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질환 죽염

양치할 때 잇몸출혈이 심하거나 이가 시린 증상들이 있을 때, 입냄새가 심하게 날 때 죽염으로 치약을 대신해 사용하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치약을 딱 끊고 죽염만으로 양치하려고 하면 냄새(죽염속의 유황냄새가 꼭 구취처럼
느껴져요.)에도 적응이 안되고 약한 잇몸에 너무 강하게 칫솔질을 하게 되면 출혈이 더 심해지고 잇몸이 쓰라리는 등의 증상이
보이기도 하니까 주의하세요!

  • 처음 사용할 때는 치약을 평소와 같이 묻히고 그 위에 죽염분말을 소량 찍어 사용합니다.
    이렇게 해서 조금 적응이
    되기 시작하면 치약의 양을 줄여나가고 죽염의 양을 늘려 가세요.
    한쪽 손바닥에 적당량의 죽염 분말을 덜어 놓고 칫솔로
    조금씩 찍어가면서 양치를 하도록 합니다.
  • 아이들에게 양치를 시킬 때는 죽염을 칫솔에 직접 발라서 주면 흘리기도 하고 그 느낌이 싫어 거부하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생수에 죽염분말을 조금 풀어서 컵에 칫솔을 담갔다가 양치하는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양치하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장난치듯
    양치하게 되요.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아용 치약들이 예쁜 색깔과 맛을 내기위해 여러가지 첨가물을 사용하기에
    그다지 몸에 유익하지 않습니다.

    충치를 예방하는데는 죽염이 정말 좋은 치약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약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짠맛이 나는 죽염으로 하려고 하면 역시 좋아하지 않겠지요.
    강제로 시키기 보다는 치약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방법으로, 말귀를 알아들으면 잘 설명해주면서 차차 바꾸어 나가면 됩니다.

    치약에 미백제가 첨가물로 들어가는거
    알고 계시지요?
    죽염만으로 장기간 양치를 하게 되면 잇몸이 튼튼해지고 입냄새를 없앨 수 있기는 하지만 미백효과를 내지는
    못합니다. 이것이 맘에 걸리신다면 아침에는 죽염으로, 저녁에는 치약으로 양치를 하는 방법을 쓸 수 있고 아니면 계속 치약과 죽염을
    같이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침과 뒤섞인 죽염은 뱉지 말고 삼키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만약 삼키신다면
    생활죽염보다 9회죽염이 좀 더 좋을 거예요..)
    더럽다고 생각지 마세요. 만약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침과 섞인 밥도 뱉어야지
    왜 드시겠습니까? ‘침’은 우리 몸의 중요한 소화물질이자 면역물질입니다.
    단, 죽염양치를 할 때 처음 쓰는 칫솔이나
    치약을 묻혀쓰던 칫솔을 사용할 경우에는 한동안 플라스틱성분, 치약성분이 씻겨나오므로 이때는 뱉는 것이 좋습니다.(죽염 칫솔용을
    별도로 사용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 잇몸
    맛사지용으로…

    풍치 등 평소에 잇몸이 많이 부실하다면 양치 이외에 죽염으로 맛사지를 해 주시면
    됩니다.
    손가락에 적당량의 죽염을 덜어 부드럽게 잇몸을 맛사지해 주세요.

    ⊙ 혓바들이 돋거나 입안이 헐었을 때…
    바쁜 일상에 쫒기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흔한 증상중에 하나가 입안이 하얗게 페이면서 허는 증상입니다. 특별한 약이 있는것도 아니기에 그저 아플만큼 아프다가 낫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도 없고 정말 난감하지요.

  • 죽염을 생수에 풀어서 수시로 입안을 가글해 주도록 합니다.
    이와 함께 죽염알갱이나 분말을(알갱이가 오래
    입안에 머물러 있으므로 훨씬 효과적이겠지요.)침으로 녹여 삼키기를 계속해 줍니다. 죽염의 짠 맛 때문에 눈물이 찔끔 날만큼 통증이
    있기도 하겠지만 일주일 이상 가던 증상이 3~4일이면 가라앉습니다.


