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원 박사님의 팔체질 의학

원본 출처는 불분명한데 제 블로그에 담아두고 싶어서 저작권 같은 거 신경 안쓰고 올립니다. ^^
좋은 건 많이 알려야죠.

여러 해전에 제가 천안 살 때 권도원 박사님의 팔체질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박사님한테 직접 받은 것이 아니라 그 분이 만든 자료로 공부하는 한의사들이 인터넷에 공동 사이트를 만들어 환자 치료를 하는데 저는 아산의 한 한의원에서 실험을 겸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권도원 박사님은 도올 김용옥이 神醫라 표현을 했는데 그는 젊을 때 심한 관절염으로 누워 지낼 정도로 고통을 받았는데 권도원 박사로 부터 치료를 받아 나앗고 그가 한의대 진학하여 한의사 개업까지 하게된 데까지 그 분의 영향을 받았다 합니다.

뚜렷한 병이 있어서 치료 받은 건 아니지만 체질음식에 따른 변화는 직접 체험을 했습니다. 물론 수 많은 환자들의 치료를 통해 임상적 확신을 갖고 계시지만 사람이란 게 자기가 몸소 겪거나 아주 가까운 주변의 경험담 아니면 잘 믿지 않는 습성이 있어서…

아산의 한의원장에 치료를 받으면서 가끔 질문을 하는데 체질 진단후 환자 체질에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을 환자들에게 알려 주는데 환자들이 이를 잘 따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치료를 받으면서도 잘 믿질 않는 것이든지 아님 음식에 대한 유혹을 떨쳐 버리지 못하든지 그러면서 치료가 되네 안되네 하는 환자들로 가끔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하긴 같이 치료 받은 제 와이프 조차 잘 믿지 않습니다.

제 체질은 푸른색 채소가 맞지 않는데 와이프는 아직도 세뇌된(?) 서양의 영양학에 따라 푸른색 채소에 비타민이 어쩌고 저쩌고 할 때면 저도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제 경우 생선이 맞지 않는데 몸 컨디션이 좋으면 음식을 가리지 않으나 몸이 안 좋으면 음식을 가려 먹습니다.  치료 받으면서 95% 이상 몸에 맞는 음식으로 가려 먹었더니 대변이 그 결과를 보여 주더군요.   

제가 무엇보다도 8체질에 관심과 신뢰를 보내는 이유는 권도원 박사님의 훌륭한 인품을 듭니다. 이 분은 언론 인터뷰 같은 건 달가워하지 않으시고 오직 환자 치료와 자신의 실험에만 몰두하신다고 합니다. 여든이 훨씬 넘으셨을텐데 아직 살아계신지 모르겠네요.

대흠.
   


권도원 박사의 팔제질
 


1. 서문


 

체질론의 역사


  서양에서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제일 처음에 주장하는 것이 4체액설(담즙질, 신경질, 다혈질, 점액질)을 주장했습니다. 물론 그 후에 의학의 목록에서 체질론이라는 것이 빠져 버리고 없죠. 그렇지만 의학의 시발은 역시 체질론에서 시작됐다고 생각을 할 수 있죠. 동양의 최고 의서인[黃帝內經]에도 [陰陽二十五人] 이 있어요. 이것도 역시 사람의 종류가 25가지 있으리라 짐작을 해서 나타나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예로부터 체질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것은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들이 무심코 같은 자리에서 음식을 먹었을 때 같은 음식이 어떤 사람에게는 중독이 되는 수도 있고 반대로 어떤 사람에게는 대단히 건강에 도움이 됐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사람의 종류가 다르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는 동기가 되는 것이죠. 그러나 요새 체질, 체질 하는 것은 내가 어려서는 바짝 마른 체질이었는데 중년에 운동을 했더니 개선이 되어 아주 건강한 체질로 바뀌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 내가 말씀하려고 하는 것은 나면서부터 죽는 날까지 변하지 않는 타고난 체질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8체질이 발표되기 까지


 오늘 말씀하려고 하는 것은 8체질론입니다. 이 8체질론은 1965년 10월 24일 동경에 서 국제적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이것을 발표하고 난 뒤에 우리 나라에서는 이 의학을 하는 사람은 한의학의 이단자라는 규정을 하고 한때 동아일보에 이 사람을 한의학회에서 제명처분을 해야 된다는 내용이 신문에 나기도 했어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한의학에 없는 다른  말을 하게 되니까 자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뿐만 아니라 이북에서 김봉한이라는 사람이 경락을 연구했노라 해서 떠들어댄 일이 있었습니다. 동경 시내에 김봉한이라는 사람의 논문이 깔려 있었어요. 그래서 어딜 가든지 구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있었고 동경 국제대회가 그 사람 오기를 고대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경락을 사실은 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것을 실제 김봉한이라는 사람이 연구를 해서 해부학적으로 노출을 시켰다. 그래서 침 놓는 포인트를 “김봉한 소체”라고 이름을 지어 논문을 발표했어요. 그래서 모든 나라 사람들이 동경에서 이 대회를 하는 바에는 북한에 있는 김봉한을 초청해서 국제인들에게 그 사람이 연구한 “김봉한  소체”를 눈에 보여 달라는 것이 그 사람들의 요청이었습니다. 동경 주최측에서는 북한을 세번씩이나 가서 동경으로 참석을 시키기 위해서 노력 을 했는데 이 사람이 얘기하기를 “만약 남한에서 아부도 안간다면 갈 수 있으나 남한에서 한 사람이라도 참석한다면 난 갈 수가 없다.”


  내가 동경에 논문 초고를 보내서 입국허가와 참가하는 회원 초청을 바랬는데 초청이 오질 않아요. 그래서 나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일본가는 사람에게 거기를 방문해 서 왜 보내주지 않는가 하는 것을 알아보고 와 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그 대회 사무국에 가서 얘기를 하니까 그  사람들이 솔직히 하는 말이 “이 대회에 김봉한이 오는 것을 모든 사람이 바라고 있는데 그 사람이 오는 데에는 남한에서 한 사람도 오지 않는 것이 온다고 하는  조건이다. 그래서 남한에서 온  논문을 아직 뜯어보지도 않았으며 초청장을 보낼 수도 없는 처지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간 사람이 항의를 한 것이죠. 같은 민주 진영에서 오는 것은  거부하고 사상이 다른 공산 진영에서 오는 것은 받아 들인다고 하는 것은 너무 이상하지  않느냐. 그러니 그때에서야 내가 보낸 논문 초고 를 뜯어 본 것입니다. 보니까 침학계에서 전혀 보지 못한 이상한 논문이란 말이에요. 자기네는 알 수가  없는  새로운 방법인데 조직적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되니까 그 사람들이 김봉한이 새것을 발견했다고 하면 이것도 그것에 못지 않는 새것으로 묵살을 해 버릴 수 없지 않느냐 그리고 더군다나 항의를 해 오는데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하여 그 자리에서 초청장을 써 주어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김봉한이는 오지 않았다는 것이죠.


