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유인지 지금은 사라진 옛날 쇼핑몰(재건축의 이미지가 있는)이 있던 자리를 찾아다니며 기억을 통해 3차원 시뮬레이션 시각화하며 입주했었던 점포들의 크기등을 고려해 가치를 매김. 다행스럽게 내가 아는 사람들의 점포가 괜찮은 값을 받아 안도하였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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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한번씩 크게 흔들릴 때마다 질서가 깨지며 혼돈에 빠진다. 블로그와 꿈일기를 계속할 힘이 살아나는 걸 보면서 질서가 다시 돌아옴을 느낀다.
돌이켜보면 착각일지 모르지만 꿈일기를 계속 쓰던 기간에는 감각(혹은 영감)이 좋아지는 것 같았다. 그러나 심신의 혼돈 상태에서는 감각이 무뎠다. 아니 그런 것은 까맣게 잊고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