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차 ‘근원에 닿기’ – 빛몸 치유 워크샵

며칠 전부터 이 강좌를 소개하려 했는데… 내일(일) 하는군요.
강사 박인수님은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번역한 분이고요.
오랜동안 여러가지 수련을 하신 분이라 합니다.

요즘 아침 잠에서 깨어나면 내 자신이 부정적인 생각에 쌓여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그 생각이 들면서 월요일 마다 배달되는 미내사 뉴스레터에 이 워크샵 소개가 눈에 띄더군요.

여건이 되면 받아 보고 싶은 수련입니다.

대흠.

강좌 소개

(1月9日) 브랜든 베이스의 ‘치유, 아름다운 모험(The Journey)’을 기반으로 여러 해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이 치유과정을 적용해왔습니다. 그러는 동안 깊은 경험을 거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심화프로그램이 완성되었습니다. 빛몸 개념을 통해 더욱 다듬어진 ‘치유, 아름다운 모험’을 체험해 보십시오

……우리는 디폴트에 의해 고통을 창조한다.

디폴트(default)는 초기설정상태라는 컴퓨터 용어이다. 우리는 현실 경험을 자신이 만들어내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항상 창조하고 있다. 그것은 디폴트라고 하는 초기설정 값이 이미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현실이 만족스럽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경험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디폴트를 찾아내어 바꾸어야 한다. 컴퓨터에 있어서는 이것이 어디에 저장되어있는지 알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이 디폴트 값이 어디에 저장되어있는지 잘 모른다.

디폴트는 어쩌면 태어나는 순간부터 저장되기 시작했을 것이다. 가장 깊이 감추어진 디폴트는 삶의 초기에 형성된다. 주로 부모와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경험이 이를 강화하고 깊이 저장하게 된다. 고통을 만들어내는 이슈를 치유함에 있어서 디폴트를 찾아내는 것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를 위해 디폴트가 저장된 블록을 찾아내는 장치가 필요하다. 이를 디폴트 블록 ‘위치추적장치’라고 부를 수 있다. 의식의 복잡한 구조물 안에서 이를 찾기 위한 장치는 ‘핵심질문’이다.

모든 디폴트는 ‘빛몸’이라고 하는 정묘한 몸에 저장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빛몸에서 이를 추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의식은 다층구조로 되어있다.
디폴트 블록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이는 의식이 단순하지 않고 복잡한 다층구조를 갖기 때문이다. 크게 나누면 의식은 세 가지의 층으로 겹쳐진 구조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정신 층 – 신념과 관념, 상념들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표층에 있다고 볼 수 있다.
2. 감정 층 – 감정, 느낌, 기억, 이미지 등으로 구성된다.
3. 에너지 층 – 몸과 가장 가까이 연결된 층으로서 정신 층과 감정 층을 거쳐 에너지를 전달하여 몸 안에 블록
                    을  형성한다.

이 모든 층을 통과하여 바탕의식이라고 할 수 있는 근원에 닿게 된다.

정보장

요즘은 마인드컨트롤 수련 과정은 잠시 접어 놓고 영혼 느낌의 경계를 들락거리며 산다. 그만큼 영감이 살아나고 있다는 말이다.

마케팅의 대부라 불리우는 필립 코틀러 박사의 ‘마켓3.0‘이란 책을 보고 있는데, 그는 다가오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장에서 ‘영혼’을 중요한 키워드로 강조한다. 아직 책을 다 읽지 않아서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당연히) 영혼을 깊이로 접근하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러나 영혼의 실체와 맞닿아있다는 느낌은 든다.
이제 비니지스에서 본격적으로 영혼을 거론하기 시작한다. 아래 바딤 젤란드의 말이 맞다면 앞으로 인류 문명의 획기적인 발전은 마음이 영혼의 ‘미약한 신호‘에 귀를 기울이는데서 시작할 것이란 생각이다.

대흠.

가능태 공간은 하나의 정보장 또는 에너지 매트릭스, 곧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나야 할지를 알려주는
하나의 모델이다. 
매트릭스의 특정 섹터에 동조된 에너지가 이 섹터를 ‘조명할’ 때, 이 모델은 물질의 형체를 취하며
현실화된다. 그러면 이런 의문이 일어난다. – 물질화 되기 전의 형태로 있을 때에도 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을까? 말을 바꿔서,
우리는 미래를 들여다 볼 수 있을까?