    죽염을 하루종일 입안에 넣고 있으면 죽염을 물고 있던 자리가 부르트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실제 일시적으로 입안이 붓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너무 과하지 않게, 심하지 않게 조금씩 꾸준하게 먹어주면 이러한 증상은 곧 사라지게 됩니다.

    ⊙ 감기 방지용으로…
    면역력이 약하거나 몸이 허약해서 날씨가 조금만
    오락가락해도 여지없이 감기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한 번 걸리면 쉽게 낫지도 않아서 심한 경우 여름을 제외하고는 거의
    감기를 달고 있는 아이도 있지요.
    여러가지 질환에 쉽게 노출되는 아이, 기관지가 약해서 기침, 가래 등으로 힘들어 할 때,
    특히 환절기와 겨울에는 죽염을 조금만 융통성있게 사용해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양치를 할 때는 기본으로 죽염양치를 하도록 하고 외출을 하고 돌아온 뒤나 잠자리에 들기 전, 아침에 일어났을 때,
    죽염을 간간하게 풀어서 목과 입안을 잘 헹궈 주도록 합니다.
    입안을 헹군 죽염수는 뱉어도 되지만 그대로 삼켜도
    괜찮습니다.

     

  • 죽염수를 아주 연하게 희석해서 작은 안약통에 담고 다니면서 콧물이 흐르거나 목안이 칼칼하게 느껴질 때는 조금씩
    넣어 주세요.
    이것만 신경써서 해 주어도 감기걸리는 횟수를 많이 줄일 수 있을것같아요.

     

     

    1. 위ㆍ장 세척법

    죽염으로 질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사람은 우선 위장세척을 실행하여 속을 깨끗이 한 다음 죽염을 복용하거나 다른 약을 쓰면
    효과가 크게 증진됩니다.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생수 1.5 ℓ(맥주컵 5컵 이상)에 죽염을 4티스푼 정도 타서 30분
    이내에 마시거나, 죽염을 밥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정도 입 속에 털어 넣고 생수 5컵 정도를 천천히 마시도록 하세요.

    이렇게 하면 빠른 사람은 5분 이내 늦어도 한 시간 이내 화장실에 가고 싶어 지는데, 변기에 앉으면 뱃속에 온갖 더러운
    것들이 다 빠져 나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시원한 설사를 하게 됩니다.

  • 잇몸질환과 죽염

    확신합니다. 한 번 해보세요///

     

    풍치로 고생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견임을 전제로 말씀드립니다.

    몸이 아프고 이가 흔들려 치과에 가니 답이 없다고 했다
    . 약간 화도 나고 한 번 이빨이 빠지고 나면 재생이 안되는
    신체 일부로 어떻게 해서든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을 하다가 집에서 상비약으로 사용해 오던 죽염이 문득생각나 활용을
    하게되었다. 평소, 외상으로 상처가 나 덧이 나거나 귀에서 물이 날 때
    활용하곤 했었다
    . 신기하리만큼 잘 나았다. 잇몸에 죽염을 발라서 낫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자기전에
    죽염으로 양치를 하고 아까워 그물을 마시고 손가락으로 죽염을 찍어 잇몸에 발라 자기를(물론 낮에도 시간만 나면 했음) 4-5일
    했다. 잇몸이 약간 내려 앉았다는 느낌이 들면서 깨끗하게 나았다. 이는 나중에 치과에 가서 의사용 거울 도구를 보고 알았다(의사의
    설명)

