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알파 명상

명시적 선언이 필요할 것 같아서…

아침에 출근해서 몸과 마음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점심 시간을 이용해 30 분간의 알파 명상으로 깨끗하게 씻어 버렸습니다.  월요일 오전에는 이러한 월요병을 앓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보통 그냥 놔두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알파 명상을 해서 좋아진건지 아님 늘 그렇듯이 저절로 사라진건지 분명하지 않을 경우가 있는데 이걸 분명하게 선언해 주는 습관이 붙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원인과…

현장 밀착형 서비스

요즘 웹사이트를 영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하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개념들을 영어권 사람들의 감각에 맞게 번역하는 일이 쉽지 않다. 오늘 올린 성과중 하나는 바로 ‘현장 밀착형 서비스’다. 오전에 약간의 분노(?)가 일어나 영감이 잘 작동하지 않고 몸상태도 좋지 않아 점심시간에 지하 주차장의 차 안에서 취침에 가까운 알파 명상에 들어 갔다. 특별한 주문은 하지 않았으나 돌아와서 책상에 앉으니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