 우리는 날마다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의식은 가능태 공간에서 정보를 얻어내는 방법을 모른다. 그러나 잠재의식은
정보장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다. 이 정보장이 바로 예감, 직관, 예견, 예언, 새로운 발견 그리고 예술의 걸작이 나오는
곳이다.

 정보는 의식 속으로 들어갈 때, 외부 데이터에 대한 해석으로서 바깥세상으로부터 들어가거나, 혹은 직관의 차원에서 잠재의식을 통해
들어간다. 정보장에 기록된 데이터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모든 해석으로부터 자유로운 객관적
정보이다. 사시리 마음이라는 필터를 통과하면 그것은 해석, 곧 ‘지식’으로 바뀐다. 모든 생명체는 사실을 자신의 해석을 통해
인지한다. 병아리는 인간의 방식과 사뭇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인지하고 이해한다. 심지어 사람들 사이에서도 동일한 사물을 저마다
서로 다르게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식이란, 정도는 다를지언정, 진실의 왜곡된 형태에 지니자 않는다.

 정보장의 데이터는 복잡한 에너지 형태를 띠고 있다. 이 에너지체는 물질로 하여금 일정한 법칙에 따라 움직이게 하는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잠재의식(영혼)이 정보장으로 부터 데이터를 받아 들이면 의식(마음)이 그것을 소리나 상징으로 번역한다.
이것이 새로운 것 – 음악, 미술작품 등 사람이 직접적으로 보거나 알 수 없는 모든 것 -이 창조되거나 새로이 발견되는 방식이다.
또한 직관적 지식과 예감이 일어나는 방식이기도 하다.
– 리얼리티 트랜서핑 1권, 가능태 흐름 –


의식과 관련되는 모든 것을 ‘마음’이라 하고 잠재의식과 관련된 모든 것을 ‘영혼’이라 부르기로 하자. 영혼이 말해주고자 하는 모든 것을 마음이 이해했더라면 인류는 아주 오래전에 정보장에 바로 접속할 수 있었을 것이다. 만일 그랬다면 우리의 문명이 얼마나 높이 진보했을지는 상상하기 조차 어렵다. 그러나 마음은 영혼의 말에 귀 기울이는 방법을 모르기도 하거니와,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사람의 주의는 바깥세상의 대상이나 대상에 대한 생각과 감정에 끊임없이 사로잡혀 있다. 내면의 독백도, 마음의 통제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멈추는 일이 없다. 마음은 영혼의 미약한 신호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자신이 사로잡혀 있는 생각만을 권의적인 목소리로 끊임없이 되뇌인다. 마음은 ‘사고할’ 때, 물질화된 섹터의 가시적인 대상들을 그 성질에 따라 분류하여 범주화한다.  달리 말해서, 마음은 사람들 사이에 보편화되어 있는 ‘이름;의 도움을 받아서 사고한다. 즉, 상징기호, 언어, 개념, 도식, 규칙 등이 그것이다. 마음은 모든 정보를 적절한 이름표가 붙은 서류함에 집어 넣으려 애쓴다.  세상 만물에는 이름과 꼬리표가 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1권 가능태 흐름 –

이쯤에서 노자 도덕경에 나오는 화두를 띄워보자.

도가도비상도道可道非常道
명가명비상명名可名非常名
도를 도라 할 수 있지만 (그것은) 이미 늘 그러한 도가 아니고,
이름을 이름이라 할 수 있지만 (그것은) 이미 늘 그러한
이름이 아니다.

대흠.

14차 ‘근원에 닿기’ – 빛몸 치유 워크샵

‘리얼리티 트랜서핑’의 번역자 박인수님의 또 다른 워크샵입니다.
아래 안내문만 봐도 수련 내용이 느껴질 듯 하네요.^^

대흠.

출처: 미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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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에 닿기 – I am happy가 아니라 happy로 존재하기

브랜든 베이스의 ‘치유, 아름다운 모험(The Journey)’을 기반으로 여러 해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이 치유과정을
적용해왔습니다. 그러는 동안 깊은 경험을 거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심화프로그램이 완성되었습니다. 빛몸 개념을 통해 더욱 다듬어진
‘치유, 아름다운 모험’을 체험해 보십시오.

