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 우주를 믿어라…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그동안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그 어려움들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최근에 시크릿 1,2 권을 샀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The Law of Attraction)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졌죠,
와이프를 위해 샀는데 제가 읽게 되네요.^^
트랜서핑과는 기본적으로 같은 맥락을 갖고 있습니다.
굳이 시크릿까지 하려고 하진 않았는데…
트랜서핑을 보완할 수 있는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네요.
가끔 시크릿에서 영감을 주는 말들을 골라서 올릴 생각입니다.
대흠.
-저자 론다 번-
[트랜서핑 용어] 슬라이드
슬라이드는 당신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왜곡된 현실이다. 부정적인 슬라이드는 대개 마음과 영혼을 일치시켜서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지게 한다. 그리하여 불길한 우려가 결국 현실이 되고 마는 것이다. 부정적인 슬라이드를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어 그것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만들 수 있다. 의도적으로 긍정적인 슬라이드를 만들어 가지면 그것은 당신 세계의 층을 놀랍게 변화시킬 것이다. 목표의 슬라이드는 목표가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상상하는 마음 속의 그림이다. 슬라이드를 심상화하는 체계적인 방법을 실천하면 그에 상응하는 가능태 공간의 섹터가 실현된다.
[트랜서핑 용어] 신호들
유체이탈(Astral Projection)
미국의 개인성장 프로그램(Personal Growth)?, 적당한 번역이 없어서, 정신산업이라 부르기로 하죠. 미국의 정신산업계 선생들로 부터 뉴스레터를 받아 보는데 최근 유체이탈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젊을 때 읽었던 크리슈나무르티 전기에도 어린 크리슈나무르티가 유체이탈을 통해 히말라야의 대사들을 만나고 온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크리슈나무르티는 80년대 국내에 오쇼 라즈니쉬, 라마나 마하리쉬와 함께 인도의 3대 성자 혹은 신비사상가로 알려졌었죠.
비셴 리키아니(Vishen Lakhiani)와 버트 골드만(Bert Goldman)은 미국정신계의 주류라 생각되는데 우리나라 일반인들은 기이하고 신비한, 혹은 위험한 현상 혹은 행위로 받아들이는데 반해 미국의 정신계에서는 유체이탈을 개인의 영적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프로그램들을 내놓고 있네요. 비셴 리키아니 블로그 포스팅 댓글이 500개가 넘는 걸 볼 때 서양사람들이 유체이탈에 대해 적지 않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My Slightly Bizarre Astral Projection Experience — Watch This Vid To See If You’ve Astral Projected Too…
대흠.
[트랜서핑 용어] 세계의 층
사람은 자신의 세계관으로써 개인적인 세계의 층을 형성하는데, 그것은 독립된 별개의 현실이다. 이 현실은 그 사람의 태도에 따라 고유한 뉘앙스를 가지게 된다.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그곳에는 특정한 기상 조건이 설정된다. 즉, 햇빛 무부신 신선한 아침이 있는가 하면 흐리고 비오는 날씨도 있으며, 때로는사나운 태풍이 불 때도 있고 심지어는 자연재해가 일어나기도 한다.
개인적 현실은 물질적인 방식과 비물질적인 형이상학적 방식 두 가지로 형성된다. 달리 말하면, 사람은 자신의 행동과 생각으로써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여기서 사념체(thought form)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바로 이것이 사람들로 하여금 배부분의 시간을 골몰하게 만드는 물질적 문제들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트랜서핑은 문제의 형이상학적 측면만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