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춘 목사의 지속가능한 성공

지난 몇 개월간 읽은 책들과 최근에 생각한 바와 궤를 같이 하는 부분들이 있어 김종춘 목사님의 뉴스레터를 옮겨 담습니다.

대흠.

그룹 : 1인기업 서포터즈
제목 : 지속가능한 성공

지속가능한 성공

우리는 과거를 잘 분석함으로써 두 번 다시 잘못을 반복하지 말아야 하고, 현재를 잘 분별함으로써 남들이 다 추수하고 지나간 빈들에서 뒷북치지 말아야 하며, 미래를 앞당겨 걸음으로써 변화를 주도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과거를 해석하고 현재를 분별하고 미래를 예측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공을 만들어가야 한다.

핵심가치와 미니멀리즘

기업의 핵심가치는 대체로 ‘고객의 성공’이라고 한다. 나는 어떤가. 하늘의 고객, 땅의 고객을 성공시키고 있는가.

핵심가치에 집중하려고 하지만 다급한 일들의 횡포와 이것저것 벌이는 일들의 역습과 탐욕의 유혹으로 늘 흐트러지려는 원심력에 맞서야 한다. 최소한에 최대한을 담아내는 압축의 미니멀리즘으로 살아야 한다.

목사로서의 나의 핵심가치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전파와 영혼구원과 인재양성, 그리고 곤경 중에 있는 사람을 돌보는 것이다. “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를 도와주소서. 핵심가치에 집중하며 핵심가치를 실현하게 하소서.”

잘 살아라

깊은 진리를 말하지 못하는 것은 그걸 몰라서가 아니라 상대방이 그걸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의 연결고리들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속의 깊은 것이 아니라 바깥의 얕은 것부터 말하게 되는 것이다. 

바르게 살아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은 상대방이 사는 것조차 어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르게 살아라가 아니라 잘 살아라고 말하게 되는 것이다.

필수 신앙체험

2가지 신앙체험이 필수적이다. 첫째는 예수님 체험이다. 부활하신 예수님, 하늘 보좌의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 하나님으로서의 예수님을 체험해야 한다. 둘째는 기적 체험이다. 질병, 가난, 각종 난제에서 벗어나는 기적을 체험해야 한다.

광야에서 수천만 마리의 메추라기 떼가 쏟아질 때, 이스라엘 백성은 그냥 나가서 줍기만 하면 됐다. 그물이 찢어지도록 물고기가 잡힐 때, 베드로는 그냥 끌어올리기만 하면 됐다. 

물이 포도주로 변할 때, 하인들은 그냥 갖다주기만 하면 됐다. 오병이어의 기적 때, 제자들은 그냥 나누어주기만 하면 됐다. 하나님의 기적은 우리가 더 보탤 것이 없고 힘껏 그 결과를 취하면 된다.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월마트의 샘 월튼이 한 일의 대부분은 남이 한 일을 모방한 것이었다. 피터 드러커에 따르면 IBM은 가장 창조적인 모방기업이다. 월마트, IBM뿐만 아니라 애플, P&G 등 흔히 혁신적이라는 기업들도 사실은 모방을 잘 하는 기업들이었다. 이미 있는 것을 살짝 바꾸고 비틀어 재창조하는 것이 답이다.

(매일경제신문사, 2011) http://bit.ly/hTh1I4

1. 일만CEO연합의 크리스천 CEO 멘토링(CCM)

.총86차 6기 4회 모임: 2012년 2월 25일 토요오전 11시, 교대역 부동산인사이드(교대역 1번출구-40미터 직진-하나은행 건물을 끼고 우회전-직진 40미터-좌측 놀부부대찌개 3층)

“사회와 교회의 교차지점서 지혜의 우물을 파게 하는 ”토요오전 정기모임에는 크리스천CEO 또는 관심 있는 분이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1만 1인CEO, 1만 비즈교회, 10만 일자리, 일만CEO연합, 경제 7단체”(연락처: 김정율 일만CEO연합 조직위원장 010-5497-6603)