우리는 디폴트에 의해 고통을 창조한다.
디폴트(default)는 초기설정상태라는 컴퓨터 용어이다. 우리는 현실 경험을 자신이 만들어내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항상 창조하고 있다. 그것은 디폴트라고 하는 초기설정 값이 이미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현실이 만족스럽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경험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디폴트를 찾아내어 바꾸어야 한다. 컴퓨터에 있어서는 이것이
어디에 저장되어있는지 알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이 디폴트 값이 어디에 저장되어있는지 잘 모른다.

디폴트는 어쩌면 태어나는 순간부터 저장되기 시작했을 것이다. 가장 깊이 감추어진 디폴트는 삶의 초기에 형성된다. 주로 부모와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경험이 이를 강화하고 깊이 저장하게 된다. 고통을 만들어내는 이슈를 치유함에 있어서 디폴트를 찾아내는 것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를 위해 디폴트가 저장된 블록을 찾아내는 장치가 필요하다. 이를 디폴트 블록 ‘위치추적장치’라고 부를 수
있다. 의식의 복잡한 구조물 안에서 이를 찾기 위한 장치는 ‘핵심질문’이다.
모든 디폴트는 ‘빛몸’이라고 하는 정묘한 몸에 저장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빛몸에서 이를 추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의식은 다층구조로 되어있다.
디폴트 블록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이는 의식이 단순하지 않고 복잡한 다층구조를 갖기 때문이다. 크게 나누면 의식은 세 가지의
층으로 겹쳐진 구조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정신 층 – 신념과 관념, 상념들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표층에 있다고 볼 수 있다.
2. 감정 층 – 감정, 느낌, 기억, 이미지 등으로 구성된다.
3. 에너지 층 – 몸과 가장 가까이 연결된 층으로서 정신 층과 감정 층을 거쳐 에너지를 전달하여 몸 안에 블록을 형성한다.
이 모든 층을 통과하여 바탕의식이라고 할 수 있는 근원에 닿게 된다.

핵심질문으로 블록의 위치를 추적하기
핵심질문은 매트릭스 영화의 빨간 알약처럼 위치추적시스템으로 기능하여 의식과 신체 내에 저장된 블록을 찾아낸다. 블록은 웜홀의
입구를 구성하며, 웜홀을 통과해 다음 차원의 층으로 들어가게 된다. 웜홀을 통과하는 법은 90도 각도로 진입하기이다.

최종핵심질문으로 근원에 닿기
최종핵심질문을 문으로 삼아 마지막에 만나는 블랙홀을 통과하면 근원에 닿는다. 그런 다음 마음의 층들을 거슬러 올라오면서
리프로그래밍을 한다. 디폴트를 다시 설정함으로써 새로운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다.

과정 개요 – 행복을 가로막는 모든 블록을 해체하기
1. 순수지각모드 연습 (Apperception Mode)
2. 순수지각모드에서 정묘한 빛몸감각 깨우기
3. 빛몸 체험하기
4. 빛몸에 각인된 고정관념 관찰하고 해체하기
5. 빛몸에 붙어있는 감정블록 느끼고 해체하기
6. 빛몸변화로 신념을 변화시키는 멘털 바이오피드백(Mental Biofeedback)
7. 셀프 스토리 관찰하고 해체하기
8. 아이덴티티와 상념블록 찾아내고 해체하기
9. 최종핵심질문으로 블랙홀 통과하여 근원에 닿기
10. 리프로그래밍(Re-programming)으로 디폴트 재설정하기

작심삼일 그리고 실행의 문제

벅샷님의 블로그 포스팅 ‘결심, 알고리즘‘ 을 읽고 댓글을 달다가 욕심이 생겨 내 블로그에 올리고 트랙백을 달기로 마음을 바꿨다. 생각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신 벅샷님과 아거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거대 기업에서도 ‘실행’을 중요한 덕목으로 삼는데 역으로 생각해 보면 그런 훌륭한 기업 조차도 계획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하물며 개인은 오죽하겠습니까.

조금 과학적이라 할 수 있는 ‘마인드컨트롤’의 관점에서 보면 의식이 지어낸 생각이나 계획이 잠재의식에 프로그램되지 않으면 작심삼일이 될 가능성이 높죠.