  내가 10월 24일 아침 9시에 논문을 발표하고 호텔에 와 누워 있는데 다시 대회장으로 나와 달라고 해서 가니까  어떻게 된 것인지 다시 북한에서 통지가 오기를 지금이 라도 입국허가를 하면 가겠다는 요청이  왔다는 거예요. 일본 정부에 요청을 해서 김봉한의 입국허가를 하도록  종용을 해야 하겠다 하고  결정을 해서 정부에 건의를 한 것이죠. 그러니까 정부에서 바로 입국허가가  나서 북한에서 일본 북쪽으로 올 수 있 도록 한 것입니다. 그  때에 우리나라 대사가 일본에 없었습니다. 대표부라고 있었는데 그 대표부에서는 이것에 대해 반대 운동을 일으켰으나 모든 준비를 다 갖추어 김봉한을 환영하려 나갈려고 하는데  다시 통지가 오기를 이것은 학문적인 것이 아니고 정치적인 색깔이 있으니까 나는 갈 수가 없다. 대회를 마치고 경락을 가지고 박사학 위를 얻은 새리사와라고 하는  의학박사가 만나자고 해서 갔더니 나에게 묻기를 김봉 한의 연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해부학적으로 경락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살아 있는 사람에게만 있고 사람이 죽은 뒤에는 경락도 같이 소실이 됩니다.


해부학이라는 것은 죽은 사람의 시체를 해부한 것이지 산 사람을 해부해서 검사를 하 고 시험을 할 수 없지  않느냐. 아마 정치범으로 죽여야 할 사람을 이 사람에게 내주 어서 산 사람을 시험하게 했는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이 경락이 발견됐는지는 몰라도 죽은 사람에게서는 경락이 발견될 수가 없고 만약 그렇지 않았다고 하면 나는 이것을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남한에서 갔다고 해서 대단히 관심거리가 된 적이 한 번 있었어요. 그래서 8체질론이 동경에서 발표가 되었습니다.


 


 2. 본문


 8체질론의 원리


 대개 8체질론의 원리는 다른 것이 아니고 우리 몸에는 오장육부(사실은 육장육부예 요)라는 장기들이  있어요. 그 장기들의 强弱의  배합이 8개의 구조로 나누어집니다. 그것이 5개로 될  수도 없고 4개로 될 수도 없고  9개로 될 수도 없어요. 꼭 8개로만 나누어져요. 8개 이상으로는 전혀 구조가  되질 않아요. 그것은 같은 구조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 그것이  바로 8체질론의 원리가 되는 것이죠. 그 8개의 장기 구조에는 腦가 들어가지 않아요. 현대 의학에서는 뇌를 대단히 중요시하죠. 胃는 두 가지 역할을 하는데 하나는 소화액으로  음식을 소화시켜서 소장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또 하나는 다른 장기에서 분비하지 못하는 효소(Enzyme)같은 우리 생명에 없어서는 안되는 역할을 하는 것을 생산합니다. 위만이 생산할 수 있는 힘인 생기를 생산 하는데 그것이 모든 신체에 배급이 되지 않으면 머리털 하나도 제구실을 못하는 중요한 것을 만듭니다. 위만 그런 것이 아니고 췌장은 췌장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을 만들고, 담낭은 담낭만이 할 수 있는 그것이 있고, 간은 간대로의 자기 역할을 함과 동시에 전체에 미치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들의 이름을 어떻게 붙여야 되느냐? 요샛 말로 생기라고 이름을 붙이면 되겠죠.


  그런데 뇌는 다른 장기와는 달리 자기 역할은 해요. 모든 것을 감지하고 명령하고 어떤 정보 센터처럼 알고 생각하는 것은 하되 뇌에서 만들어 내는 중요한 물질이 신체에 배급되어 그것이 없이는 모든 세포가 생존할 수 없다고 하는 그런 귀한 Enzyme 을 만들어 내지는  않아요. 그러기 때문에 장기 배열 가운데에서 뇌는 빠집니다. 그 증거로 여러분들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요새 뇌사라고 하는 죽음이 있죠. 뇌가 완전 히 죽어 버렸는데 생명은 살아 있단 말이죠. 뇌가 완전히 죽었으니까 생각도 없어지고 볼 수도 없고 명령할 수도 없죠. 그런데 생명은  살아 있거든요. 만약 뇌가 우리 생명에 역할을 하는  힘을 발휘한다면 뇌가 죽음과 동시에 생명도 같이 죽어야 됩니다. 간이 죽으면 사람이 죽어요. 폐가 죽어도 사람이 죽어요. 폐가 죽으면 숨을 못 쉬어 죽는 것도 있지만 거기에서 발하는 힘이 생명에 기여가 되지못하기 때문에 그 생명은 마침내 죽고 맙니다.  그런데 뇌는 죽어버렸는 데도 생명은 살아있단 말이죠. 그러니까 이 8체질에  배합되는 장기의 배합에 뇌는  들어가지 않아요. 뇌를 뺀 다른 모든 장들이 배합을 해서 8개의 구조식이 됩니다. 그것이 바로 8체질의 원리예요. 생각하기 쉽게 四象을 두개씩으로 나눈 것이 8체질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 쉽죠. 그렇지 않아요. 그것은 왜 그러냐? 수리라고 하는 것이 묘합니다.


  눈 귀 코 입은 7구멍이죠. 코는 안으로 들어가면 하나로 되어 있어요. 차라리 밖에 서부터 하나로 되어있으면 감기도 잘 안 걸리고 코도  잘 안 막힐텐데 무엇 때문에 밖은 둘을 만들어 놓고 안은  하나를 만들어 놓았느냐? 구멍 채울려고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손가락 마디를 세어보면 14개로 7의 배수예요. 소리도 7음이고 색도 7색이고 모든 우주 만물이 형태를 이루는데 7이라는 숫자로 되어 있어요. 경락도 14경이에요. 조직은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것이 움직이는 데에는 12라는 숫자로 움직여 가요. 시간도 12시간 24시간, 달도 12달등 12로 돌아갑니다. 10달로 만들 것을 나누어 12달로 한 것이 아닙니다. 10시간을 해도 하루가 될 것을 나누어 24시간으로 한 것이 아니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구조가  안되도록 되어 있어요. 우리 몸 속에도 체내 시계가 있다고 해서 연구가 되는데 해가 뜨는지도 모르는 감옥속에서 잘 시간이 되면 자연히 잠이 오고 깰 시간이 되면 자연히 눈이 떠집니다. 우리 체내에 24시간이라고 하는 시계가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수의 이치입니다.


  독립된 개성을 나타낼 때에는 8이라는 숫자로 표시가 되요.  四象이라는 말은 있어 도 八象이라고 하는 말은 없어요. 가령 八相이라는 말을 쓰면 모르죠. 八象이라는 말 이 없는데 八象醫學이라고 이름이 나 있는 것은 아주 무식한 말이에요. 이것은 “八體 質醫學”이라 불러야 합니다. 왜  8체질이 되어야 하는가? 독립된 개체가 하나씩 있는 데 그것이 바로  8가지라고 해요. 9가지가 될 수가  없고, 15가지가 될 수가 없어요.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다시 곱하면 16체질이 되지 않느냐?” 8개성을 나눌 수는 도저히 없다는 얘기입니다. 사상은 개성이 아니고 그 개성들을 합해 놓은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사상은 개성이 될 수 없어요(독립이 될 수 없다). 이 8가지 체질이라고 하는 것이 개성을 가진 독립된 조직이라는 얘기죠. 그래서 체질이라고 하는 말은 외부로 보이는 타입이라든지 그 사람의 성격이라든지 그 사람의 취미 등만 가지고서 체질을 정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말씀한 바와 같이 육장육부라고 하는 장기들의 조직(구조)가 8가지가 되요. 영어로 Constitution Medicine이라고 하는 것이 체질의학인데 바로 구조의학이라 합니다. 체질이 8개가 되어야 그 체질의학이 완전을 기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8체질의 이름을 여러 가지로 생각하다가 오행을 붙여서 木陽, 木陰, 土陽, 土陰,, 水陽, 水陰, 金陽, 金陰체질이라고 해서 8체질로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火는 안들어 가죠. 火는 들어갈 수가 없어요.