2. 2030 크리스천 CEO 멘토링

.총21회 모임: 2012년 2월 23일 목요오전 11시, 교대역 부동산인사이드(교대역 1번출구-40미터 직진-하나은행 건물을 끼고 우회전-직진 40미터-좌측 놀부부대찌개 3층)

“이제 더 이상 지지 않겠는다는 CEO 불패 전략과 CEO 자신감 연습의 <2030 크리스천 CEO 멘토링>” 목요오전 정기모임에는 2030 크리스천 CEO 또는 관심 있는 분이 참석할 수 있습니다(연락처: 박동민 블로그코디 대표 010-2695-6891)

3. 예수CEO교회 주일예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주일정기 예배, 교대역 부동산인사이드(교대역 1번출구-40미터 직진-하나은행 건물을 끼고 우회전-직진 40미터-좌측 놀부부대찌개 3층)

“예수님과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고 그 영혼을 주님의 제자로 양육하며 특히 비즈니스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일구는 예수CEO교회”…일요오후 4시 주일정기예배에는 크리스천 청년CEO, 장년CEO, 관심 있는 분이 참석할 수 있습니다(연락처: 박동민 블로그코디 대표 010-2695-6891)

4.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기도했다, 정직하게 했다, 지식대로 했다. 그런데 왜 나는 안 될까. 기존의 것, 남의 것을 관찰하고 활용하고 모방하고 재창조하지 않고 100% 독자창조에 매달렸기 때문이 아닐까. 하수는 홀로 다 창조하려고 하고 고수는 살짝 베끼고 초고수는 엣센스만 남몰래 훔친다고 한다.

(2011, 김종춘, 매일경제신문사) http://bit.ly/hTh1I4

일만CEO: http://corewel.com
예수CEO: http://yescore.net
경영편지: http://dreamel.com

기몸살 그리고 명현 현상

아침부터 몸이 찌뿌등하다. 소화도 안되고 몸살기도 있다.  간밤에 꿈수련 하느라 잠을 설쳐서 그런가? 아님 기몸살일까?  기몸살이면 좋겠다. 🙂 

대흠.


출처: 자연 선도

명현인지 진짜로 아픈건지 …? 


수련중에 많은 분들이 명현에 시달린다. 
 

처음부터 명현이라는 것이 분명하다면 어떻게든 참고 수련으로 이겨낼 터인데 그렇지 않은게 문제이다. 아픈게 명현 때문인지 아니면 진짜로 아픈건지 혼동되기 때문이다. 그 혼동이 아파서 오는 통증보다도 더욱 수련인을 괴롭히는 경우가 많다. 

몸이 안 좋은 분들의 경우 수련중에 명현현상을 자주 겪게 된다. 그것을 실제 아픈걸로 착각하여 별 생각없이 이전의 습관대로 약을 먹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약을 먹어도 별 차도가 없어 이상하다 싶으면 그때서야 실무진에게 상담을 요청하게 되는데… 

명현에 대한 사전지식을 가지고 수련에 임한다면 명현현상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훨씬 더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명현과 진짜로 아픈 병증을 구분하는 방법을 살펴봄으로써 명현현상으로 고생하시는 수련자에게 약간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 

명현은 병증과 다른 몇가지 특징이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명현현상인지 혹은 진짜 병증인지 구분할 수 있다. 

우선 첫째로 증상의 원인이다. 병증은 증상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음식을 잘못 먹어서 배가 아프다든지, 심한 운동끝에 관절이 아프다든지… 그런데 명현은 부지불식간에 찾아온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한다든지 혹은 관절이 아프다든지… 
명현은 불현듯 왔듯이 불현듯 사라진다. 

