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dom 2.0

우리말로 번역하면 지혜 2.0인데 왠지 좀 어색하네요. 예전에는 영어를 사용하려면 잘난 척 한다는 비난을 감수해야 했는데 이제는 젊은 세대가 영어 공부를 많이 하고 사용해서 그런지 그런 부담이 없네요. 영어 글자나 소리가 주는 느낌, 색깔도 분명히 존재하는데, 우리 말로 번역해서 쓰고 부르면 영어가 갖고 있는 고유의 에너지가 사라져 버리는 것 같습니다.

정신세계와 물질세계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 위즈덤(Wisdom) 2.0이란 단체의 출현은 시대적인 상징성이 있다고 봅니다. 작년에 Wisdom 2.0이 널리 알려지면서 명상하는 실리콘밸리의 하이테크 기업 CEO들도 함께 소개가 되기도 했었죠. 깨달은 엔지니어들 : 실리콘 밸리의 마음챙김 명상 (1/2)

Wisdom 2.0은 기술과 지혜가 나아가는 길을 통합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한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일환으로 주최하는 컨퍼런스는 기술 리더, 명상 교사, 신경과학자 그리고 기술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더 깊은 의미와 지혜로 살아갈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학자 등 다양한 학문과 지식을 갖춘 사람들을 한데 모으는 독특한 이벤트입니다.

다음은 2014년 10월에 열릴 비지니스를 위한 지혜 컨퍼런스 안내입니다.

wisdom20business

비지니스를 운영하고 발전시킨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우리의 가정에 의문을 던지는 새로운 움직임이 있습니다. 마음챙김, 지혜 그리고 연민(측은지심)과 같은 요소들은 더 이상 시간이 남아 하는 잉여 활동이나 쓸데없는 짓이 아닌 우리 삶에 포함되어야 할 필수적인 요소 혹은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시도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Wisdom 2.0의 설립자 소렌 고드해머(Soren Gordhamer)를 비롯해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ton)이나 에일린 피셔(Eileen Fisher)와 같은 비지니스 리더들과 뉴욕에서 열리는 Wisdom 2.0 Business 2014에 함께 하십시오. 작년 이벤트는 275명의 리더들과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로 매진이 되었습니다.

 
Wisdom 2.0 사이트 

Wisdom 2.0 Summit 

Wisdom 2,0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