 8체질의 간단한 특성


 

목양(木陽)


 모든 사람들 가운데 상당히 말을 잘 안하는 과묵한 사람이 있죠. 평소에 다른 사람 이 열 마디의 말을 하면 한 마디로 답변해 버리고  마는 과묵한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을 木陽體質이라 합니다. 그러면  과묵하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말하는 것을 피곤하게 생각해요.”  피곤하게 생각하니까 자연히 과묵하게 나타납니다. 왜 말하는 것을 싫어하느냐. 말을 보내는 기관이 무슨 기관이에요? “폐죠.” 폐가 피곤을 느껴요. 그래서 자연히 말을 안하고 있는 것이 편하고 기분이 좋고, 말을 많이 하면 피곤을 느끼는 것은 폐가 작아서 그렇습니다. 폐가 작으니까 말만 작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음치가 많아 노래를 잘  못해요. 그래서 대개 노래를 잘 못하는 음치가 많이 있어요. 동시에 몸은 뚱뚱하고 건강하게 보이고 덕이 있어 보이고 토론할 때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 사람은 가만히 앉아 있다가 제일 나중에 한 마디만 말합니다. 그러니까 투표를 하면 인기를  얻어 당선이 되요. 별소리 다 하던 사람은 인기가 없어져 버리고 이 사람은 자연히 덕이 있어 당선이 됩니다. 그래서 어부지리를 잘 하게 되요. 그런 체질을 대개 木陽이라 간단하게 평할 수 있습니다. 


목음 (木陰)

木陰體質은 하루에 두번도 대변을 보고 세번도 대변을 봅니다. 아침을 먹고 점심을 먹기 전에 대변을  보는데 아침에 먹었던 것이  나가야 점심이 들어가고 저녁을 먹기 전에 점심에 먹었던 것을 내 보내야 저녁이 들어갑니다. 하루에 몇 번씩 변소를 갑니다. 그래서 몸이 대단히 쇠약한 줄 알았더니 그렇지 않고 뚱뚱합니다. 아주 건강하게 보이나 변소를 자주 다니는 사람이 있어요. 그것이 木陰體質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만약 위장에 문제가 생겨 설사를 자주하게 된다면 큰 문제죠. 당장 건강에 영향이 가는데 이 사람은 위 때문에  설사를 한 것이 아니예요. 위는 건강하여 흡수할 것은 다 흡수하나 다만 대장만  힘이 없어 수분처리가 잘  안되고 저장하는 창고가 좁아서 내 보내야 합니다. 그러니까 건강에는 큰 지장이 없어요. 물론 너무 쇠약해지면 지장이 생길 수밖에 없고 체온이 내려갈 수밖에 없지만 보통은 크게 지장을 안 받아요. 그런 데 자꾸 변소는 다녀요. 그것은  왜 그러냐? “다른 사람들보다 대장이 짧아요.” 그래서 그 사람은 木陰體質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木陰體質은 왜 木陰이라고 이름했느냐? “그 木陰이라고 하는 것은 담낭을 얘기합니다.” 담낭이 대장과 무슨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하니 대장의 가장 큰 적이에요.  그것을 의학적으로 antagonist라 합니다. 대장이 무력해지면 대신 담낭의 기운이 새집니다. 그래서 어떤 불균형이 생겨요. 그래서 체질적인 특징을 가져오고 병의 원인도 거기서 만들어져요. 그런 의미에서 이름은 대장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상대가 되는 담낭을 가리켜서 木陰체 질이라 지은 것입니다. 


토양 (土陽)


土陽體質은 한 마디로 아주 바빠요. 성질이 급합니다. 걸어가도 남 앞에 걸어야 되고, 준비를 미리 다 해  놓고 기다려야 하지 나중에 되는대로 준비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못 가져요. 그 사람에게 제일 곤역스러운 일은 집에 가만히 앉아 있으라는 것입 니다. 일이 없으면  괜히 일을 만들고 돌아다녀야 해요. 그래서 부지런하고 센스가 빠르고 일은 만들어 놓으나 뒷처리는 잘 못하니 성질이 급하다는 얘기입니다. 이것이 土陽體質이에요. 土陽이라고 하는 말은 췌장입니다. 췌장이 그 몸속에서 가장 역할을 강하게 하는 체질이라는 얘기입니다


토음 (土陰)


土陰體質은 아주 귀해요. 내가 임상을 해보면서 1년에 한 사람을 만날까 말까 할정 도로 오지 않아요.  없어서 오질 않는지 병이 없어서  오질 않는지 좌우간 오질 않아 요. 그런데 우리집에는 둘이나 있어요.  딸이 하나 있고 며느리가 하나 있어요. 그런 데 환자는 발견할 수가 없단  말이에요. 어떤 특징이 별로 없고 애매한 점이 많아요. 부산 바닷가에  복어알만 먹고사는 사람이 있었는데  얼굴이 붉은 영감으로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것이 土陰體質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페니실린을 맞으 면 10만명 중의 한 사람이나  혹은 20십만명 중의 한 사람이 중독을 받는다고 하는데 그것이 土陰體質이에요.  만약 土陰體質이 페니실린을 맞는다고  한다면 중독을 받을 수 있어요.


 수양 (水陽)


 水陽體質의 대표적인 특징은 변비예요.  사흘이 지나도 열이 안나고 닷새가 지나도 변소에 가고 싶지 않고 심지어  열흘이 되었는데도 안간단 말이에요. 그런 분은 한의학 같은 것은 아주 취미가  없어요. 서양의학을 해야 되고, 소설을 잘 쓰고, 사무 잘 보고, 아무리 급한 사람이 와서 이것 좀 빨리 해 주십시요 하면 담배를 물고서 “여기 두세요.” 아주 차근차근히 합니다.  당신 예수 믿으세요 하면 믿어지지 않아요. 의심 이 많아요. 그 대신 완전해요.  그 사람에게 회계 문서를 맡겨 놓으면 아주 정확하게 잘 하니까 나중에 검산할 필요가  없어요. 아까 土陽體質이 만들어 놓은 일을 뒷처리 할 사람입니다. 그런 정확한 체질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몸매가 아주 귀엽고 아름 다워요. 이 체질은 변비가 심하고 좀처럼 설사를 하지 않습니다


 수음 (水陰)


위하수증은 水陰體質의 독점병입니다. 이 사람은 날 때부터 위를 작게 타고났어요.그래서 폭식을 한다든지 과식을  한다든지 하여 거듭되면 위가 무력해지고 밑으로 처 져 버립니다. 그런 위하수 체질이 水陰體質입니다.


 금양 (金陽)


몸에 아토피성 피부병이 있는 사람, 코가 막히는 사람, 여러 가지 알러지성 질환이 있어 고생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이 金陽體質입니다. 그 金陽體質은 가난한 집에 나 서 고기도 못먹고 야채나 먹고살면 아주 건강한데 집이 좀 넉넉해서 육식을 한다든지 풍부하게 먹으면 견디어 낼 수가 없어요. 코가 막히고 눈물이 나오고 피부가 헐어요.