둘째로 명현은 수련이 잘될수록 심해진다. 수련 한 타임을 찐~하게 하고나서 몸이 가뿐해지거나 별 차이가 없으면 병증이요, 오히려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지면 명현의 가능성이 높다. 
거꾸로 생각하면 수련을 잠시 쉬게 되면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체외로 빠져 나오던 병뿌리가 다시 자리를 잡으면서 잠복을 하게 되는 현상이다. (통증이 아주 심할때는 할 수 없이 이 방법이라도 …^^) 

셋째로 증상의 발현을 잘 살펴보면 조금 다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복통으로 인한 설사는 뒷끝이 개운치 않은데 명현으로 인한 설사는 오히려 시원하고 개운한 감을 느끼게 된다. 명현을 몇번 겪다보면 이런 느낌의 차이를 어느정도 알게 된다. 

넷째로 주지하다시피 명현은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다. 머리가 아파 평소처럼 두통약을 사먹었는데 예전같지 않게 계속 아픈 경우이다. 이 경우에는 바로 상담을 해야 한다. 

다섯째, 명현은 대체로 예전에 안 좋았던 부위에서 나타난다. 혹은 예전에 앓았던 증상들이 다시 나타난다. 이 경우 다시 몸이 나빠진게 아닌가 하고 덜컥 겁을 먹기도 하지만 오히려 확실한 명현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명현은 병뿌리를 제거하는 과정이지 몸이 다시 나빠지는 과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 예전과는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으니 다른 구별법과 병행해서 판단해야 한다. 

여섯째, 체내에서 뭔가가 밖으로 빠져나오는건 대부분 좋은 경우이다. 
손발에서 진물이 나온다든지, 피부가 가렵거나 버듬이 벗겨진다든지, 눈물이 나온다든지 하는 경우이다. 몸안의 사기가 빠져 나오는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다. 

일곱째, 수련단계가 한단계 올라갈 때 많이 겪는다. 이 경우 기몸살과 명현이 섞여서 나타난다. 기몸살이란 수련단계가 올라가면서 기운이 바뀌게 되고 바뀐 기운을 몸에서 받아내기 힘들어 몸살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기몸살은 실제 몸살처럼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명현증상이 같이 나타나기도 한다. 

여덟째, 운기의 진행위치와 관계있는지를 살펴본다. 예를 들어 대맥이 명문에 닿을 때쯤 허리부위가 아프다던지 소주천이 독맥을 타고 올라갈 때 머리통증이나 잇몸통증이 오는 경우이다. 이 경우 다른 구별법과 병행하여 명현인지 아닌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아홉째, 명현은 몸의 명현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감정의 명현과 생각의 명현도 있다. 이유없이 슬픈감정이 올라온다던지, 외부의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내면에서부터 분노심이 일어나는 경우 등은 수련에 의해 중단전이 닦이는 감정의 명현반응이다. 그런 감정들은 이유없이 생겨났듯이 좀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불현듯 사라지고 오히려 명현 이전보다 감정이 더욱 평온해지게 된다.(중단전의 치료과정) 

상주의 명현반응도 있는데 특별한 이유없이 어떠한 종류의 잡념이 계속 일어나는 경우나 반대로 건망증이 심해지는 경우 등이다. 이 때에도 수련을 계속하다보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명현 이전보다 의식이 더욱 맑아지게 된다. (상단전의 치료과정) 

마지막으로 명현은 한번 나타나고 완전히 없어지는게 아니다. 병의 뿌리가 깊은 경우 수련이 진전되면서 양파 껍질이 벗겨지듯이 같은 명현증상이 재차 삼차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 때에는 명현증상을 통해 내 병의 뿌리가 얼마나 깊은지를 이해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이상 명현과 진짜 병증을 구분하는 방법을 두서없이 적어봤는데, 사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수련자의 마음가짐이다. 아픈 분들에게는 배부른 소리일지 모르지만 수련중에 겪는 숱한 증상과 명현들을 벗삼아 수련을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단기적으로는 좋기도 하고 안 좋아지기도 하지만 결국은 좋아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여유있는 자세로 꾸준히 수련할 필요가 있다. 


