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에 다가갈수록 고난은 더욱 커진다

목표에 다가갈수록 고난은 더욱 커진다

괴테가 이런 라이프코치 같은 말도 했군요.

저도 지금 고난 속에 있다 할 수 있는데, 고난이 점점 더 심해지는 걸 지켜 보면서 목표가 가까이 온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피하기가 쉽지 않은데, 피할 수 있으면 가장 좋고 피할 수 없으면 가능한한 빠르게 마음의 상태를 회복시켜 긍정적인 마음 상태를 유지여 다가오는 희망을 맞이할 준비, 행동을 이어 가십시오. 행동은 우주에 보낸 바램의 결과를 받는 과정이라 합니다.

목표에 다가갈수록 고난은 더욱 커진다.
목표에 다가갈수록 고난은 더욱 커진다.
처음에는 깨닫지 못했던
여러 문제가 선명하게 보이는 때,
이때가 바로 목표가 현실로 다가오는 시기이다.
성취라는 것은 우리 곁으로 가까이 올수록
더 큰 고난을 숨기고 있다.

-괴테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새벽이 가까울수록 더 어둡습니다.
인생은 시련과 함께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
더나가서는 그 시련이
인생을 더욱 값어치 있게 만든다는 사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만으로
훨씬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홍익학당 온라인 유료 서비스

홍익학당

그동안 방대한 분량의 동영상 강의를 유튜브 등을 통해 무료로 배포했던 홍익학당이 이제 유료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하네요. 그동안은 DVD나 책자 판매 그리고 회비 등으로 수익을 삼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홍익학당은 공익단체의 성격이 강하지만, 강의 하시는 윤홍식 선생도 생활을 위한 돈이 필요할테고 동영상 촬영/편집, 웹사이트 운영 등을 하는 스텝들도 노동의 댓가가 있어야 하고 기타 학당 운영을 위한 경비 등도 필요하겠죠.

지금 세상에 돈이 없으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죠. 세상에 나온 이상 누구나 수익 모델을 고민해야 합니다. 이왕 시작했으면 프로같이 사업을 해서 번창해야 됩니다. 엉성하게 하면 오래갈 수가 없지요. 그러거 저런거 다 싫으면 산으로 들어가든지요. 말이 산이고 방 안에 들어 앉은 것이 산에 있는 겁니다.

현재 우리나라 유료 콘텐츠 시장이 초기 단계고 영적인 분야의 시장 수요가 극히 제한적이지만 열성적인 매니아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사랑을 받을 수있는 서비스로 자릴 잡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홍식 선생의 고전 강의 콘텐츠는 명쾌한 설명, 다양하고 풍부한 지식, 그리고 동영상의 음질, 화질, 강의 구성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0원 정도는 기꺼이 지불할 수 있죠.

아래 Preview 버튼 눌러 봤는데 재미있는 얘기가 나오네요. 여당일 때 야당일 때 얘기가 달라지는데 입장이 바뀌면 당연한거다 하면서, 야당이나 여당일 때 똑 같은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도인이라 합니다. 근데 그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Smile 주역 강의하면서 점치는 법도 가르쳐 줄 것이라 하네요. 정도는 아니지만 세인의 관심을 끌어들이는  것도 중요하죠. 그걸 무시하면 역시 산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홍익학당이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는 아니기 때문에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나서진 않을 겁니다. 개인적으론 조금 상업성을 띤다 하더라도 그런 걸 문제 삼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은 상업적인 걸 추구하면 살고 이런 영적인 콘텐츠를 한다고 해서 청빈해야 한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홍익학당의 번성을 기원합니다.

http://hongikedu.blogspot.kr/

 

대흠.

신의 권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신의 권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choin_life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신의 능력을 개인적인 목적에 끌어 쓰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다. 그러나 책에 나오는 히말라야 대사들에 따르면 신은 인간에게 그의 권능을 부여했고 인간이 그 힘을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허락 했다고 한다. 그들은 순간적으로 허공에서 빵을 만들어 내고, 벽을 뚫고 순간이동을 하기도 하며, 자신 뿐만 아니라 동행하는 무리들까지 물 위를 걷게 하는 도술을 부린다. 그러나 대사들은 그들의 엄청난 능력에 어떠한 권위도 내세우지 않으며 매우 겸손하고 능력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한다. 그들은 인간은 주어진 그러한 능력을 이용하여 삶의 풍요를 누릴 권리를 갖고 있다고 한다.

