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膽大)하게 사는 법

좋은 블로그 글 하나를 발견했네요. 성공하는 방법으로도 요긴하고요. 물론 이게 전부는 아니지만요… 가 같은 얘기를 이 사람, 저 사람 여기 저기서 반복을 하는 것이지만 조금씩 다른 톤의 이야기를 섭렵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그런 반복을 통해서 내재화(Internalization)가 일어날 것으로 봅니다.

-대흠-

 

담대는 수용력이 크고 용감함. 불확실한 세상일수록 인간은 불필요한 걱정과 근심에 시달린다. 걱정하면 날개 꺾인 새가 되고 근심하면 에러난 컴퓨터가 된다. 걱정을 아예 모르는 사람처럼 담대하려면 자아는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다는 유아독존 의식, 하늘로부터 보호받는다는 선택의식, 내가 나로 사는데 두려울 게 없다는 ‘참나’의식을 가져야 한다. 복잡하고 난해한 세상일수록 담대해야 살 수 있다. 쪼글쪼글한 마음으로는 정신적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 인간은 우주의 일부로 태어나 우주를 경영하다가 다시 우주로 돌아가는 존재임을 알면 담대해진다. 자신의 존재가 어디서 출발했고 어디로 연결되어 있으며 무슨 힘으로 산다는 것을 깨달아 담대해지자.

출처: SNACKER http://snacker.hankyung.com/archives/17733

블로거 박필규님은 육사 출신에 중령으로 예편한 작가네요. 자기계발을 위한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의 모든 글을 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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