  지난번 TV에 나와서  육식하지 말라고 강조하는 이상구  박사가 계시죠. 그 사람은 의학박사예요. 다른 사람이 병이 났을 때에 자기가 약을 쓰면 즉각 듣는단 말이에요. 그런데 자기가 그 병이 났을  때는 그 약을 쓰면 듣지 않았거든요. 다른 의사에게 부 탁을 해서 고쳐 볼려고 노력을 해도 고쳐지지 않아요. 그 분이 우연히 안식교회를 들 어간 모양이에요. 육식을 하지 말라는 교리가 있어 육식을 안했더니 자기가 고통스러 웠던 병들이  자연히 물러가고 건강해진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아! 육식이란 이렇게 나쁘구나! 자기만 그런 줄 모르고 모든 사람에게 육식하지 마세요. 육식하면 병도 안 낫고 단명합니다. 그러면서 선전하고 돌아 다녔어요. 그 선전을 듣고 인천에 있는 사 업가들이 육식을 한번 안했습니다. 그  뒤에 병이 나고 기운이 떨어지자 어떤 사람을 시켜서 와 달라고 했어요. 육식을  안해 봤더니 병이 나서 어떻게 된 것이냐 하고 논 란이 생기니까 어떤 사람 하나가 지금 내가 생각이 나는데 나와 인천에 있는 다른 사 람하고 둘이서 간경화 때문에 서울에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는데 나 보고는 육식을 하 라 하고 다른  사람은 육식을 절대하지 말라고 하더라 그런데  내 병도 낫고 그 사람 병도 나았다. 지금 생각하니까 육식을 해야 되는 사람도 있고 하지 말아야 되는 사람 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하니까 그럼 그 사람 좀 만나 보자. 그래서 내가 갔어요. 상공회의소에 사업하는  사람을 70여명 모아 놓고  회의를 하다가 내가 가서 체질 감별을 했어요.  그런 뒤에 여러분들의 자기  체질이 무엇인가를 기억하고 계세 요. 그래서 내가  얘기할 때 그것이 바로 내  체질이구나 이렇게 짐작하는 데가 있을 테니까 그렇게 하라고 했더니 두 사람만 육식을 해서는 안되는 사람이고 전부 육식을 해야되는 木陽과  木陰體質이에요. 그러나 金陽體質은 육식을  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금음 (金陰)


金陰體質은 아주 희귀한 병이  많은 사람이에요. 파킨슨병, 치매 등은 대개 金陰체 질의 병입니다. 과거에는  고기를 흔히 먹지 못했어요.  해방 후에 점점 고기를 많이 먹게 되고 요새 와서는 고기로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金陰體質이 고기를 먹으면 아까 말한 파킨슨병, 치매 등 소뇌가 줄어들어 가는 병이 생깁니다. 지난번 영국에서 온 호킹이라고 하는 천문학자 보셨죠. 그 사람의 병은 金陰體質의 병이에요. 자기 아 버지가 항상 하는 말이 있다고  해요. 잘 생기고 인기가 있고 머리가 좋아 유명한 학 교에 입학하니까 주위에 따라 다니는 사람이 많아 주색하고 고기를 많이 먹을 수밖에 없어 저렇게 되었다고 해요. 바로 그 사람이 金陰體質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8체질에 대한 명명에 관하여  


 이렇게 인간을 8가지 조직으로 나누는 것이 바로 8체질론입니다. 그런데 왜 木陽체 질이 있고 木陰體質이 있고,  왜 金陽體質이 있고 金陰體質이 있느냐? 金陽體質과 금 음체질 사이는 대단히 가까운  것 같은데 오히려 金陽體質은 土陽體質에 가깝고 金陰 체질은 水陽體質에 가까워요. 그래서 金陽體質과 金陰體質 사이는 오히려 멀어요. 그 래서 체질침을 하는 어떤 양반은 자기가 金陰體質인데 나는 太陽人 침하고 少陰人 침 두 가지를 맞으니까 좋더라 하는  말을 들었어요. 그것은 그 사람 체질이 金陰體質이 라고 하는 얘기예요. 그런데  金陰體質의 처방은 그렇게 되면 안돼요. 가령 木陰體質 은 土陽體質과 가깝고 木陽體質은  水陰體質과 가까워요. 그런데 왜 하나는 木陰이라 하고 하나는 木陽이라고 했느냐? 그것은  자기 둘은 다른 둘보다 사이가 먼데도 이름 은 같이 한 이유가 뭐냐? 木陽體質의 아버지와 木陽體質의 어머니 밑에서는 木陰體質이 나올 수 있지만  木陰體質이 土陽體質과 가깝다고 해서 土陽體質의 아버지나 土陽 체질의 어머니 사이에서는 木陰體質이  나오지 않는다는 얘기예요. 그러기 때문에 이름을 그렇게 한 것입니다. 


체질들의 여러가지 특징


체형적으로도 다른  것이 많고, 성품도 다른  것이 많고(개성이 있으니까), 재능도 달라요(저 사람은 기계 취급하기를  아주 좋아하는가 하면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사 고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 람이 있는가 하면 싫어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취미가 다르고, 식성이 다르고, 체온 이 다릅니다. 몸이 굉장히 더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주 찬 사람이 있고, 속이 굉장 히 더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속이 항상 냉한 사람이 있고, 손발이 차가운가 하면 머 리가 항상 뜨겁고, 머리가 차가운가 하면 손발이 항상 따뜻하고, 아래는 따뜻한데 머 리는 차서 늘  냉기를 느끼고, 자고 일어나면 땀을  흘려 요가 젖으나 건강한 사람이 있고, 밤에 땀을 흘리고 나면  힘도 없고 움직이지 않고 밤낮 잘려고 하는 사람이 있 어요 그것이 도한이죠.  땀이 나서는 안되는 사람이  있고, 땀이 나서는 좋은 사람이 있어요. 인간만사에 사람의 체질이  표현이 안될 때가 하나도 없어요. 여러분들이 입 고 다니는 옷의 냄새를 맡아보면 무슨 체질의 냄새이구나 알 수 있어요. 체취가 달아 요. 여러분들이 신고  다니는 신발을 보면 이것은  무슨 체질의 신인지 짐작이 되요.팔자 걸음도 있고,  뒤축이 바깥쪽이 닳은 사람도  있고, 안쪽이 닳은 사람도 있는데 그것도 체질적으로 정리가 되요. 여러분이  써 놓은 노트를 봐도 체질을 알 수 있고, 눈에는 보이지 않는데 TV에서  말을 한다든지 라디오에서 강연하는 것을 들으면 어떤 체질의 말소리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걸어간 뒤에  반드시 그 체질의 터가 남아  있어요. 이 지방의 특징은 이런 문화가 있다. 이것은 이 문화가  생긴 그 당시 그 지방의 가장 유력자가 어떤 체질이 었느냐가 그 문화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 땅의 영주가 누구였느냐 어떤 체질의 소 유자였었느냐 그것이 그 땅의 풍습을  만들어 냅니다. 이 지방 풍습, 저 지방 풍습이 다른 것도 바로 그것이에요. 木陽體質이 많이 사는 경상도의 풍습과 水陽體質이 많이 사는 경기도의 풍습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민요가  다르고 여러 가지가 달라져요. 이런 것이 바로 체질인데 이 체질이 그렇게 되어 있는 관계로 사람이 지나가는 뒤 터에는 반드시 체질 냄새가 납니다. 


