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조의 여왕’이란 드라마에서 윤상현이 이 노래를 말 그대로 부활(?)을 시키고 있는 것 같다.
이 노래에 빠지고 있다. 좋은 노래다.
윤상현
이승철
역시 이승철이 한수 위인 것 같다. 그러나 윤상현도 잘 불렀다.
김태원은 이름이고 혼은 음악이란다.
노래를 만든 부활의 김태원이 예능 프로 나와서 하는 걸 보면 ‘어떻게 저런 사람이 이런 아름다운 노랠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겉으로 드러나는 바와 안에 숨겨진 바가 다른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경우가 김태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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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의 네버엔딩스토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잘 부를 수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이승철 노래 다시 들으니까 넘 좋구요. 정말 네버엔딩스토리인 것 같습니다. 10년이 지나 다시 들어도 참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오랜만에 오셨군요. ^^ 회사 업무로 너무 바빠서 벅샷님 포스팅은 제목만 보고 있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알고리즘 그리고 지칠줄 모르는 벅샷님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