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대흠 | 12월 20, 2006 | Others
Michael Kanellos ( CNET News.com ) 2006/12/19
알 고어(Al Gore) 전 미국 부통령은 14일(미국시간), 청중으로서 모인 과학자들을 앞에 두고 과학자가 솔선해 사람들에게 기후 변동의 위험성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 샌프란시스코發
고어는 이 곳에서 일주일 일정으로 개최된 과학 컨퍼런스「미국 지구물리연맹(American GeophysicalUnion:AGU)」에 참석해 수천명의 청중앞에서 강연했다. 강연에서 그는 “지금이야말로 과학 커뮤니티가 (지구 온난화의위험성에 대응하는) 계몽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고어에 의하면 지금의 기후 변동은 비정상적이며 우리는 위험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한다. 일례로 들 수 있는 것은 지구온난화가 가속되고 있다는 점. 정확히 지난주 이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북극의 만년설이 2040년에는 거의 녹아버릴 수도 있다고(이전에는 2060년으로 예측된 바 있다).
고어는 “북극 빙산이 녹아 버리면 현대 과학으로는 회복시킬 방법이 없다”고 말하고 “(연구자들이) 그것에 고작 34년이 걸릴 것으로 예측한 데에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반인들에게 이 문제를 이해시키고 그 해결책을 실행시키는 것은 쉽지 않다. 인류는 어떻게 해서든 지금의 천연자원 사용법을대폭으로 바꿔야 할 필요가 있지만 대규모 사회 변화를 꾀하는 것은 어렵다. 피할 수 없는 비극적인 재해가 발생하고 나서야 비로소개혁이 시작될 뿐.
결론적으로 그는 “사회에서 사물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텔레비전이 일반인의 집중력 지속시간을 단축시켰다. 지금 정치가들은 하룻밤의 여론 조사에만 집중하고 있고 금융 애널리스트들은 더욱 더 짧은 기간에 대한 전망만을세우고 있다.” (고어)
고어는 우리의 미래가 별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는 지금까지 미래 세대에 대해 우리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그다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어떠한 형태로든 자기 자신을 타일러 왔다”고 덧붙였다. @
에 의해서 대흠 | 12월 20, 2006 | Others
하늘을 배경으로 허공에 시선을 두면 반짝이는 미세한 입자들이 떠돌아 다닌다.
전에 같이 기수련하던 도우의 말에 따르면 氣의 입자라고 하는데…
이 말은 논란의 여지가 있어 차치하더라도 최소한 착시현상은 아닌 것 같다.
이걸보고 있노라니 시력이 자꾸 떨어지는 딸아이의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시력도 시력이지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
‘어떻게 하면 딸아이의 시력을 좋아지게 할 수 있을까?’가 나의 작은 화두중 하나였던 것을 깨닫게 된 점이다.
화두함에 들어있는 화두에 답은 이와 같은 식으로 불쑥 떠오른다.
처음에 그게 화두의 답인지는 생각 못했는데…
또한 이건 화두에 대한 복합적인 답이기도 하다.
최근 비지니스 화두를 품어두기 위한 대한 방법으로 ‘화두함’이란 개념을 만들어 봤는데
그에 대한 답이기도 한 것이라 하면 너무 오버하는 걸까?
대흠.
에 의해서 대흠 | 11월 20, 2006 | Others
직관이 비즈니스를 이끈다!
직관이라는 개념은 자신의 경험과 체화된 지식이 특정 상황과 만났을 때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통찰, 핵심을 꿰뚫는 번쩍임을 의미한다. 흔히 이런 직관을 순간의 판단이라고 생각하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이 모두 쓸모 있는 통찰이라 하기는 어렵다. 그런 면에서 《리서치 보고서를 던져버려라》는 직관을 ‘어떻게?’ 하는가에 대한 적절한 방법을 제시하는 보기 드문 책이다.
교보문고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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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의해서 대흠 | 10월 1, 2006 | Others
직관리딩이란 어떤 물음에 대해 생각이 일어나기 이전의 신체적 혹은 정신적 현상을 포착함으로써 정보를 해석하고 답을 만들어 가는 비교적 수동적 과정이고 반면에 마인드콘트롤에서의 Vision 실현 방법은 잠재의식 혹은 무의식층을 통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한 에너지를 주입하는 적극적인 과정이라 생각한다.
두 방법 모두 실행에 앞서 계획이 필요하다.
직관리딩에서는 질문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반면에 대상에 대해서 모르면 모를수록 다른 잡신호의 간섭을 줄일 수 있다. 예를들면 누구하고 오늘 만나서 사업상의 협상을 벌여야 하는데이때 상대방을잘 알면 알수록 직관이 개입할 여지가 줄어들게 된다.
이와 반대로 비전 실현의 경우는 목표뿐만 아니라 대상에 대한 정보가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에너지를 집중하기가 보다 수월해질 수 있다.
대흠.
에 의해서 대흠 | 9월 30, 2006 | Others
막연히 명상에 들어가 화두를 붙들기 보다는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만들고 시작하면 어떨까?
에 의해서 대흠 | 9월 29, 2006 | Others
축구에서 윙포드가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공을 올리는 걸 말하는 게 아니고…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깨어있는 상태에서 알파의 뇌파 상태를 만드는 걸 말하죠.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연습을 하는 과정과 발전에 대해 보다 세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