[꿈일기] 오늘 새벽에 꾼 자각몽?

[꿈일기] 오늘 새벽에 꾼 자각몽?

자각몽이란게 잠에 들고 나서 꿈이 시작되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생생한 영상을 보면서 잠에 빠지는 경우도 자각몽이란 생각이 든다. 오늘 새벽에 그런 경험을 했다. 지난 해부터 두 권의 자각몽 책을 읽고 꿈일기를 쓰려고 했는데 전과 다르게 꿈이 잘 기억도 안나고 새벽에 잠을 설치는 바람에 며칠 중단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런 순간이 찾아온 것이다.

새벽 2시에 잠자리에 들어 눈을 감았는데 눈 앞에 생생한 영상이 펼쳐졌다. 전에도 잠들기 전 이런 영상들을 본 적이 있었는데, 어떤 때는 손상된 사람들의 얼굴도 나타나고 그땐 그게 구천을 떠도는 영가들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이번에는 물속에 해파리 같은 부유물이 떠다니고 위쪽에선 햇빛이 들어오는 영상이 나타났다. 이어서 어떤 거리에 사람들이 보였다. 그 모습은 시각화할 때나 보통 꿈 꿀 때와는 달리 매우 생생했다. 그때까진 잠에 빠지진 않았으나 의식은 대략 알파 상태에 들어가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려 마음을 먹으니 얼굴이 클로즈업이 되기도 하고… 기억나는 건 거기까지다.


카를로스 카스타네다
의 ‘자각몽, 또다른 현실의 문’이란 책을 보면 꿈수행의 일곱 단계중 첫 단계를 멕시코 마법사 돈 후앙은 미국인 인류학자인 그의 제자 카를로스외의 대화에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 관문은  반드시 통과해야 할 문턱인데, 깊은 잠에 빠지기 전에 느끼는 독특한 느낌을 잘 알아 차리게 될 때 통과한 거라네.” 그가 말했다. “기분 좋은 무거움 같은, 눈을 뜰 수 없게 만드는 느낌 말이야. 그 어둠과 무거움의 느낌 속에서 자신이 지금 막 잠에 빠져들고 있음을 알아차리는 바로 그 순간이 첫 번째 관문에 도달한 거라네” 
 “잠들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까? 단계적으로 밟아야 할 훈련이라도 있나요?”
“아니 밟아야 할 훈련은 없네. 그냥 잠에 빠져들고 있음을 알아차리겠다는 의도를 내기만 하면 된다네.”
“하지만 알아차리겠다는 의도를 어떻게 낼 수 있죠?”
“의도 혹은 의도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설명하기가 힘들다네. 나는 누구든 그걸 설명하려고 하면 마치 바보 소리처럼 들릴걸세. 일단 그 점을 염두에 두고 들어보게나. ‘마법사들은 무엇이든 그것을 그저 의도함으로써 의도하고자 하는 그것을 의도한다네’.”

주) 여기서 말하는 의도는 리얼리티 트랜서핑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정확히 일치하는 개념이다 


꿈수행을 하려는 건 아니었고 단지 시각화 훈련에 도움을 얻으려고 했는데 꿈수행 일차 관문의 문턱에 올라선 느낌이다. 일단은 이 정도 선에서 자각몽을 좀 더 경험을 해보려 한다.

참고로, 책에 따르면 돈 후앙의 꿈수행은 스승없이 혼자 하는 것은 위험하니 주의해야 한다. 자칫하면 다른 차원의 존재들한테 끌려가 우리가 사는 현실로 부터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한다.

대흠.

명상이 학생에게 참 좋은 3가지 이유

출처: 지혜경영 연구소

서양의 교실에서 명상을 하는 모습입니다. 명상 종주국인 한국에서도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김포외고, 부영여고, 진접고 등 전교생 특강, 선린인터넷고 등 간부 특강, 교장선생님 총 1200명 특강에서 95점 최고 점수, 풍덕천고 등 선생님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