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대흠 | 12월 17, 2013 | 에너지 세계
저는 아주 어릴 때 부터 UFO에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 버스에서 유튜브보다 발견한 영상이 너무 리얼하고 쇼킹해서 페북에 올렸더니 영상 전문가인 페친이 조작된 것이라 하네요. 이런 류의 리얼한 영상이 최근 유튜브에 많이 보이는데 조회수를 노리고 장난을 하는군요. UFO에 관해 제가 가장 신뢰하는 조직은 CSETI(Center for the Study of extra terrestrial Intelligence)인데, 이들은 명상을 통해 UFO와 조우(제5종 조우)를 한다고 합니다. 다음 기회에 CSETI에서 만든 제5종조우(a fifth category of close encounters with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를 위한 앱과 함께 UFO 이야기를 좀 더 하겠습니다.
에 의해서 대흠 | 12월 16, 2013 | Meditation, Personal Growth

출처: http://cbsnews.com
10년 전, 2003년 CBS 뉴스에 명상에 대한 이런 기사가 실렸군요.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명상한다고 하면 뭔가 특별하거나 조금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건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아이들과 개를 위한 요가 수업도 생겼군요. 요즘 우리나라에 개를 위한 요가 뉴스가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이제는 한국이나 미국에서 모두 명상이란 것을 자연스러운 일상 생활의 하나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명상이 돌아오고 있다. 나는 그것이 정말 우리를 떠난 적이 있는지도 몰랐었다. 그러나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미국인들이 명상을 하고 있다. 요즘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명상을 한다. 그들이 반드시 괴상한 뉴에이지 분야의 사람들(New Agers)이나 겉멋이 든 영화배우일 필요는 없다. 학생, 변호사,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생도, 운동선수, 재소자, 정부의 관료 등 모든 사람들이 명상을 한다. 심지어는 아이들이나 개를 위한 요가 수업도 있다. 나라고 예외일 수 있는가?
내가 명상을 해보려고 하는 주된 이유는 명상이 건강에 좋다는 많은 주장들이 있기 때문이다. 점점 더 많은 의사들이 명상을 권한다. 우울증, 통증 조절, 수명 연장, 암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면역 시스템에 활력을 주고, 혈압을 크게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임지는 최근에 “어떤 경우에는 명상이 비아그라를 대체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당신은 약국에서 비아그라를 살 때처럼 당황할 필요도 없다.
출처: http://www.cbsnews.com/news/relaxation-makes-me-nervous/
에 의해서 대흠 | 12월 14, 2013 | Peoples

Gerald O’Donnell
제럴드 오도넬은 대학에서 수학과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하고 MBA를 수료했으며 공인 최면치료사이다. 다양한 분야의 여러 활동들 중 한때는 미국의 스톡 자산관리 회사인 Paine Webber와 재정 거래 회사 Bache Co.에서 인정한 세계 최고의 기술 상품 전문가 7인 중 한명이었다. 1980년대 서유럽의 정보 기관이 그에게 접근하여 목표 위치를 원격 투시(mental remote viewing)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현장의 첩보원들, 대 테러 조직, 첩보 기관 및 특공 부대 등을 대상으로 고급 원격 투시(원격 직관) 기술을 가르쳤다.
이러한 작전은 넉넉한 재정적 지원 하에 고도의 작전과 조사를 수행하는 소련의 KGB와 정보총국(G.R.U.) 등의 활동에 대응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원격투시 기술은 그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실험 단계의 과정이었다. 제럴드 오도넬은 우연히 어떤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특별한 정신적인 기술과 훈련을 통하여, 양자물리학의 비국소성 이론이 예측했었고 1982년 수행된 애스펙트(Aspect)의 실험으로 확인 했었던 바로, 즉각적인 공간 연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람이 인식된 과거와 가능한 미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시간의 장벽 마저 허물어 뜨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어서 제럴드 오도넬은 정보 기관의 사회에서 스스로 은퇴를 하고 모두가 최대한의 이익을 얻을 수 있고 더 나은 개인과 이 지구의 현실들을 창조하며 불행을 막기 위한 가능한 노력들을 위해 유사한 기술을 가르치기로 결정했다.
사실 궁극의 타임머쉰은 재발견되었는데 그것은 인간, 바로 우리들 자신이다. – 제럴드 오도넬
The Academy of Remote Viewing and Remote Influencing
에 의해서 대흠 | 12월 13, 2013 | 힐링
오래 전에 심한 아토피를 앓는 아이의 이야기를 잡지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관심을 갖지 않았던 분들은 막연히 피부병이 좀 심한가 보구나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정말 가려움과의 사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려움으로 잠을 잘 수 도 없는 극한의 고통입니다. 영진운기수련원 성영주 원장님의 아토피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퍼 담았습니다.
