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layered Truth

다층적 진실? 다중 진실?이라 번역하면 될까? 
썩 잘하는 영어도 아닌데 영어로 떠오른 小話頭…

회사 동료가 나름대로 해석을 하는데 그건 부분이고 전부는 아닌 것 같다.  
나도 이 복합 명사를 제대로 표현하자면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다.

껍질을 한꺼풀 벗겨 보면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진실을 갖고 산다. 그것이 스스로에 대한 거짓이든 아니든… 그런데 그것들이 다층적 복합적 양상을 띈다.”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니 150개 문서 중 대충 눈에 웹페이지 하나가 들어온다.
…The Bible deals in multi-layered truth so all souls can apprehend some of it.  But I have found that beyond the literal truth, the Bible’s most relevant truths are clothed in metaphysics.  I regard Jesus as the finest practitioner of truth the world has ever known.  Jesus is the Way–absolutely reliable and convincing.  He has embodied and still embodies Truth–the Christ Idea–the master Truth, the saving Truth. Jesus’ every thought, word, and work is consonant with Truth.  These readings emphasize that we inwardly see light as truth … and truth as light…

나중에 …

대흠.

예측과 예언

세상이 어수선하니 관심은 또 이런 데로 흐르는군요.
방외지사, 고수기행 등의 책을 쓴 동양학자 조용헌씨의 컬럼을 통째로 올립니다.

대흠.

출처: 조선일보 [조용헌 살롱]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선지(先知)의 길에는 두 가지 노선이 있다. 예측과 예언이 그것이다. 정보나 자료를 종합하여 내리는 합리적인 분석이 예측이라고 한다면, 신비적인 계시나 정신 집중을 통한 직관에서 나온 것이 예언이다. 합리적인 예측과 신비적인 예언은 일치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우리 근대사를 되돌아 볼 때 예측과 예언이 서로 달랐던 경우가 몇 번 있었다.

먼저 일제 36년의 지배이다. 당시 이광수와 같은 일급 지식인들은 일제의 한반도 지배가 36년 만에 끝나지 않고 100년 이상 계속될 줄 알았다. 일제 지배가 계속 이어진다고 보는 시국관을 가지고 있으면 친일을 할 수밖에 없다. 반면 김제 모악산 밑에 구릿골 약방을 지어놓고 광제천하(廣濟天下) 사업을 하던 강증산은 “일본 사람들이 머슴 노릇만 하다가 결국에는 새경(임금)도 못 받고 물러갈 것”이라는 예언을 하였다. 사회과학적 예측과 모악산의 예언은 서로 상반된 내용이었던 것이다.

1970년대 가족 계획사업이 한창일 때의 이야기이다. ‘둘만 낳아 잘 기르자’가 당시의 지배적 담론이었다. 아이를 둘 이상 낳으면 인구 폭발로 나라가 위태로울 것이라는 예측이 국민 모두를 움츠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계룡산파 도사들은 반대의 주장을 펼쳤다. “앞으로는 아이를 못 낳는 시대가 도래하니 지금 낳을 수 있는 대로 많이 낳아야 한다”는 것이다. 당시로 보면 계룡산파의 예언은 시대착오적인 주장이 아닐 수 없었다.

최근의 이슈는 지구 온난화이다. 전 세계 기후학자들은 온난화를 걱정하고 있다. 북극의 얼음도 녹고 있다. 제주도에서만 자라던 과일들이 남해안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시대가 도래하였다. 그러나 정역파(正易派)들은 지구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본다. 정역(正易)의 기준에서 보면 우주시(宇宙時)는 한낮인 정오를 지나고 미시(未時)를 지나 시원해지기 시작하는 신시(申時)에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지구가 식어가는 시기라고 본다. 기후학자들과는 상반된 전망이다. 한국의 국운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위기만 넘기면 장기적으로는 후천개벽의 대운이 왔다고 본다. 사회과학의 예측이 맞는 것인가, 계룡산파의 예언이 맞는 것인가?