 체질구별을 어떻게 하느냐?  


우리가 체질감별을 할 때 그런  것을 이용해서 체질감별을 할 수 있느냐? “그럴 수 없어요.” 옷을 벗겨 놓고 보면 체질의 표시가 나타나요. 다시 말해서 그 사람의 장기 의 구조가 나타납니다. 무슨 장기가  강하고 무슨 장기가 약한지 겉으로 울퉁불퉁 나 타나요. 그런데 옷을 활짝 벗겨  놓고 진찰할 수가 없잖아요. 감별은 어떻게 하느냐? 오직 맥진으로만 합니다.” 맥은 뛰죠.  거기에 간장의 힘도 들어 있고, 췌장의 힘도 들어 있고, 폐에서 나온 힘도  들어 있고, 모든 장기들의 생기가 뭉쳐서 뛰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 몸 속에서 움직여지는 장기들의 배합이 어떻게 뛰고 있다 고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동양에서 오랫동안 체험을 하고 이용했던 맥진 법과는 전혀 달라요.  그것은 거기서 병을 본다는 것이죠.  병을 볼 수 있느냐? 병을 볼 수 없어요. 거짓말이에요. 내가 그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하면 이것을 연구하는 동 안 별 짓을 다 해  보았죠. 맥진법을 쓰는 분에게 가서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기를 바 랍니다. 그랬더니 이 분이 말하기를 맥에서 병을 볼 수 없다고 그래요. 왜 그것을 쓰 셨습니까? 중국서적 번역이지 내가 쓴 것도 아니라고 그래요. 그러면 선생님 맥을 안 보십니까? 맥을 안보면 맥도 못보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러나 거기서 부침지삭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과장된  소리인지는 몰라도 병을 발견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 운 일입니다 


체질을 침별하는 맥은 어떤 것이냐?  


그것은 분명합니다. 그것은 병맥처럼 오늘 있다가 내일 사라지고 모레는 다른 맥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나서부터 죽는 시간까지 변하지 않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맥이 있어요. 그것이 8종류예요. 그것이  발견된 것입니다. 그 8종류의 맥 가운데 하나 가 발견되면 바로 그 사람이 무슨 체질인지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간단하지 않 아요. 그래서 어렵다 보니까 이명복  박사는 저울대 질을 해서 사람을 찾아요. 그 양 반이 그것을 개발했죠.  그 양반 손이 크잖아요. 맥을 잘  볼 수 없으니 오진을 하게 되니까 자기 식으로  연구를 해 본 것인데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틀림없이 오진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거기에 다녀온 사람을 여러 번 봤는데 金陰體質 을 전부 少陰人으로 봤더라구요. 체질을 감별하는 방법이 앞으로 다른 방법으로 개척 이 될려는지는 몰라도 현재로는 맥진으로 하는 것이 가장 완전한 방법입니다.


8체질 가운데 4체질은 서양 사람들이 말하는 자율신경 가운데 부교감신경이고 다른 4체질은 교감신경이란 말이에요. 이것이  균형이 안잡히면 병이 생겨요. 그래서 이태 리의 에핑거라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 연구한 체질론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자율신경 을 가지고 연구한 것이 있어요.  자율신경 중의 부교감신경이 항상 흥분해 있는 사람 이 8체질 가운데 4체질입니다. 또 교감신경이 항상 흥분해 있는 사람이 병이 나면 항 상 교감신경이 흥분되어 있는 병이 나요. 부교감신경이 흥분되어 있는 사람이 위병이 나면 아토르핀 주사를 하면 위가 조금 좋아져요. 또 카페인을 먹으면 아주 기분이 좋 아져요. 부교감 신경이 항상 흥분되어  있는 사람의 4체질은 맥을 짚으면 그 사람 오 른쪽 맥의 가운데 맥이 항상 강하게 뛰어요. 그리고 나머지 4체질은 교감신경이 항상 흥분되어 있는 사람인데 그 사람은  왼쪽 맥의 끝 맥이 항상 강하게 뛰어요. 그 공통 성이 있어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바로 맥 속에 우리들의 몸 속에 있는 장기의 모든 흐름의 대표적인  것이 거기에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바로 체질을 가리킨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체질생리  


8체질 의학을 보면 생리학도 다른 의학과 달라야 해요. 체질론이라고 해서 저 사람 은 심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 사람은 심장 없다든지 저 사람은 간을 가지고 있는데 이 사람은 간이 없다는 것이 아니고  다만 强弱의 변화가 있어요. 그 결과는 생리적으로 는 똑같이 나타나야 할텐데 그렇지 않아요. 어떤 사람은 땀을 많이 흘려야 기분이 좋 고 감기가 들어도 땀을 흘리고 나면 좋아지는데 그 사람 흉내를 내어 땀을 흘리고 나 면 그때는 좋은 것같더니 한정  없이 오래가고 자꾸 쇠약해지는 사람이 있어요. 병원에서 혈압을 잴 기회가 있어서 재니까 180/90mmHg가 되자 의사가 놀라면서 당장 입원 해야겠다고 해서 입원을 해  혈압약을 썼습니다. 그래서 140mmHg으로 떨어졌어요. 그 때부터 일을 못하는  거예요. 자기는 고혈압 환자라고  자처하는데 그 사람의 생리는 그렇게 되면 안돼요. 다시 180mmHg으로 올라가야 다시 과거와 같은 건강을 되찾게 되요. 그것이 체질 생리에요.  심지어 80/40mmHg이라 해도 끄떡이 없어요. 그런 사람이 만약 130mmHg이 되면 안되지요. 골치가 아프고 피곤해집니다. 그것이 바로 체질 생리입니다. 정상이 120/80mmHg이라 하여 높아야 할 사람도 여기에 맞출려고 하고 낮아야 할 사람도 여기에 맞출려고 하면 되느냐? 그러면 문제가 생기죠. 체온도 다르고 땀도 다르고 그 외 여러 가지가 생리적으로 다르게 나타난 것이 많습니다. 


체질병리  


지금 이 사람이 이런 병을 가지고 있는데 이 병은 체질 병리적으로 무슨 장기와 무슨 장기 사이에 불균형이 이  병을 만들었느냐 하는 것이 체질 병리입니다. 양방의학 에도 없고 한방의학에서도  그런 것을 논하지 않아요.  예를 들면 木陽體質의 경우는 간과 췌장 사이의 불균형이 위병을  만든 것입니다. 木陰體質의 경우는 폐와 심장 사이에 불균형이 생길 때 위병이  생깁니다. 土陽體質의 경우는 신장과 심장 사이의 불 균형이 생기면 위병이  생깁니다. 만약 췌장병이 생겼다고  하면 장기와 장기 사이의 균형 관계가 전부 달라집니다. 그러면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둘을 조절하여 맞 추어 주면 병이 나아요. 체질마다 다르죠. 어떤 것은 두 장기의 불균형 그리고 세 장기의 불균형이 생기면 더욱 복잡한  병이 생겨요. 난치병이라고 하는 것은 장기가 모두 고장을 일으켜서 전부 균형을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그러면 그것들을 조화시켜 주는 것이 치료법이 됩니다. 체질병리라고  하는 것은 바로 그런 것이 원리가 되요. 본 래 조직이 장기의 조직으로 되어 있으니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체질약리  


장기와 장기 사이의 균형을 조절하지 않고는 고쳐지지 않아요. 장기와 장기 사이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균에 대한 저항력이 없어졌단 말이죠. 그러니까 그 저항력을 만들 려고 하면 살균하기  전에 그 불균형을 맞추어 주면  그 균을 죽이는 힘이 나타나요.우리 몸 속에는 얼마든지 들어와도  저항해 낼 수 있는 힘이 있어요. 그 힘을 만들어 주면 내가 살균을 안해도 그 균이  내 몸 속에 있는 저항력 때문에 물러갈 수밖에 없 어요. 약리도 살균제를 쓰는 것보다  균에 저항하는 힘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장기 와 어떤 장기의  균형을 잡아 주어야 되는데 그  장기에 대한 약을 연구해야 합니다. 그것이 너무 약하면 강화를 시키고 너무 강하면 억제하는 방법의 약을 연구해야 합니다. 


