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대흠 | 1월 11, 2014 | Meditation, Personal Growth
투자전문가의 기고문인데 아침에 하는 13가지 사소한 일 중에 ‘명상’과 ‘시각화(Visualization)’가 포함되어 있군요. 이제 명상이 투자가들의 일상으로도 번져갈 것 같습니다. 상상을 하면 가끔 그대로 실현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는 마인드콘트롤이나 트랜서핑등 대부분의 의식계발 프로그램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죠. 그밖에 스트레칭을 하거나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TV를 보지 않는다든가,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준다거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거나 하는 일들 역시 영성 기반의 성공 프로그램들이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 대흠
2014년 새해가 시작된지 10여일이 지났다. 새해란 설레임도 잠시, 다시 지난해와 다름 없는 옛 습관과 생활로 돌아간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혹시 “역시 나는 안돼”란 자괴감에 빠져 있다면 다시 정신을 ‘리셋’하고 새 출발할 수 있는 사소한 행동 13가지를 소개한다. 조금만 일찍 일어나 이 13가지 행동을 반복한다면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생활이 바뀔 것이다.
1. 아침은 밤에 시작한다
2. 일찍 일어난다
3. 아침의 일과를 정해진 순서에 따라 반복하라
4. 스트레칭을 한다
5. 명상한다
6. 기록한다
7. 집을 정리한다
8.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준다
9. 샤워한다
10. 그날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3가지 장면을 그려본다 (시각화)
11. 일을 시작하기 전까진 뉴스를 보지 않는다
12. 누군에게든 감사하다고 말한다
13. 걷는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 머니투데이 줄리아 투자노트
에 의해서 대흠 | 1월 10, 2014 | 기공, 힐링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주던 벌은 선도의 수련법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으로 현명하신 조상들이죠. 저도 예전에 기수련할 때 아이들 손들고 벌서는 수련, 다른 벌(?)과 함께 한달 정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련을 마치고 가부좌를 틀고 앉았는데 손이 스스로 슬며시 움직이기 시작하더군요. 가는대로 내버려 두었더니 손은 온몸을 돌아다니며 두드리는데 대략 경락을 따라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당시 지도한 이는 수련의 임계점에 대해 강조를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려움을 꾸욱 참고 간 사람만 그 길로 간거죠. 이정표를 알려 주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입니다.
성영주 원장님은 수련의 임계점과 그 이후까지 이야기 하시니 동기부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이런 수련 효과가 대단하군요.
에 의해서 대흠 | 1월 10, 2014 | 사노라면
비디오를 다른 레이어에 띄워 보여주는 무료 플러그인(Video Light Box)과 한줄의 코드 삽입으로 이런 효과를 낼 수 있네요. 워드프레스의 매력이라면 이런 거죠. 제가 좋아하는 Dire Straits 입니다. 즐감하시길… ^_^
에 의해서 대흠 | 1월 4, 2014 | Mystery
페이스북 친구 중에 영상 전문가가 있는데 일단 아래 동영상은 조작된 것이라 합니다. 아쉽네요. 그러나 용은 어딘가에 있을 거라 믿습니다. 민속의학자 인산 김일훈옹의 神藥 이란 책에 보면 전설에나 나오는 이무기가 용이 되는 이야기가 여기저기 언급됩니다.

Saint Georges terrassant le dragon
구름속으로 승천하는 용 캐나다의 죤 쉐일턴(34세)씨가 2006년 12월 28일 찍은 것으로 먹구름이 뭉게 뭉게 피어 오르며 그속으로 동양의 용 모습과 흡사한 것이 사진에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정체는 무엇일까? 지난달 28일 캐나다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던 존 쉐일턴씨(34세)는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을 보고 경악했다. 그속에서 거대한 용이 머리만을 드러내고 있었던 것이다. 존 쉐일턴씨의 말에 의하면,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서 먹구름이 낮게 깔려 있었는데 옆에 먹구름들 사이로 구름이 뭉게뭉게 생겨나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에 쳐다보니 거대한 용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용은 자신을 공격하거나 하지는 않고 노려고보만 있었다고.
당시 옆에 사진기가 있었고 필름이 한방밖에 남지 않아 한장밖에 찍지를 못했다고 쉐일턴씨는 전했습니다. 용의 전체적인 생김새에 대해선 날개가 달린 서양의 용모습이 아니라 긴 뱀처럼 생긴 모양에 짧은 다리가 달린것이 동양의 용모습과 흡사했다고.다행히 쉐일턴씨는 무사히 비행을 마치고 목적지에 무사히 착륙했다고 합니다. 또한 사진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결과 합성은 아니라는 결과를 받았다고.
연합뉴스 강지성 기자
안원전의 21세기 담 구름 속의 승천 하는 용
안원전의 21세기 담론 매트릭스와 현대문명
에 의해서 대흠 | 1월 4, 2014 | Meditation, Personal Growth
작년에 축구를 몹시 하고 싶어하던 막내를 숭실중학교 축구부에 보내 6개월간 선수 생활을 경험 하도록 했습니다. 한여름 땡볕에서 지루하고 고된 훈련을 묵묵하게 견뎌내는 어린 선수 아이들이 무척 기특하게 생각되어 사진 위에 제 삶의 캐치프레이즈를 글로 적어 보관하고 있습니다.
연습하면 또 떠오르는 분은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 선생 입니다. 연주의 대가인 선생은 매일 밤 11시에 연주가 아닌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친구인 김범진님이 운영하는 페이지에서 새해 명상을 시작해 보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격려의 글을 퍼 왔습니다.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분들, 새해 하시는 일에 행운이 함께 하시고, “연습, 연습 그리고 또 연습”하는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대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