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두 분이 사는 집을 갔는데 소변을 잘못봐서 옷이 홍건이 젖음.
물을 마시고 싶다하니 뒷마당으로 인도. 연탄 아궁이 두개가 보이는데 오른쪽 것의 꾸껑을 여니
개구리가 몇마리 모여있는 물웅덩이가 나타남. 역겨워서 손으로 물을 한줌 떠서 마시고 집을 나섬.

두개의 평행한 도로가 있는데 할머니집은 아래쪽 도로고 윗쪽 도로로 나가니 도로 끝에 교차로가 있다.  10개(?) 이상의 도로가 교차하는 복잡한 교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