체질적인 치료방법 


  장기를 억제할 수 있고 혹은  흥분시킬 수 있는 약이 나와 있지 않아요. 어떤 것은 보할 수 있는  방법은 있어도 억제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때에 억제할 수 있는 약은 없어요. 모든 장기에 약들이  있어야 하는데 구비되지 않았어요. 그러면 무엇으로 할 수 있느냐? “침으로  됩니다.” 주관절 이하 슬관절  이하에 침을 놓아 만병을 치료할 수 있어요. 거기서 무엇을 조절하느냐? 모든 장기에서 나오는 생기가 너무 강하면 억 제를 하고 너무  약하면 보강을 해서 균형을  잡아 주는 것이 체질적인 치료방법입니다. 우리나라 사암선생이 만든 사암  오행침이 있는데 사실은 그런 방법을 응용한 것 입니다. 난경의 75난을 보면 동쪽이 실하고 서쪽이 허할 때는 남쪽을 사해 주고 북쪽 을 보한다. 그러면 그 병이  낫는다. 그런 문구가 있어요. 그것은 체질적으로 얘기를 한다면 오직 木陰體質의 한 병에 들어요. 


평소에 섭생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깊은 산중에 야생하는 동물이 병나서  죽은 것을 보신 일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야 생 동물은 병사를 하지 않는 것 같아요. 다 자연사를 합니다. 사람이 데려다 기른 가 축이 사람 잘 못으로 죽고,  냇물을 오염시켜서 새들이 죽고, 풀에 농약을 뿌려서 동 물들이 떼죽음을 하고, 잡혀 먹히는 것 이외는 병사를 하지 않아요. 산의 풀 가운데 는 먹으면 죽은 독초가 있으나 갓난 송아지도 독초 밭에 놓으면 제가 먹어서 죽을 풀 은 안먹는단 말이에요. 그런 것들을  감지할 수 있는 감각이 살아 있단 말이죠. 그러 니까 자연히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그 감각 때문에 먹지 않아요. 벌눈에는 흰 꽃이 안보여 노란꽃만 찾아다니면서  꿀을 먹고, 나비눈에는 노란꽃이 안보여 흰꽃만 찾아다니면서 꿀을 먹습니다. 그러니 싸움을 할 필요가 없죠.


  생물들은 자기를 방어하는 감각이  살아 있어요. 그런데 가장 고등동물이라고 하는 인간만 없어요. 지렁이가 좋다고 하면 다 먹을려고 하고, 곰쓸개가 좋다고 하면 누구 든지 다 먹을려고  하고, 알로에가 좋다고 하면  누구든지 다 먹을려고 해요. 그런데 먹어서 좋은 사람이나 먹어서 나쁜  사람이나 감각이 하나도 다를 것이 없어요. 인간 만 먹어서  좋은지, 먹어서 나쁜지를 분별하는  것이 없어요. 기독교에서는 범죄하는 그 시간에 사람에게는 창조주를 감지하는 감각을 완전히 소실해 버렸어요. 그 귀에는 지금까지 들려오던 창조주의  소리가 싹 가버렸어요. 그  시간에 그것만 없어진 것이 아니라 이것이 선이고 이것이 악이다  하는 분별력도 없어졌다고 봅니다. 법이 싹 없 어지면 누가 제일  훌륭한 사람입니까? 가장 나쁜 일  많이 하는 권력이 강한 사람이 의이고 못난 놈이 하는 것은 전부 죄예요(착한 일을 했어도 죄가 됩니다). 그것은 무 엇을 말하는가 하니 인간의 감각에 이것은 선이니까 해야 되고 이것은 악이니까 하지 말아야 된다는 감각도 없어요. 동시에  먹어서는 안될 것을 감별할 수 있는 감별력이 없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인간은 잘 못먹어서 병걸리는 일이 많아요.


  2년 전에 젊은 목사가 왔는데 눈이 잘 안보여요. 체질을 보니까 土陽體質로 인삼을 많이 잡수셨군요? “인삼을 내내 먹었습니다.” 한 20일전에 그 사람이 다시 왔는데 완 전히 눈이 못쓰게 됐어요.  인삼은 누구든지 먹으면 좋은 것으로 불려오지 않았느냐? 그런데 그것을 먹으면 독소가 돼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인삼이 좋다고 날마다 다려 달라고 해서 먹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죽을 것을 먹으면서도 감각을 몰 라요. 갑자기 귀가 안들려  병원에 가서 청력을 재니  0예요. 그 사람은 金陰體質이에요. 항생제 쓰지 않았습니까 했더니 항생제 쓴지 사흘만에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당신은 항생제를 쓰면 귀의 신경이 죽어들어가요. 그러면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닐테니까 치료 를 해봅시다.


  우리 눈을 통한 색깔만 해도 브라운 색깔의 안경을 끼면 괜찮은데 그린이나 블루의 색깔을 끼면 좋지 않아요. 또한 브라운 안경을 쓰면 점점 눈이 나빠지는 사람도 있어 요. 그것은 시각을 통해서 우리 장기에 미치는 영향이 있어요. 어린아이가 경기가 나서 밤에 잘려고 하면 놀라고 잠을 못자서 데려 왔다고 해요. 그러면 내가 묻지요. 벽지가 무슨 색깔입니까? 푸른 색깔 아니예요. 푸른 색깔이면 붉은 색깔의 방으로 옮겨 보세요. 붉은 색깔의 방으로 옮겨 놓으면 잠을 잘자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니 어린애가 간이 강한데 시각을 통해서 푸른빛이 들어가면 간의 기운이 살아나요. 그러 니까 놀래는 거예요. 이렇게 색깔은 눈을 통해서 문제가 됩니다. 이렇게 주의해야 할 섭생의 방법들이 많습니다.


  수영을 해서는 안되는 사람이 남을 따라 수영을 하면 쓰러지는 사람도 있고 혈압이 올라가고 기침이 나고  기관지가 나빠져요. 사우나탕을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밤낮 다니다 문제가 생겨요. 땀을 내야 되는 사람이 있고 흘리지 말아야 되는 사람이 있어 요. 땀을 흘리지 말아야 되는 사람은 수영이 좋고 땀을 내야 되는 사람은 사우나탕이 좋아요.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본의 니시가토라는 사람은 사우나탕에 들어갔다가 다시 찬물에 들어가라고  하지요. 그것도 안돼요. 이것을  해야할 사람, 저것은 하지 말아야 할 사람을 알아서 섭생을 해야 합니다.