입력 : 2009.02.26 22:22 / 수정 : 2009.02.26 23:00

Remote Viewing & Influencing

요즘 이런 걸 하는 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는데 …
미소 냉전시대 국가 정보기관에서 개발 혹은 고용해 사용하던, 말로만 듣던 초능력을 이제 상업적으로 세상에 내 놓았네요. 국가 기밀을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을 합니다.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이 미국에는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경제가 어렵고 사람들이 희망을 잃어 갈수록 이런 비지니스가 더 활발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쪽 동네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심신이완용 mp3를 듣는데 …  
뇌파를 조절하는 음악은 일단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검증이 필요할 것입니다.  근데 이걸 누가 검증을 해야할까요?  제가 실험용 몰모트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생각 좀 해보고요 ^^   

유튜브 동영상 댓글은 매우 부정적입니다. 사기꾼 취급을 하네요.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길…

대흠. 
 













Ed Dames – EXCLUSIVE Interview Clips
 
 

Major Edward A. Dames, U.S. Army (ret.) is the world’s foremost expert on Remote Viewing, having led the U.S. government’s own top-secret psychic spy program – the real-life conspiracy on which The ESP Affair is based! Major Dames sat down recently with The ESP Affair filmmakers for an all-new, uncensored, exclusive interview you won’t find anywhere else! Watch for the complete interview, part of the special features on the forthcoming The ESP Affair DVD… In the meantime, download and enjoy the following clips, produced exclusively for ESPAffair.com!

 
   

[Cover Story] 금융위기 예측한 ‘화폐전쟁’ 저자 쑹훙빙 인터뷰

[Cover Story] 금융위기 예측한 ‘화폐전쟁’ 저자 쑹훙빙 인터뷰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1/30/2009013000829.html


현재 중국 정부 산하 경제연구기관 ‘환구재경연구원(環球財經硏究院)’ 원장으로 재직 중인 그를 Weekly Biz가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만났다. 쑹훙빙이 예견하는 세계경제 위기의 전개과정은 다른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훨씬 악성(惡性)이었다.

그는 “(급격한 경기침체 여파로)올해 하반기 회사채 부실이 심각해지고 이것이 세계 주요국 상업은행들의 위기를 불러 일으켜 세계 경제가 급속히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상황을 작년 하반기 미국 월가 투자은행들의 몰락으로 촉발된 1차 금융위기 파도에 이은 ‘2차 금융위기 파도’라고 표현했고, 상업은행의 부실화가 2차 파도의 진앙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경제 상황이 ‘1차 금융위기→실물경제 전이→기업 부실화→상업은행 위기→2차 금융위기’로 전개될 것이라는 시나리오다.




▲ ‘화폐전쟁’의 저자 쑹훙빙이 향후 달러의 위상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잠시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그는 향후 10년 이내에 달러의 몰락이 현실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 리잔춘 중국청년보 기자

“이제 곧 회사채 부도율이 급속히 올라갈 것입니다. 지난해 금융위기를 촉발한 미국 모기지(mortgage·부동산 담보 대출) 규모는 13조달러 정도인데, 회사채 규모는 25조달러가 넘지요. 충격이 훨씬 클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또한 쑹훙빙은 전세계적으로 62조달러로 추산되는 CDS(신용파산스와프·기업 파산 위험 자체를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든 파생금융상품)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는 “CDS 중 3분의 1 이상이 부실 우려가 매우 높은 ‘쓰레기 채권’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는 주로 투자은행의 CDS가 문제됐지만, 이젠 상업은행의 폭탄(CDS 및 CDS에 투자한 헤지펀드)이 터질 것”이라고 말했다….

감사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감사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인생에는 드러나지 않는 위계 질서가 있는데,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한 감사가 언제나
우리가 갈망하는 것에 대한 획득보다 선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감사는 늘 먼저 오며,
감사는 언제나 오늘, 바로 지금,
완벽하지 않은 우리의 삶 속에서 시작된다.

–존 키호, ‘행복연습’에서

‘드러나지 않는 위계 질서가 있다.’ 이 말이 와 닿는군요.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조금 힘겨운 현실로부터 벗어나려는 조급함으로 늘 욕심을 앞에 세우게 되는군요.