    뿐만아니라 저의 아버지의(75세)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
    일전에 이가 흔들려 약국에서 약을 먹고 있다고 하면서 돼지국밥의 고기를 제대로
    씹지 못한다고 하셨다. 부모님과 따로 생활하기에 제대로 챙기지도 못한 죄책감도 말이 아니었다. 약을 드시고 약간 가라 앉았다고
    하는데 제대로 씹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죽염(9회)을 약간
    덜고 갖고 있던 치간치솔을 2개 드렸다
    . 그리고 매번 식사하시고 나서 치약으로 양치하고 치간치솔에 죽염을 묻혀 치솔질하고, 특히 주무시기전에
    반드시 치간치솔질을 하라고 말씀드렸다. 며칠이 지나고 나서 확인 전화를 드리니 이제 괜찮다고 하셨다. 설마 했던 방법이 효과를
    거두자 이제는 확신이 생겼다. 개인적으로 죽염 예찬론자다. 죽염 제조업자들과는 아무 이권관계가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리며 어떤 죽염이든 9회 죽염이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치과에 가서 의사의 진단을 통해 풍치를 확인하고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2)스케일링은 받드시 한다.

    3)의사가 안된다고 포기하는 경우 한 번 시도 해본다. 물론 병행해도 무방하다.

    4)죽염 중에 고체로 된 것이 있는데 낮에는 아픈 치아옆에 놓고 녹이면서 죽염을 즐긴다.

    5)식사를 하고 나면 때와 장소를 가지지 않고 죽염을 묻혀 양치를 하고 치간치솔질을 한다.

    6)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7)개인적으로 평소에 사용하는 것 하나는 물을 고압으로 분사하면서 잇몸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인데

    하고 나면 굉장히 개운하다. 권투를 빕니다.  분명히 댓글 달 것으로 확신합니다.

    통찰 그리고 의식 진화의 과정

    오늘은 지방선거 하는 날. 귀차니즘으로 투표를 할까말까 망설이며 투표장을 장을 지나치다가 ‘의무감’이란 펜듈럼의 압박에 저항하지 말고 아낌없이 나를 빌려주자는 마음으로 투표를 하고 회사에 나와 일도 하고 공부도 하는 중이다.

    ‘스토리텔링의 기술’이란 책을 2년 전에 사서 읽었다. 아마도 누구나 이런 과정을 겪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떤 새로운 사물을 접할 때 그 내용을 뜯어보면 알 것 같은데 뭔가 확실치 않고 멍한 느낌은 계속 남아 있다. 마찬가지로 스토리텔링의 구성은 영웅(Hero), 갈등 등의 요소가 필요하고 ..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마음 속에서는 여전히 이 뭐꼬? 뭐하자는거야? 란 아우성이 남아 있다.

    마켓3.0무의식 마케팅을 읽으면서 마음 속의 그런 불확실한 부분들이 정리되는 느낌이다. 통찰을 향한 길목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을까?

    새로운 걸 접하고 그에 따라 발생하는 멍한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흐릿한 의식이 명료해지면서 통찰에 접하게 된다. 비록 사소한 체험이지만 만물의 진화 과정이 이와 유사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서 글로 써보는 중이다.

    이야기가 길어지면 논리구성이나 생각을 마무리하는데에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제목은 거창한데 마무리가 넘 허접하다. 용두사미가 되어버렸지만 오늘은 이 정도로 접어야 겠다.

     
    대흠.

    태터데스크를 쓸까 말까…

    화려함에 반해 블로그에 써봤는데 좀 지저분하다는 느낌을 어찌할 수가 없구나.
    그림을 별도로 붙이지 않으면 기본 그림이 뜨는데 넘 허접하고…
    웹코딩도 안되니 입맛에 맞게 고치지도 못하고…

    블로그 포스팅 할 때마다 알맞은 그림 검색해서 붙이는 것도 귀찮고…

    좀 더 두고 볼까나..

    대흠.

    죽염과 풍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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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치 · 치통 · 풍치에 두루 탁월한 효과 발휘 연구소 < 민속의약비방
     

    우리나라
    사람 최소한 1개 이상 충치나 풍치로 고생
    인스턴트 가공식품과
    정백식품 섭취로 충치 급증
    충치로 이 쑤실 때 유향과 고백반 물고
    있으면 효과적
    잘못된 식생활로 위열과 간열 뭉치면 풍치 발생
    위열이 뭉친 경우 승마와 우방자로 풀어
    주면 적절
    간열이 뭉친 경우 시호와 산수유로 풀어
    주면 적절

    치아
    건강과 오복


    예로부터 튼튼한 치아는 오복(五福) 중의 하나로 꼽혀왔다. 물론 문헌적 근거로 볼 때
    튼튼한 치아는 오복에 포함되지는 않는다. <서경(書經)> 홍범편(洪範篇)을 보면 오복은 장수하는 것,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것, 우환이 없이 편안한 것, 덕을 좋아하며 덕을 즐겨 행하는 것, 천명(天命)을 다 하는 것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그럼에도
    튼튼한 치아를 오복 중의 하나로 꼽는 것은 장수와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 하겠다.