 방향이라는 것도 오행적으로 어떤 방향을 하면 복이 들어오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내가 자는 방에 어느 쪽에서 오는 바람이 가장 많으냐 하는 것이 사람 체질하고 관계 가 깊어요. 어디서  오는 바람은 그 사람의 강한  장기를 더욱 강하게 만들고 어디서 오는 바람은 그 사람의 약한 장기를 더욱 약하게 만들어요. 그러니까 무슨 바람이 필 요한가 하니 그 사람의 약한  장기를 도와주는 바람이 필요해요. 그러나 이것을 일일 이 가리다가는 집을 구할 수 없겠죠.


  마라톤을 해볼려고 하니까 심장은 크고  좋은데 폐는 작아요. 그런 경우 폐가 작아 숨이 차고 심장은 커서 곧 흥분이 되어 쓰러지기 쉬워요. 그런 체질은 마라톤하면 안 돼요. 심장이 작고 아무리 뛰어도 흥분하지 않는 사람이 水陽, 金陰體質이에요. 손기 정씨가 金陰體質이에요. 운동 종목도 분별을 해서 자기에게 부담이 안되는 운동을 선 택해야 합니다. 


知體質 知天命 (지체질 지천명) 


  분별하는 감각도 없고 잘 모르는데 어떤 방법으로 분별하느냐? 체질론에 분별이 되 어 있습니다. 무슨 체질은 이러한 것을 해야 된다고 했으니 자기 체질을 알아야 합니다. 그 가치는 무엇이 증거를  하는가 하니 치료 결과가 그 이론의 가치를 판단해요.


체질론적인 치료 방법으로 국민의  건강과 난치병 정복을 꿈꾸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무엇 때문에 태어났는지,  하늘의 명령이 무엇인지, 나는 무엇을 먹어야 되는 사람인지, 나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되는 사람인지, 내 인생의 도리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려면 “자기체질”을 알아야 합니다.


  


[체질별 특징과 식이요법]


금 음 체 질 ( colonotonia )



  • 특 징
    화를 잘 내는 경향이 있고 화를 많이 내면 오른쪽이 무력해진다. 이 체질이 육식을 많이하면 파킨스씨병 과 같은 희귀병과 치매 에 잘 걸리고 대변이 항상 가늘고 불만스럽다. 간의 해독기능이 약하므로 대부분의 약이 효과보다 해가 많으며 일광욕과 사우나탕도 좋지 않고 오히려 수영은 좋은 운동이 될 수 있다. 특히 진행성 근위축증(progressive muscullar atropy)의 한 형 으로 오른쪽 다리에서 시작하여 상향하는, 감각도 있고 마비도 아니면서 근육위축과 무력때문에 보행이 어려워지는 불치병의 경우 금음체질이 육식을 과하게 하거나 녹용이 든 한약을 먹었거나 심한 폭노끝에 시작되는 병이다. 그러므로 위의 세가지 병 원인을 완전히 제거하여야 하며 체질치료법으로도 병이 짙어지기 전에 치료해야 완치가 가능한 금음체질만의 병이다.

  • 해로운 것
    모든 육식, 모든기름, 인공조미료, 밀가루, 수수, 콩, 우유, 설탕, 파, 마늘, 생강, 율무, 복숭아, 수박, 밤, 잣, 은행, 도라지, 연근, 무, 당근, 마늘, 굴, 녹용, 장어, 금니, 비타민 A,D,E, 모든 약물, 영지버섯, 커피, 녹차, 술과 담배

  • 유익한 것
    메밀, 쌀, 모든 조개 종류, 등 푸른 생선, 조개류, 푸른 잎 채소(배추, 상추 등) , 김, 젓갈, 포도, 앵두, 겨자, 후추, 코코아, 포도당 주사, 심호흡 운동은 내뱉는 숨을 길게.

금 양 체 질 ( Pulmotonia )



  • 특 징
    뒷머리 아랫부분이 윗부분보다 나온 사람이 많다. 자기를 나타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모방을 싫어하고 창의적인 적을 좋아한다. 육식을 하면 알레르기성 질환(알레르기성 천식, 비염, 결막염, 피부염)으로 시달리게 된다. 금니가 이 체질에서는 독으로 변한다. 인공섬유를 입으면 유난히 정전기가 일어난다. 대부분의 약 효과가 없고 되려 해가 된다. 왼쪽에 병이 많다. 특히 피부병 중에 난치로 알려져 있는 아토피성 피부염(Atopic dermatitis)는 다른 체질에서는 없고 다만 금양체질에만 있는 병이다. 금양체질도 누구나가 다 걸리는 것이 아니고 어려서부터 육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만이 걸리는 것이다. 따라서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는 사람은 자기가 금양체질이라는 자가판별도 가능하며 유일한 치료법은 육식을 완전히 끊는 것이다.
    해로운 것
    모든 육식, 육가공품(햄,쏘세지,베이컨 등), 우유, 계란 노른자, 모든기름, 밀가루, 수수, 콩, 설탕, 파, 마늘, 생강, 율무, 밤, 잣, 은행, 사과, 수박, 검정 포도, 도라지, 연근, 무, 당근 등 뿌리채소, 버섯, 녹용, 인삼, 장어, 대부분의 약물, 비타민 A,B,D, 영지버섯, 커피, 차류, 인공조미료, 가공 음료수, 금니, 아트로핀 주사, 술과 담배

  • 유익한 것
    모든 조개 종류, 메밀, 쌀, 보리, 팥, 계란 흰자, 푸른 잎 채소(배추, 양배추, 상추, 양상추, 아욱 등) , 오이, 고사리, 게, 새우, 굴, 젓갈, 기타 대부분의 생선(특히 등 푸른 생선), 코코아 및 쵸콜렛(무설탕), 포도당 주사, 심호흡 운동은 내뱉는 숨을 길게.

토 음 체 질 ( Gastrotonia )



  • 특징
    몇 10만명 중에 하나가 있는 드문 체질로 만나기가 쉽지 않다. 비교적 병원에 가기를 싫어한다. 오른쪽이 약하다. 현재는 페니실린을 쓰지 않지만 한동안 그 효과를 인정받을 때 수만회 중 1회 이하로 중독사가 있었던 페니실린 중독(penicillin shock)은 분명 수만회 중 1인 이하의 분포로 되어 있는 토음체질로 볼 수 있다.

  • 해로운 것
    감자,고구마, 미역, 닭고기, 오리고기, 염소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후추, 겨자, 계피, 카레, 파, 생강 등 일절 매운 음식, 사과, 귤, 오렌지, 망고, 인삼, 대추, 벌꿀, 비타민 B군, 페니실린, 녹용, 술과 담배

  • 유익한 것
    보리, 쌀, 팥, 배추, 양배추, 오이, 쇠고기, 돼지고기, 게, 복요리, 생굴, 새우, 감, 배, 참외, 딸기, 바나나, 얼음, 쵸컬렛, 비타민 E. 
     

토 양 체 질 ( pancreotonia )



  • 특징
    성질이 급한 것이 특징이다. 보는 것을 먼저 말로 토해 버린 다음에 생각한다. 한 자리에 오래 있는 것을 싫어하고 움직여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며 일이 없으면 만든다. 주선력이 강하나 뒷처리가 흐리고 소화력이 강한 식도락가이기도 하다. 시각이 발달하여 화가가 많다. 독신주의자의 거의가 이 체질이다. 머리가 일찍 희어지는 사람이 많고 혈압이 낮은 편이나 조금만 높아도 괴롭다. 왼쪽 병이 많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결혼 후 3년이 경과하도록 임신이 안 되는 불임증(sterility) 종종 보는데 이것은 토양체질의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토양체질은 어려서부터 비타민E를 취하고 체질에 맞는 음식으로 생활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리고 백납(vitigo vulgaris)이라는 병도 흔히 있는 병인데 그것 역시 다른 체질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토양체질의 병이다.