음과 양은 전방위적으로 분화한다. 원리와 물질을 음양(陰陽)의 관점에서 보면 원리는 ‘양’이요 물질은 ‘음’이다. 단순히 원리가 물질에 우위에 있다고 보는 것은 음양의 원리를 무시하는 것이다. 원리에 집착하고  부나 물질을 금기 시 하면 그 원리는 도그마(dogma)로 변질되고 원리에 집착하는 자는 근본주의자가 되고 근본주의는 폭력으로 변질되기 쉽다. 반대로 돈에 집착하여 음이 강해지면 마찬가지로 음양의 조화가 깨지게 된다. 음양의 조화 속에 있을 때 우주 만물은 막힘없이 흘러가면서 진화할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음양오행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런 정도 이해하는데 뭐 깊고 어려운 공부가 필요한가? 상식적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원리나 이론이라도 쉽게 설명할 수 없으면 모르고 있는 것이다.”라고 하지 않는가? 해석을 독점하고 있는(심지어는 마음 깊은 곳에 그것을 통해 대중들에게 군림하려는 욕심을 품고 있는) 일부 인간의 오만, 독선 혹은 무지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

음이 강해져서 사람이 부나 돈에 집착하는 것은 경계를 해야 한다. 특히 부나 돈을 획득하는 방편으로 우주의 원리나 신의 권능을 이용 한다면 더욱 그렇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의 저자 바딤 젤란드는 인간이 외부의도(신의 힘)를 무분별하게 사용한 것이 아틀란티스 등 고대 문명들이 멸망하게 된 이유라고 한다. 봉우 권태훈옹은 사욕을 채우려 도술을 함부로 쓰면 신의 벌(神罸)을 받아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했다. 음양의 조화가 깨지면서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들이 다치게 되는 것이다.

부를 추구하고 누리는 것은 의식의 진화를 위함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부를 경험함으로써 진화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에 대한 욕구가 해소되지 않고서는 누구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것이다. 부처, 예수, 어떤 성인도 그들의 어느 멀고 먼 이전의 삶에서 같은 과정을 겪지 않았을까 싶다. 오쇼 라즈니쉬도 어느 책에선가 그런 말을 했다. “부처나 예수 같은 성인들도 태평성대에 출현한다”. 다른 대륙에 비해 아프리카에서 성인이 많이 나오지 않는 이유도 이를 뒷받침 한다고 본다. 의식을 지수로 나타낸, 도판에서 생불로 칭송을 받던 데이비드 호킨스(David Hawkins) 박사의 국가별 의식 측정지수를 보면 미국인이 한국인 보다 의식지수가 월등하게 높다. 굳이 이런 검증되지 않는 지수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도덕적인 면에서 미국인의 전반적인 의식 수준이 높다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할 것이다. 그래서 잘 먹고 잘 사는 건 영적으로도 중요하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보통 사람들 사이에 부자나 돈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은 만연되어 있는 것 같다.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들이 돈이 들어오는 길을 막는다고 한다.

지금, 여기에 이미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의 의식을 지배하고 통제하고 있었던 관념들로부터 자유로워지자. 긍정적이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부를 추구하고 경험하고 즐겨야 할 것이다. 동시에 내가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하며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대흠.

홍익학당 수련체계

출처 : 홍익학당

글 퍼온 곳: http://buddhastudy.egloos.com/3943545


예. 다 같이 하시면 제일 좋고요. 우리가 순서를 학당에다 올려놨는데요. 올려놨는데 거기에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견성에 해당되는 부분이죠. 깨어있음을 하시고, 사단을 닦으시고, 또 호흡도 하시라고. 지금 ‘홍익학당에서 권장하는 수련’해서 이렇게 제가 소개해드렸는데요. 사실은 이 세 개를 같이 하시면 되요. 같이 하시면 되는데 과목이 세 과목을 동시에 공부하시려니 까 이게 혼동을 많이 느끼시는 분이 있더라고요. 혼동 안 느끼시는 분은 이걸 그냥 같이 하시면 됩니다. 우리 10분 명상에 다 들어있지 않습니까? 호흡 관하다가 호흡에 몰입하면서 깨어나고. 그리고 또 참나를 느끼다가 호흡이 의식되면 다시 호흡을 하시고.

호흡을 바라보는 참나가 또 환하게 드러나시면 [모른다]가 잘되시면 또 [몰라]해서 참나만 만끽 하시고. 이렇게 호흡과 같이 참나를 같이 병행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이제 여기까지 좋은데. 우리가 이제 여기서 말하는 호흡이라는 게 단학에 기초가 되니까. 우리 학당에서 호흡을 늘려가지 않습니까? 2초2초 3초3초. 이 호흡을 늘리는 거는 공정이 좀 다릅니다. 깨어있음은 [모른다]만 하시면 되죠. 내려놓으시면 되요. 깨어있음은 그래서 우리가 어려운 말로 무위법 그럽니다. 아무것도 안 하면 깨어나요. 생각이 에고만 멈추면 깨어나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이쪽은 어떤가요? 호흡은?