    사람이 성인이 되면 윗니와 아랫니를 합쳐
    32개의 치아를 갖게 되는데, 이빨은 음식물을 잘게 부수어 위장에 넘겨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만약 이빨이 부실하여 음식물을 제대로
    잘게 부수지 못하고 위장에 넘겨준다면, 위장은 큰 부담을 받아 위장병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제대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은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공급해 주지 못해 생명력을 유지하는 데 큰 지장을 초래할 뿐더러, 체내에 노폐물로 남아 각종 병을 일으키는
    독소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빨이 부실해서는 오복 중의 하나인 장수를 얻을 수 없게 마련이다.

    충치
    · 풍치 유병률과 원인
    현재 우리나라 사람의
    대부분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최소한 1개 이상의 충치나 풍치를 갖고 있다고 한다. 한 보고서를 보면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잇몸이
    부실하여 통증이 심한 풍치의 경우만 보더라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성인 4명 중 3명이 앓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이 충치와 풍치에 시달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그 이유로 어릴 적부터 인스턴트 가공식품 등 단맛 위주의 음식을
    지나치게 섭취한다는 점과 정백식품 등 무른 음식 위주로 식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즉 미네랄과 비타민이 결핍된 단맛
    위주의 음식은 그 자체로서의 신진대사력와 자정 능력을 상실하여 구강에 노폐물로 남아 치아를 부식시켜 충치를 유발하거나 치주를 부실하게 하여
    치통이나 치주염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며, 무른 음식은 잇몸을 연약하게 만들어 이빨의 배열을 흐트러뜨리거나 치통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충치
    · 풍치 예방법
    ▶천일염과
    죽염 양치법:
    이런 충치와 풍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네랄을 풍부하게 지닌 천일염이나 죽염을 곱게 가루
    내어 양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양생법:
    그리고 양생법(養生法)으로 윗니와 아랫니를 서로 맞부딪치는 고치법(叩齒法)을
    하는 것도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손가락을 모아 치주골과 잇몸 부위의 얼굴을 마사지하듯이 위 아래로 문질러
    주는 것도 치아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충치
    치료법
    ▶죽염과
    송진 이용법:
    한편 충치가 생겨 쑤실 경우에는 천일염이나 죽염을 곱게 가루내어 양치하면서 죽염과
    송진을 잘 섞어 물고 있으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죽염과 송진은 소염방부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가 썩는 것을 방지해
    주는 데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나아가 같은 맥락으로 이것은 잇몸이 붓거나 치주에 염증이 생기는 풍치를 치유하는 데에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유향과
    고백반 이용법:
    충치로 인해 이가 쑤실 때 또 다른 방법으로 유향과 고백반 등을 이용하는 것도 큰 효과가 있다. 방법은 먼저 유향과
    고백반을 각각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반죽한 다음 알을 빚어서 구멍이 난 곳에 넣는다. 그리고 우엉씨(=우방자)나 사상자를 달여 뜨거운 물을 여러 번
    입에 물고 있다가 뱉는다. 유향은 옻나무과에 속하는 유향나무의 진을 말린 것이다. 기혈을 잘 돌게 하고, 아픔을 멈추며, 경련을 풀고
    부은 것을 내리며, 새살이 살아나게 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고백반은 백반을 구운
    것으로 소염 살균력을 지니고 있다.