나름 논리적이긴 하나 매우 비과학적이라(우리 큰딸래미 왈^^) 할 수 있는 ‘리얼리티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내부, 외부의도가 생각나네요. 전자는 내 안에서 일어나는 욕망이고 후자는 나의 바깥에 존재하는 미지의 힘. 이 외부의도가 내부의도의 소산인 생각(욕망)을 가능태 공간(우주의 에너지 정보장)의 현실화된 섹터로 인도를 함에 따라 실현이 된다고 합니다. 외부의도를 조종하려면 하지않으면서 해야 하는(無爲의道)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걸 가능케 하는 마음상태를 겸허함(혹은 깨어있음)이라 풀어볼 수도 있겠네요.

해 결심은 겸허하고 유연하고 다중적이어야 한다.“는 벅샷님 말과 매칭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와이즈맨 박사는 새해 결심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결심을 딱 하나만 세우고, 그 세운 결심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라는
조언을 주고 있다. 그렇다면 새해의 결심을 하나만 세워야 한다는 주장의 근거는 있단 말인가? 심리학에서는 이를 인지적 부담 혹은
인지 부하(cognitive load) 개념으로 설명한다. 인지 부하라는 것은 어떤 일(과제)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정신적
노력의 양을 말한다.

원문 출처 : 새해 결심과 인지적 부하

 

또한 마음과 영혼이 의기투합(?) 하면 인지부하가 ‘Zero’에 가까워 질것으로 봅니다. 인지 부하가 작을수록 그 만큼 적은 에너지로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겠지요.

외부의도를 움직여 성공의 물결을 타려면 마음(의식)과 영혼(잠재의식)이 서로 합의(일치)를 이루어야 하는데 의식이 영혼에게 “선언적이고 강압적이고 단선적“으로 지시할 때는 합의가 아닌 명령이 되어 일이나 계획이 성공하지 못하게 되지요.^^

좀 더 다듬고 보완을 하면 현대 경영학(Tangible)과 에너지장을 다루는 기술인 고대 신비지식(Intangible)을 접목할 수 있는 포인트가 하나 생길 것 같기도 합니다.

대흠.

[우주심과 정신물리학] 기린증세

기린 증세는 의식의 수준을 판단하는 잣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기린 증세가 적을수록 고수라 보면 맞을 것이다. 부처나 예수와 같이 존재의 스펙트럼 전체를 꿰뚫어 보는 성인을 제외하고 누구나 어느 정도씩은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일종의 선천성 정신질환(?)이다.

모든 사람이 기린 증세로 부터 해방이 되면 지상에 낙원이 찾아올 것이다.

대흠.

 

기린 증세

어느 화창한 날 한 나이먹은 시민이 동물원에 놀러갔다. 그는 문득 자기 앞에 서 있는 거대한 다리 한쌍을 보게 되었다. 그 다리의 주인공이 어떤 동물인가 보려고 고개를 쳐들어 위를 바라 보았더니 다리에 연결된 동물의 아랫배가 보였다. 그래서 더 높이 올려다보았더니 끝없이 긴 목, 목, 계속해서 목이 이어지다 구름 속 어딘가에 아련히 동물의 머리가 보이는 것이었다.
‘세상에 이럴 수가!’ 하고 외치며 그는 ‘이런 일은 불가능하다. 이런 동물은 있을 수가 없다.’라고 말하면서 그 기린에게서 등을 돌려 눈길 한번 주지않고 서둘러 걸어가 버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논쟁이 일고 있는 문제에 부딪히면 이렇듯 <기린 증세>를 보인다. 매우 진취적인 정신을 가진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 특히 과학자들에게 그런 증세가 심하다. 문제는 그들이 아주 작은 문구멍으로만 세상을 보면서 방안에서 편안히 안주해 있기를 바란다는 데 있다.
기린이 그들의 문구멍으로 보기에는 너무 크다 싶으면 그들은 기린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정을 내려 버린다. 그러니 기린에게는 참으로 안된 일이다.

-이차크벤토프 저 <우주심과 정신 물리학>

우주심과 정신 물리학 요약

김남규 목사님의 묵상 편지에 소개된 기린 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