성영주 원장님이 페이스북에 아래와 같은 덧글을 다셨네요.
성영주 아토피 환자들은 피부 톤 이 많이 다릅니다. 알레르기내과 선생님들은 얼굴톤을 보면 안다고 해요. 닥터황의 얼굴빛을 본 알레르기내과 전문의들의 반응이 “너 아토피 다 나았네?” 였다는 말을듣고 참 행복했습니다. 닥터황이 전문의인데 병원치료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걸 알고 안타까워합니다. 닥터황의 이런 고통들을 직접 보지않았더라면 저도 그 방법을 알아내지 못했을겁니다. 닥터황은 6개월째 프로그램 진행 중입니다. 2-3개월 지나고나면 완전히 달라지지만 체질을 완전히 바꾸고 1년은 지속해야 합니다.
닥터 황이 누군지 원장님한테 여쭸더니 아래와 같은 덧글이 왔네요. 내과 전문의가 영진운기수련원 수련생이군요. 이런 인연은 정말 모두에게 특히, 아토피 환자들한테는 확실한 믿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큰 행운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_()_
알레르기내과 의사샘이구요…의대생시절부터 수련을 시작해서 10년이 됐습니다. 자신의 아토피때문에 전공을 알레르기내과를 선택했고 논문은 아토피피부염에관한걸 썼습니다. 알레르기, 아토피 환자들에겐 정말 필요한 의사샘이죠. 닥터황의 고토들이 환자들의 축복이 된게 아닐까 합니다.ㅎㅎㅎ
에 의해서 대흠 | 12월 11, 2013 | Peoples, 힐링
2000년 전후로 대중들이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작된 웰빙(Wellbeing) 트렌드는 2010년 즈음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정신의 건강으로 쏠리면서 힐링(Healing)이란 개념이 웰빙을 대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10여년 간 인터넷과 모바일로 대표되는 화려한 디지털 기술의 영향으로 정보지식 사회가 급속한 변화 과정을 겪으면서 사람들의 스트레스도 급격히 증가한 것일까요? 아니면 10년 전 웰빙 시대보다 먹고 살기가 더 힘들어졌다는 얘기인가요?
힐링이 시대의 키워드로 부상하면서 얄팍한 마케팅 상술이 판을 치는 가운데 최근에 “지겹지 않니, 청춘노릇“이란 책을 낸 한 젊은 벤처기업가가 청춘들을 향해 던지는 메세지를 뽑아 봤습니다. 32살의 핸드스튜디오 CEO 안준희 대표는 요즘 청춘을 힐링하는 메세지가 넘쳐나는데 그게 별로 도움은 되지 않을 것이라 지적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청춘의 상징은 ‘열정과 도전’인데, 어릴 때 부터 힐링 메세지를 듣고 자란 요즘 젊은 세대에게 “괜찮아”라고 위로하는 힐링 문화가 청춘 노릇을 대신하고 있다고 꼬집네요. 힐링의 메세지가 일시적인 정서적 위안으로서 필요하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치유는 아니기 때문에 모두의 문화로 자리 잡는 현상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같은 힐링 메세지를 담은 책은 좋아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사회자의 질문에 자신은 그 책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예상을 빗나간 답을 합니다.
“지겹지 않니, 청춘노릇” 안준희 저자와의 만남 내용 중 청춘과 힐링에 대한 이야기만 발췌했습니다.
안준희 CEO 소개핸드스튜디오의 대표이사. ‘6개월 안에 수익을 내지 못하면 그만 두겠다’는 각오로 스마트TV가 상용화되기도 전인 2010년에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 창업 6개월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며, 3년 만에 153개 나라에 200종의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는 영향력 있는 회사로 키워냈다. ‘오늘이 즐거워야 내일도 즐겁다’ ‘없을 때 나누어야 진짜다’라고 믿고, 직원 복지와 기부에 목숨 거는 대책 없는 CEO. 포항에서 태어나 한동대학교 경영경제학과를 졸업했다. |
아래 링크에서 100분 토크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안준희 CEO 참 멋진 젊은이 입니다. 시청 강추입니다!!
[북포럼 322회] “지겹지 않니, 청춘노릇” 안준희 저자만남 오프모임 & 생방송토크
우리 직원을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들이 더 좋아한 핸드스튜디오표 송년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