    풍치
    치료법
    풍치가 생겼을 경우 치료
    방법은 일단 천일염이나 죽염을 곱게
    가루내어 양치하면서 미네랄과 비타민을 풍부히 지닌 자연 상태의 음식을 온전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죽염과
    송진을 잘 섞어 물고 있는 것도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동의보감>을 보면 풍치는 위열과 간열에 의해 생긴다고
    설명되어 있다. 따라서 풍치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위열과 간열을 발생시키기는 원인을 없애는 한편, 생리대사 기운의 관점에서 열을
    풀어 주는 대증 치료도 필요하다.

    위열이 뭉친다는 것은 소화효소의 부족으로 위장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이며, 소화효소가
    부족하다는 것의 효소의 재료가 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상실된 음식이 풍치를
    유발한다는 앞서의 설명과도 일맥상통한다.

    또한 치아 건강을 위해 대다수 사람이 화학
    치약으로 양치를 하는데, 화학 치약은 세탁세제와 동일하게
    석유에서 물질을 추출하여 만든 계면활성제이다. 따라서 양치 후 충분히 구강을 헹구지 않으면 위에 흡수되어 위열을 발생시킬 소지가
    되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더욱이 아이의 경우 치약의 달콤한 맛에 삼키는 경우가 있어 치아
    건강은 물론 위장 건강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간열이 풍치를 유발한다는 것은 과음과 흡연을 했을 때 치주가 부실해져 치통이 생기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는
    일이다. 따라서 풍치가 있는 경우 음주와 흡연을 삼가면서 간열을 풀어 주는 대증
    치료가 필요하다.

    ▶청위산:
    풍치를 치료하는 대증적인 약물요법으로는,
    위열이 있는 경우 위장에 몰린 풍열과 독을 풀어 주는 효능을 지닌 승마와 우엉씨(=우방자)를 주장약으로 하는 청위산(淸胃散)을 쓰는 것이 적절한다.
    위열이 있는 경우의 증상은 이가 몹시 쑤시되 찬 기운을 만나면 아픔이 덜해진다. 또 머리까지 아프고 열이 나며 얼굴이 화끈 달아 오른다.

    ▶옥녀전:
    또 신음이 부족한 경우에도 열을 식혀주지 못하여 위열이 성(盛)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신음을 보하는 숙지황과 위열을
    내리고 진액을 불려줘 갈증을 없애주는 효능을 지닌 석고를 주장약으로 하는 옥녀전(玉女煎)을 사용하는 게 적절하다. 신음의 부족으로 위열이
    생기는 경우는 이가 쑤시고 머리가 아프며,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며, 혀가 벌겋고 갈증이 난다.

    ▶시호탕:
    간과 신장의 음이 부족하여
    간열이 있는 경우에는 간의 열을 풀어주는 효능을 지닌 시호와 간과 신장을 보하는 효능을 지닌 산수유를 주장약으로 한 시호탕(柴胡湯)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간열이 있어 풍치가 생기는 경우의 증상은 허리가 시큰거리고 정액이 저절로 흘러나오며, 미열이 나고 어지러우면서
    귀에서 소리가 나며, 입안이 마르고 식은땀이 난다.

    ▶세신탕:
    이밖에 풍한이 원인이 되어 풍치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땐 풍한과
    한사를 풀어주는 효능이 큰 족두리풀(=세신)과 신양을 보하여 양기를 회복시켜주는 효능을 지닌 부자를 주장약으로 한 세신탕(細辛湯)을 사용하는 게
    적절하다. 풍한이 있는 경우의 증상은 맥이 약하고 양기가 허약하며, 평소 오한이 심하고 열이 그리 심하지 않은 데 자려고만 하고
    열이 난다.

    자연식이요법
    충치와
    풍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곡식을 정백하는 대신 온전한 상태로 섭취한다든지 과일을 껍질째 섭취하여 비타민과 미네랄을 정상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처럼 자연 상태의 미네랄과 비타민을 풍부히 이용하거나 섭취한다면, 구강의 자정력도 높아지고 치주골(齒柱骨)이나 치아를
    튼튼하게 형성할 수 있다. 또한 외피를 그대로 지닌 질긴 음식을 씹으면서 잇몸이 자극되어 기혈순환이 원활히 됨으로써 건강하고 단단한
    잇몸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온전한 상태의 곡식과 채소와 과일의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은 치아와 잇몸에 끼인 음식물의 찌꺼기나
    치태(齒苔)를 제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한다.


