 힘을 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유 에너지가 부족하면 일에 대한 추진력도 떨어지고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평행우주 (Parrel Universe)

러시아 양자물리학자 출신인 바딤젤란드가 쓴 러시안 베스트셀러 ‘리얼리티 트랜서핑’에서는 평행우주를 가능태 공간(Space of Variation)이라 부릅니다. 이제 과학의 발전을 통해 파헤쳐지는 우주의 비밀과 수천년(혹은 수만년)을 은밀하게 전해 내려왔던 신비주의가 만나게 됩니다.

요즘 양자물리학에도 관심을 많이 기울이는 중입니다. 물론 전공도 아니고 워낙 어려운 주제라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화두로 접근을 하지만 그것 또한 어려운 일이죠. 그래도 해야… 🙂

주) 다중우주(Multiple Universe)란 개념도 평행우주와 혼용이 되어 사용되는데 엄밀히 말하면 다르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신계발 분야에서는 이 두 개념을 따로 분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개념들을 응용하는데 있어서 세밀한 구분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대흠.

 

일본계 미국인으로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 미치오 카쿠

트랜서핑 타로 카드 – 잠에서 깨어나기

트랜서핑 타로 카드 – 잠에서 깨어나기

transurfing_taro새벽에 구글 드라이브 문서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오래 전에 옮겨 적은 트랜서핑 타로 카드 해설인데 마음에 와 닿네요. 이 블로그에 기록하는 마법과 같은 이야기들을 가족들이나 주변에 말하면(이젠 잘 하지도 않지만) 잘 믿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자신들의 꿈속으로 나를 끌고 들어가려 하기도 하죠.

간밤에 무거워진 에버노트의 자료를 삭제하는 꿈을 꾸었는데, 간밤의 꿈과 트랜서핑 타로카드,  이 두 가지 사건이  서로 관계가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문득 듭니다.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대흠.

 

 

 

 

I. 잠에서 깨어나기

[가르침]
지금 여기로 깨어나라! 의식을 일깨우고 기억을 되살리라. – 꿈꾸고 있는 모든 사람과 주변의 온갖 일들은 꿈과 다를 바 없다. 그 꿈은 당신에게 더 이상 영향력이 없다. 당신은 꿈에서 깨어났다. 다시 말해서 당신은 사건의 전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당신의 특별한 능력은 깨어서 자각하는 데서 온다. 자신의 힘을 느끼라. 잊지 않고 기억하기만 하면 그 힘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다. 이제 모든 일은 당신이 원하는대로 펼쳐질 것이다.
[해설]
여러 전생 – 현실이라는 꿈 -을 거쳐 이번 생에 태어났을 때, 당신은 다시 새롭게 깨어났었다. 세상의 빛을 보던 그 순간부터 당신은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당신은 새벽 별 속삭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오라(aura)를 감지할 수 있었으며, 새와 동물과 친구가 될 수 있었다. 온 세상이 빛나는 에너지의 놀랍고 신기한 판타지로 보였고, 당신은 마법사였다. 그 에너지를 마음대로 부릴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은 또다시 주변 사람들의 영향력에 굴복하여 꿈속으로 빠져 들었다. 꿈꾸는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그리고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당신의 주의를 오로지 현실의 물질적인 측면에만 붙들어 매어 놓았다. 그리하여 마법의 힘은 잊혀져 버렸다. 당신의 삶은 마치 꿈속처럼 흘러가고 있지 않은가? 당신이 현실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 당신을 조종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제 예전의 그 힘을 회복할 때가 왔다.

너무 빨리 이루려 하지 마라

너무 빨리 이루려 하지 마라

2013-06-26_104012

예수님 등 성인들의 말씀이나 각 종교의 경전에는 성공적인 삶을 위한 경구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공자님도 예외는 아니군요. 먹고 사는 일상의 문제에 걸림이 있으면 의식의 성장/진화에도 장애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서두르면 중요성이 높아지며 자연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깨진 균형을 바로 잡기 위해 자연의 균형력이 일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서두른 사람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가장 높겠지요.

너무 빨리 이루려 하지 마라.

너무 빨리 무엇을 이루려 하지 마라.
조그만 이익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
무리하게 빨리 무엇인가를 이루려 하면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조그만 이익에 연연하면 큰일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無慾速 欲速則不達 見小利 則 大事不成)
-공자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마음이 급하게 되면 무리한 목표 수립,
원칙과 기본 무시가 뒤따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목표 달성이 된다 하더라도
사상누각에 불과해 곧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빨리하고자 하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욕속부달(欲速不達)의 지혜를 새겨봅니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바딤 젤란드와 리얼리티 트랜서핑 검색 자료

바딤 젤란드와 리얼리티 트랜서핑 검색 자료

오랜만에 검색을 해보니 리얼리티 트랜서핑과 저자 바딤 젤란드에 관한 자료가 많이 보이네요. 그동안 자료(영문)가 거의 없어서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인물인데 위키에도 조금 소개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는 유명인이 되고 싶어 하지 않을 겁니다. 잠시 드는 한 생각으론 그가 자신의 책에서 말하는 펜듈럼이나 잉여 포텐셜 등의 네가티브한 에너지들로 부터 자유롭게 머물고 싶어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위키에 소개된 바딤 젤란드

 

바딤 젤란드 인터뷰

내용 중에 씨크릿과 트랜서핑을 비교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만 번역했습니다.

Q. 시크릿과 당신의 책은 어떻게 다른가요?

 유일한 차이는 같은 지식을 서로 다른 관점에서 본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여러가지 가르침들을 비교한다면 우파니샤드까지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이 모든 지식들은 하나의 근원에서 나옵니다. 같은 이유로, 종종 다른 사람들이 서로 독립적으로 같은 걸 발견하게 되지요. 그리고 많은 새로운 흐름들이 지구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일어나게 됩니다.

 다른 가르침들과 공통점이 없는 다른 뭔가를 갖는 가르침이 있는지 찾아 보세요. 만일 그런 걸 찾았다면 그건 다른 현실에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은 우리 세계에 적용되지 않는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없습니다. 조만간에 공상과학 이야기 조차도 현실로 될 것입니다. 공상과학 작가들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현실을 묘사합니다. 실제로 꿈을 포함하여 이러한 모든 아이디어와 이미지들은 인간 마음의 산물이 아닙니다 – 그것들은 변하지 않고 고정되어 있으며 필요한 모든 부분이 갖춰진 완전한 정보장에 객관적으로 존재합니다. “교사(Teachers)”들과 일반인들은 같은 데이타베이스 정보에 접근합니다.

 그것은 도서관에 가서 어떤 서가에 당신이 좋아하는 어떤 책이든 꺼내는 것만큼이나 간단합니다. 하나의 조건으로, 당신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고 지식에 접근할 당신의 권리를 사용하며 그 다음, 그것을 갖겠다고 의도 해야만 합니다.  당신 자신에 몇가지 질문을 해보세요. 그것들에 대해 당신 스스로 답을 해보기 바랍니다. 용기를 가진 자는 새로운 발견을 하고, 음악을 만들고, 책을 쓰며, 다양한 분야에서 걸작을 창조합니다. 지식은 그것을 받아 들이기 위해 의도를 선언한 자에게는 열려 있습니다.

 

대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