이제 호흡을 바라봐서 호흡을 통해 무위를 이루는 도구로 쓸 때는 괜찮은데, 호흡을 에너지를 늘리는 수단으로 호흡을 단학적으로 접근하실 때는 2초-2초에서 1분-1분. 이렇게까지 호흡을 늘려 가셔야 되거든요. 호흡이 길어지면서 단전의 폐기량, 모이는 에너지량이 늘어납니다. 그러면 이거는 유위법이죠. 하나하나 닦아가는 공부고. 유위법은 에고로 하는 겁니다. 무위법은 순수 참나 상태에 들어가는 거고요. 참나만이 무위죠. 뭔가를 할 땐 에고가 있어야죠. 호흡이 있다면 호흡에 대한 어떤 주관으로서 에고가 필요합니다. 호흡은 내호흡이 남의 호흡이 아니니까요. 대상에 서면 에고도 서요. 대상도 에고도 다 놔버리면 무위고요.

나가 있으면 남이 있기 때문에 호흡이 있으면 호흡을 관리해야 하는 또 에고가 같이 작동합니다. 이러니까 이 단학은 좀 힘들어하시는 분도 있어요. 처음에. 2초-2초 하려다가 하다가 좀 하다가 3초-3초로 바로 늘려보시고. 오늘 잘되네. 4초-4초, 잘되네. 올라갔다가 내일 안 되네 하고 푹 꺼지고. 이런 에고가 뭘 만들어가다 보니까 에고가 절제를 잘 못하면 이 수행이 아주 힘들어지는 수행이 되요. 절대 욕심내지 마시고 한 시간, 두 시간 해보셔도 그 호흡이 정말 편안하실 때 다음 호흡으로 나아가시고 이렇게. 단학을 닦아가야 되는데 그러려면은 문제가 많죠. 내려놓기만 이 공부가 안 이루어지죠. 에고 잘 관리해야 됩니다. 정말.

하루하루 체크하셔가지고요. 오늘은 몇 초가 되네. 오늘은 어떤 컨디션의 난조로 몇 초까지 밖에 안 되네. 이거를 하시면서 적어가시면서 평균치가 조금씩 늘어가는, 정말 편하게 되는 호흡이 평균치가 늘어가면서, 단학이 조금씩 닦여가거든요. 이건 에고로 닦는 공부죠. 당연히 근원은 참나지만 에고가 작용하는 공부입니다. 그래서 이 에고를 통해서 닦는 이런 공부는 처음 하실 때 조금 힘들어하실 수가 있어요. 그래서 학당에서 권장하는 순서인 겁니다. 원래 학문의 순서는 같이 해야 되요. 이거 먼저 하다가 이거하고 그렇게 해도 되요. 저는 그렇게 했어요. 저는 단학부터 배웠기 때문에 호흡관리부터 먼저 하다가.

그런데 호흡만 관리하다 보니까 깨어날 수밖에 없지 않나요? 호흡 한 놈만 보고 있는데. [몰라]에서 깨어나져 버립니다. 다른 생각이 다 놔지고 하나만 보이면 깨어나요. 우리가. [몰라] 완전히 [몰라]해도 깨어나죠. 주객을 다 놔버려도 깨어나지만 한 놈만 봐도 깨어납니다. 왜냐? 에고는 한 번에 순간적으론 하나만 보겠지만, 고속으로 이렇게 주제를 넘나들면서 다른 대상들을 찾아 다녀요. 에고의 본성이. 그런데 하나만 보라고 하면 에고가 할 말을 잃어버려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정말 기가 막힌 음식을 먹으면 어떻게 됩니까? “우와~” 해서 다른 생각이 안 나시죠? 멈춰요. 에고가 궁시렁 댐을 멈추면 그때 깨어나시는 겁니다.

