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지에 놀러 갔는데…

집사람과 유원지에 놀러 갔는데 입구에서 왼쪽으로 길을 따라 가고 있었다.
유원지 보다는 좀 야생적인 장소.

멀리 높이 1~200 미터 정도의 언덕 꼭대기 절벽위에 회백색 암벽 위에 석가불상을 만들어 놓았는데 자세히 보니 두어명의 사람이 위태롭게 불상 암벽을 등반중이었다.

유원지를 왼쪽으로 돌면서 여러 곳들을 보았는데 기억 나는 건 두어개 정도.

다음은 사람 두 명이 간신히 지나 갈 언덕길이 산으로 나 있는데 왼쪽은 낭떠러지, 거기다가 언덕길은 낭떠러지 쪽(왼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어 자칫하면 추락할 위험이 있다.  올라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낭떠러지 옆은 둥그런 호수가 있는데 물이 없어 바닥이 거의 드러나 있다.  바닥은 논이다.

대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