  • 해로운 것
    찹쌀, 현미, 감자, 파, 미역, 닭고기, 오리고기, 염소고기, 노루고기, 개고기, 사과, 귤, 오렌지 쥬스, 망고, 후추, 겨자, 계피, 카레, 생강, 참기름, 인삼, 벌꿀, 비타민 B군, 소화 효소제, 스트렙토마이신, 붉은 색

  • 유익한 것
    쌀, 보리, 밀가루, 콩, 팥, 배추, 무, 오이, 당근, 배, 쇠고기, 돼지고기, 장어, 계란, 생굴, 새우, 게, 마늘, 감, 참외, 수박, 딸기, 바나나, 구지가차, 영지 버섯

목 음 체 질 ( Cholecystotonia )



  • 특징
    대장이 짧아서 대변이 잦은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그것이 건강과 크게 관계가 없다. 그러나 몸이 허약해지면 항상 배꼽 주의가 불편하고 몸이 냉하여 다리가 무겁고 잠을 잘 못잔다. 감정이 약하여 조금만 섭섭한 말을 들어도 자극을 심하게 받는다. 성질은 급한 편이며 독하지 못하다. 오른 쪽이 약하다. 채식과 생선을 즐기면 아랫배가 편할 날이 없다.

  • 해로운 것
    술, 모든 조개 종류, 등 푸른 생선(고등어, 삼치, 꽁치 등), 게, 새우, 오징어, 메밀, 배추, 망고, 쵸컬렛, 인삼, 포도당 주사, 푸른 색

  • 유익한 것
    쌀, 콩, 율무, 밀가루, 수수, 두부, 모든 육식, 장어, 미꾸라지, 우유, 호박, 무, 도라지, 연근 등 뿌리채소, 버섯, 밤, 잣, 호두, 은행 등 견과류, 수박, 배, 마늘, 비타민A,B,D, 녹용, 스쿠알렌, 심호흡 운동은 들이마시기를 길게.

목 양 체 질 ( Hepatonia )



  • 특징
    풍채가 좋고 체구가 큰 사람이 많다. 눈사람처럼 어깨가 좁고 아래로 내려가면서 굵어져서 허리가 가장 크다. 건강한 사람은 항상 땀이 귀찮도록 많으며 몸이 귀로울 때 땀을 흘리면 몸이 가벼워진다. 혈압이 약간 높아야 건강하고 의욕도 왕성하다. 평소 말이 적고 숨이 짧아 노래가 잘 안되는 음치가 많다. 말을 많이 하는 때가 가장 피곤하다. 왼쪽으로 오는 병이 많다. 채소와 생선을 많이 먹거나 육식을 적게 하면 이유없이 피곤하고 눈이 아프며 발이 답답하다. 육식과 더운 목욕을 즐기면 살이 희고 채식과 생선을 즐기고 냉수욕을 자주 하면 색이 어둡고 검어진다. 환청에다 피해망상과 과대망상을 겸한 환각증(Hallucinosis) 목양체질의 질환이다. 의식이 명료하고 사고에 장애가 없는 이 질환은 마침내 정신병으로 취급되어 폐인이 되기 쉽다. 목양체질은 대개가 본태성 고혈압의 소유자 로 그것이 정상상태인데 체질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그것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채식과 생선을 먹고 육식을 멀이할 때 피곤증과 함께 환각증이 많이 나타난다. 이 병은 체질 치료법으로 쉽게 회복될 수 있다.

  • 해로운 것
    술, 모든 조개 종류, 모든 푸른 채소, 게, 새우, 낙지, 오징어, 배추, 코코아, 쵸콜렛, 모과차, 포도당 주사, 수영, 메밀, 푸른색

  • 유익한 것
    모든 육식, 장어, 미꾸라지, 우유, 쌀, 콩, 율무, 밀가루, 수수, 두부, 호박, 무, 도라지, 연근 등 뿌리채소, 버섯, 밤, 잣, 호두, 은행 등 견과류, 수박, 배, 사과, 마늘, 비타민A,D, 커피, 알칼리성 음료수, 녹용, 스쿠알렌, 심호흡 운동은 들이마시기를 길게.

수 음 체 질 ( Vescitonia )  



  • 특징
    위무력과 위하수 는 이 체질의 독점병이다. 특히 위하수(Gastrotosis)는 다른 체질에서는 거의 보기 힘들다. 그러므로 위하수증이 있는 사람은 수음체질임을 의미하므로 선천적인 위기능의 약함을 알아 소식해야 하며 식사후에는 반드시 누웠다가 행동하고 보리와 돼지고기를 반드시 금해야 하며 수영같은 운동으로 땀을 막아 내부의 열이 방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변이 항상 무르고 설사를 하면 힘이 빠진다. 모든 병이 오른쪽에서 시작한다.

  • 해로운 것
    돼지고기, 보리, 팥, 밀가루, 오이, 계란 흰자, 생굴, 조개, 새우, 게, 참외, 딸기, 바나나, 맥주, 얼음, 냉수, 냉면, 비타민E(토코페롤), 모든 냉한 음식, 수은, 담배, 사우나탕.

  • 유익한 것
    찹쌀, 현미, 감자, 옥수수, 닭고기, 오리고기, 염소고기, 노루고기, 시금치, 파, 생강, 마늘, 겨자, 후추, 계피, 카레, 토마토, 사과, 귤, 망고, 벌꿀, 인삼, 비타민 B군, 밝은 색깔, 산성인 음료수. 
     

수 양 체 질 ( Renotonia )



  • 특징
    변비가 특징이다. 보통은 2일에 한 번 통변하나 3일, 5일, 7일 만에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고통스럽지 않으니 이는 수양체질에서만 있는 정상 상태로 다른 체질에서는 이해가 안되는 사실로 병으로 취급해서는 안되며 매일 통변하려고 노력할 때 되려 무리가 될 수 있다. 건강하면 땀이 없고 약하면 땀이 난다. 봄부터 여름에 약하고 가을에서 겨울이 건강하다. 일사병으로 잘 넘어지는 아이가 이 체질이다. 어깨가 넓고 허리가 가늘며 엉덩이가 나와 몸매가 곱다. 성품이 세밀하고 조직적이며
    의심이 많아 남의 말을 쉽게 믿지 않는다. 냉수마찰과 수영이 좋다. 운동신경이 발달하여 무슨 운동이든지 잘한다. 왼쪽에 고장이 많다.

  • 해로운 것
    돼지고기, 보리, 팥, 오이, 계란 흰자, 생굴, 조개, 새우, 게, 감, 참외, 바나나, 맥주, 얼음, 비타민E(토코페롤), 수은.

  • 유익한 것
    찹쌀, 현미, 감자, 옥수수, 미역, 김, 닭고기, 오리고기, 염소고기, 노루고기, 소고기, 상추, 무, 파, 생강, 마늘, 겨자, 후추, 계피, 카레, 토마토, 사과, 귤, 망고, 복숭아, 벌꿀, 인삼, 컴프리, 비타민 B군, 밝은 색깔.

 



출처 : 권도원 박사님의 팔체질 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