존 키호의 ‘마인드 파워‘란 책을 몇년 전에 인상 깊게 읽고 성공의 가이드로 삼았습니다.  한  하드복구 업체 사장님과 우연히 이 책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그 분은 이 책을 일곱번이나 읽었다고 합니다.
 
교보문고에 이 책의 분류를 보면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로 되어 있는데 웬지 이런 분류는 마음에 안드네요. 일반적인 관념으로 느끼는 처세술이라 하기에는 좀 아니다 싶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캐나다의 산속에서 3년 간 은둔하며 마음의 작용에 대해 연구와 수련을 통해 얻은 결과인데 차라리 ‘자기 계발서’라 부르는 것이 적당할 것 같네요. 좌뇌 중심적인 관점에서 볼 때 학문적인 체계를 갖추지 않아 폄하가 되기는 하지만 우뇌적 관점에서 인간 마음에 대한 나름의 통찰을 기록한 책이라 봅니다. 지금 우리가 여기 저기서 사용하는 지식 분류 체계에는 새로운 트렌드가 반영되지 않는데 물론 아직 돈이 되는 시장이 아니라는 얘기겠죠. 예컨데 ‘영성 계발’이라는 분류가 하나 쯤 생기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은 성공 가이드를 바꾸긴 했지만 목차를 보며 마인드 파워의 금언을 되새겨 봅니다. 

목차
서문
1. 마음속 생각이 현실을 창조한다 … 9
2. 의식 속에서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 … 15
3. 기회는 생각의 문을 열었을 때만 온다 … 23
4. 이미 원하는 것을 이루었다고 마음속에 새겨라 … 32
5. 나는 매일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다 … 38
6. 성공의 전율과 기쁨 인정하기 … 45
7.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잠재 의식의 힘 … 52
8. 직관은 우리에게 무한한 힘을 준다 … 58
9. 꿈은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준다 … 72
10. 현재의 생각이 미래를 만들어간다 … 83
11. 집중과 명상으로 마음을 조종할 수 있다 … 87
12. 잠재의식 속에 새로운 믿음 새기기 … 93
13. 자기 이미지가 바뀌면 세상도 변한다 … 105
14. 창의성은 삶을 유쾌한 탐험으로 바꿔준다 … 112
15. 오직 기회만 있을 뿐 문제는 없다 … 126
16. 마음에는 병을 치유하는 위대한 능력이 있다 … 133
17. 풍요로운 생각이 우리의 삶을 부유하게 만든다 … 144
18. 모든 사람은 고귀하고 아름답다 … 158
19. 성장을 위해서는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 … 172
추천도서 … 176
역자후기 … 177

대흠.



<토바야스와의 밤> 행사 열려

멀더의 오컬트 연구소에 올라 온 포스팅을 링크합니다. 

핵심 주제는 아니지만 호흡의 효과와 한국의 미래에 대한 흥미거리가 될 만한 부분을 발췌 인용했습니다.
특히 예언에 관심이 많아 제프리&린다 부부가 한 예언을 지켜볼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컬트 연구소의 포스팅을 참고 바랍니다.

대흠.

세계적 채널링 메신져 제프리&린다 부부 내한

… 채널링에 들어가기에 앞서 일단 객석 전체가 하나 되는 호흡 명상이 진행되었는데, 약 40분 정도 진행된 “전체 명상 호흡” 중간 중간, 제프리와 린다 씨의 <호흡의 중요성과 사랑>에 대한 다음과 같은 골자의 강의가 이어졌다.

“깊게 의식적인 호흡만 해도 생명력이 충만해 진다. 호흡은 단순히 숨쉬는 것이 아니라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내일, 한달, 일년 뒤의 나에게 생명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위인 것이다. 그럼으로 의식적으로 조용히 호흡을 하는 것은 삶을 받아 들이는 것이다.” …

…한국은 올해부터 경제적, 과학적, 문화적으로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앞으로 3년 동안 남북통일의 기초가 다져지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말도 덪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