아주 위대한 예술이나 뭘 보셨을 때 우리가 감동하는 거는 깨어나서 그래요. 참나에서 부터 희열이 올라옵니다. 무의식이 다 녹아져요. 무의식에 있던 찜찜함이 없어지면서 초의식에서 부터 그 근원적인 기쁨이 올라오는데, 찰나라 할지라도 이런 과정이 일어납니다. 명상할 때는 더하죠. 의도적으로 생각을 멈춰버리니까. 참나가 그대로 드러나는데. 요령은 한 가지만 보게 하는 겁니다. 명상의 요령은. 하나만 보게 했다가 요건 [몰라]해버리면 깨어있음만 남아요. 더 쉬운 법은 [몰라]. 완전히 다 내려놔버리는, 아무것 도 안 세우는 법도 있지만, 하나만 세우거나 아무것도 안 세워버리면 깨어나는데, 호흡은 호흡만 집중한다고 단학이 되어있는 게 아니죠. 길이관리까지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 섬세한 에고가 절제된 에고의 관리가 필요해요. 그래서 처음에 이 단학공부가 힘들어 하신 분들은 먼저 깨어나시라고 제가 의도하고 보편적으로 이걸(깨어있음) 제일 먼저 합니다. 왜냐? 이해되시죠? 2초-2초에서 3초-3초로 올리고 싶은 욕망이 일어나실 때 어떻게 하셔야 되겠습니까? [몰라]. ]괜찮아]. 자기 에고를 다독이면서 호흡을 조금씩 늘려나가셔야 돼. 단학은 이 에고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깨어있음이 되신 분들이 훨씬 잘하세요. 이 자연스러운 결을 말씀다리는 겁니다. 저도 단학부터 배웠지만, 단학 배울 때도 이거 먼저 하라고 해요. 그런데 이걸 무시해요. 빨리 호흡 늘리고 싶은 욕심에. 저거 무시하고 했죠. 저도. 힘들죠. 할 때마다 힘들죠. 늘 욕망과 싸워야 되고. 나는 그 욕망을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고.

[몰라] [괜찮아] 잘하시는 분은 호흡도 잘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욕망이 올라올 때 [몰라]. [괜찮아]. 책 하나 보시더라도 깨어있는 분은 효과적으로 읽습니다. 지금 페이지를 보는데 뒤페이지 보고 싶다. 결과가 궁금하다. [몰라]. [괜찮아]. 하고 지금 페이지에 집중하시면 빨리 읽는데. 계속 뒤에 앞에 이렇게 넘겨보는 분들 진도도 안 나가고 내용도 이해가 잘 안되고 뒤죽박죽이 됩니다. 찜찜한 상태에 빠져요. 그러니까 깨어있음 잘하시고 그 다음 호흡하시라는 게 이해 돼지죠? 사단도 그래요. 사단도 내 에고를 관리하는 거잖아. 인의예지를 표현하려면 내 에고가 같이 협조해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깨어있음이 튼튼하시면 사단이나 사단도 참나의 뜻대로 에고를 관리하는 거고. 호흡도 참나의 뜻에 맞게 에너지를 관리하는 거기 때문에 호흡을 조절하는 거기 때문에 깨어있음이 가장 먼저 이루어지시고 그 다음 사단과 이 호흡을 닦으시면 좋겠다. 하는 이게 이거는 이상적인 순서고. 나는 할만하다. 같이. 병행할만하다. 하시면 병행하시면 됩니다. 이해되시죠? 그런데 혹시라도 3과목을 동시에 공부하려니까 좀 벅차다 싶으시며 요거(깨어있음) 하나에만 먼저 집중하십시오. 그 다음에 요거(사단) 요거(호흡) 하면은 자연스럽게 이 세 개의 학문을 다 닦게 되어있습니다. 요 정도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 가급적 멀리하고, ‘멍’ 때려라

멍 때리고 있다는 것은 생각이 쉬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런 면에서 멍 때림은 명상(瞑想)과 유사한 정신적인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마음챙김 명상이나 위빠사나 명상에서 생각은 비록 쉬고 있지만 주의(注意)는 명료하게 깨어 있어 대상을 관찰하고 있다는 면에선 크게 다르지만요. 멍 때림의 경우에 의식이 깨어 있지 않으면 잠에 빠져버리기 쉽기 때문에 오래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만일 오랫동안 멍을 때리고 있을 수 있다면 그건 이미 명상 상태에 들어가 있는 것이겠지요. 멍 때림도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면 명상으로 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 멍 때림은 명상으로 올라가는 길목의 주막집과 같은 것 아닐까요? 휴대폰이나 태블릿 등 각종 디지털 기기와 거기서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양의 정보 지식에 혼을 빼앗긴 현대인들 중 일부는 명상을 찾아 올라 갈 것이고 그렇지 않은 이들은 스스로 습관을 바꿔 정보를 조절하거나 멍 때리는 일을 자주 하겠죠. 주막에 들러 쉬면서 술 한잔 하고 내려 오든지 아니면 산문(山門)을 향해 계속 올라가든지… 🙂

대흠.

스마트폰 가급적 멀리하고, ‘멍’ 때려라

“밥을 계속 먹는 걸로 끝이 아니라 소화하는 시간도 필요하잖아요. 멍 때릴 때의 시간, 뇌가 지식을 소화하는 시간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멍 때릴 때는 스마트폰을 멀리하세요.”

‘멍 때려라’ 저자 신동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28일 조선비즈 북클럽이 개최한 북콘서트에서 뇌가 휴식을 취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으로 ‘멍 때림’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