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위한 백허그 기치료

페이스북 친구의 재미있는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의 건강을 위한 기 치료법입니다. 이런 데만 전적으로 의존하고 양한방 병원을 무시하면 안되겠죠. 전 가정 요법으로서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
 
기수련을 3년, 기공 수련 1년을 경험한 제가 좀 덧붙이자면, 한의학에 사법(瀉法)과 보법(補法)이란 것이 있는데 기공 요법에서도 같은 개념이 있습니다. 기치료의 경우로 간단히 말씀드리면 사법은 탁기를 제거하는 것이고 보법은 맑은 기를 넣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기를 이용한 치료법은 의료법에 위반되기 때문에 이 용어를 공공연하게 쓰기도 좀 그렇군요. 기를 이용하여 치료하고 돈을 받으면 무면허 의료행위로 벌금형이나 심지어는 구속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검색을 해도 관련 자료들이 별로 없네요.
 
아무튼  예전에 마눌님과 함께 기수련할 때 이런 방법들을 써봤죠. 아이들 어릴 때 한밤중에 고열이 나면 약도 없고 병원에 갈 수 없고(물론 병원 간다고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장 해결되는 병은 아니지만…), 기수련을 마눌님은 열이 나는 아이의 머리에서 손으로 탁기를 퍼냈는데 이게 일종의 사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걸 하다보면 손에서 팔로 탁기가 올라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열을 측정해보진 않았지만 실제 열이 떨어진 걸 느꼈습니다. 물론 다른 변수들은 고려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런 치료는 직접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믿을 수도 알 수도 없어, 각자의 믿음에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도이원이란 곳에서 6개월간 기공(外氣功)을 배운 적이 있는데 특별 수련할 때 보면 기공사는 수련생을 눕히고 머리의 백회혈(정수리)에 기를 불어 넣어 수련생의 경락을 뚫어 줍니다.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이건 치료 행위가 아니라 수련입니다. 이런 방법은 아직까지 과학이나 정통 의학(한의학 포함)에서는 널리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입니다.
 
mindfo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