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블로그 글
월요일 아침. 몽롱한 정신을 일깨우는 멋진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디지털이 지배하는 세상 그리고 그 중심에 선 젊은 세대들에게는 예수, 붓다와 같은 전통적인 구루보다 이러한 통찰을 제시하는 디지털 구루들이 더 큰 영향력을 갖게 될까요?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전통적인 구루들은 물질 세계의 디지털 구루들과는 달리 전혀 다른 층인 에너지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할테니까요. 아무튼 이 현실에 뿌리를 둔 우리에겐 물질 세계도 중요하고 그 변화를 알고 따라 흘러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흠.
美 기술 문화 잡지 ‘와이어드’ 창간한 케빈 켈리의 ‘IT시대 예언’
22억명이 모바일 사용하지만 세계가 컴퓨터 시스템에 연결된 ‘와이어드’ 수준은 10점 만점에 2점 시작의 시작 단계에 있을 뿐 모든 기기 통합한 ‘원 머신’ 나온다. 만들 기업은 구글 삼섬도 후보 디지털화로 세상 모든 산업은 소프트웨어회사로 바뀔 것 앞으로 CEO 최고 덕목은 유연성.
오늘 동트기 전, 류시화가 번역한 에크하르크 톨레의 책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를 무심코 펼치자 눈에 들어온 페이지입니다. 형상의 무상함을 깨달으면 세상을 에너지로 인식하겠지요.
저는 아주 어릴 때 부터 UFO에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 버스에서 유튜브보다 발견한 영상이 너무 리얼하고 쇼킹해서 페북에 올렸더니 영상 전문가인 페친이 조작된 것이라 하네요. 이런 류의 리얼한 영상이 최근 유튜브에 많이 보이는데 조회수를 노리고 장난을 하는군요. UFO에 관해 제가 가장 신뢰하는 조직은 CSETI(Center for the Study of extra terrestrial Intelligence)인데, 이들은 명상을 통해 UFO와 조우(제5종 조우)를 한다고 합니다. 다음 기회에 CSETI에서 만든 제5종조우(a fifth category of close encounters with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를 위한 앱과 함께 UFO 이야기를 좀 더 하겠습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자유 에너지, 생명력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나는 티벳의 라마승이었다 3부, p118-121
“척수 신경의 맨 가운데 있는 척수인데, 이것은 다른 차원으로 이어지는 대롱으로 되어 있어요. 이것은 쿤달리니라고 알려진 힘이 깨어났을 때 다닐수 있는 대롱이지요. 척추의 맨 끝에는 동양인들이 뱀의 불꽃이라고 부르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생명 그 자체의 자리지요….척추 끝에 감겨 있는 무한한 힘을 가진 뱀과 같은 것인데, 여러 가지 이유로 얼마동안은 갇힌 상태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요 이 신비로운 뱀의 형상을 일컬어 쿤달리니라고 하는데 깨우친 동양인일 경우 뱀의 힘이 척수 신경의 통로를 따라 곧장 뻗쳐져서 머리 끝까지 똑바로 올라가서는 마침내 그것을 넘어 아스트랄계로 들어서게 되지요. 그렇게 되면 잠재돼 있던 힘이 각각의 차크라(회음부, 단전, 배꼽, 가슴, 목, 이마, 정수리의 일곱 개 차크라 이중에서 둥북아시아는 하단전과 중단전인 심장 그리고 상단전인 정수리 이 세가지만 강조함)의 중심이 되는 곳을 활발하게 해주지요. 그래서 그러한 몸의 중심(영혼과 육체의 중심기관이 차크라임)들이 깨어나게 되면 그 사람은 생기가 돌고, 힘이 솟고, 정력이 넘치게 되지요.
뱀의 힘을 완전히 조절할수 있게 되면, 그 사람은 거의 모든 것을 성취할수 있게 되지요. 그래서 산을 움직이게 한다거나, 물위를 걷는다거나, 공중부양, 완전히 닫힌 관속에 갇힌채 있다가 지정된 시간에 다시 나올 수도 있는 등의 기적/초상적인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그렇지만 성자들은 그런 일들을 할 이유가 없지요. 아무 의미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