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품 매뉴얼을 만드는데 …
매뉴얼이란게 없으면 문제가 되고
잘 만들어야 봐야 본전이고
부실하면 제품에 흠이 되고
그러나…
정성을 들이다 보니
이 속에서 뭔가를 본다.
제품 속에 스며든 프로세스를 재조명해 본다.
에브리바디 모두 큰 것을 바라 본다.
그러나 정작 진실은 작고도 사소한 데 있다.
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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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참 바쁘신 와중에도 여러가지 활동하시는거 보면 존경스러워요.
한국 못들어간지 한달 반이 넘었네요. 이번엔 작정을 하고 오래 있을려고 했는데 슬슬 좀이 쑤셔오는듯한 ㅋㅋ~
집사람 방학이면 부부동반 여행겸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오랫만에 우연찮게,
실로 우연찮게 태호님의 글을 접했습니다.
얼마나 반가운지요.
그냥 갈 수 없어 발자국 남깁니다.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요즈음 ‘마음공부’라는 것에 대해 후배로부터 강의를 듣는터라(이제시작)
태호님의 느티나무 언덕 시절 이야기를요.
건강하시지요?
제대로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아~~~ 이게 누구신가요? 어떻게 아셨나요?
호도 ‘대흠’으로 바꾸고 … 너무 반갑네요, 초은로사님. 잘 지내시지요? 마음공부 하신다고요… 그게 별겁니까? 사는게 마음공부고 초은로사님은 이미 마음공부를 많이 하신 분입니다. 느티나무언덕을 아주 가끔 가보는데…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다’ 입니다. ^^
요즘은 먹고사는 일이 바빠…. 좀 한가해진다면 느티나무 언덕에서 옛친구들도 만나고 싶습니다. 제 블로그에 가끔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