    자연 식품의약을 이용한 식이요법

    주식:
    현미밥
    부식: 각종 김치, 고추장, 조선간장, 마늘
    ·
    깻잎 · 고추 · 오이 · 양파
    등 각종 절임 음식, 재래
    된장,
    제철의 야채, 구운 마늘. 죽염, 된장국 또는 김치국
    또는 콩나물국, 된장국,
    미역국.
    후식: 제철의 과일

    금기
    사항

    어패류를 포함한 일체의 육류 음식 · 우유 · 계란 · 인스턴트
    가공식품 · 패스트푸드 · 빙과류 · 인스턴트 가공 음료수
    · 밀가루 음식(수입 밀가루 아닌 국산 밀은 상관 없음) ·
    빵 · 기름에 튀기거나 익힌 음식 · 식용유 · 백미(현미는
    아주 좋음) · 백설탕(흑설탕이나 황설탕은 치료에 아주 좋음)
    · 정제한
    흰소금(천일염이나 죽염은 치료에 아주 좋음) · 화학조미료 ·
    커피 · 술 · 담배 · 화학 양약 · 화학물질
    제품(화학 치약, 삼푸, 모기약 등) · 찬
    음식(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꺼낸지 1시간이 되지 않은 음식도 포함) ·
    찬물 · 냉수욕 · 에어컨 냉방 · 찬 바람 ·
    부부 관계 · 부부 싸움 · 과로 · 스트레스.

    1.이 글은 저희 연구소 김석봉 소장이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민속비방을 소개하고자 쓴 글입니다. 또한 민속비방을 스스로 만들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라는 뜻에서 처방을 공개하였습니다. 처방을 이용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 의사에 따르며, 치료와 관련하여 개인적인 병력 차이로 인한 효과
    또는 신상 변화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2.‘청위산’
    ‘옥녀전’
    ‘시호탕’ ‘세신탕’ 처방
    약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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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치의 풍치를 죽염양치로 퇴치

    권오윤 / 서울무역주식회사 대표
     

    내가 죽염을 복용하게 된 것은 풍치 때문이었다. 나는 10년 전부터 풍치를 앓아 왔는데 그 고통이란 앓아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풍치는 잇몸이 상해서 잇몸에 고름이 차 있는 병이다.



    과에서도 도저히 나을 수 없는 병으로 알려져 있느며, 결국 이를 뺀 다음 그 속에 든 고름을 긁어내고 의치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지난 세월을 소염제와 진통제, 항생제로 겨우겨우 버텨왔고 부분적으로 이를 빼서 틀니를 하기도 했다. 진통제나 약으로
    겨우 한두 달 버티다가도 몸이 피로하면 어김없이 통증이 나타나 한 일주일은 온몸을 뒤틀고 산다.
    오복 중 하나가 튼튼한 이빨이라는데 이가 엉망이니 질긴 것은 물론 연한 것도 제대로 씹을 수 없고, 산해진미가 그림의 떡일 뿐이었다. 그러다 나의 오복 중 하나를 되찾아 준 게 바로 죽염이다.


    가 풍치로 고생하던 어느 날, 친구 한 명이 병원에서 도저히 치료할 수 없을 때 죽염으로 양치해 보라며 권하였다. 매번 몸이
    피곤하면 시작되는 통증인지라 치과에 의지하려고 날짜를 정해 놓고 궁여지책으로 친구 말대로 죽염양치를 시작했다. 처음 죽염 양치를
    할 때의 기억은 짠 기운이 잇몸에 닿아 온통 입안을 후려 놓는 듯한 통증뿐이었다. 그러다 점차 통증이 줄어들더니 도저히 치과에서
    나을 수 없다는 풍치가 치료받기로 정해 놓은 날짜가 되기도 전인 불과 며칠 만에 완전히 나아 버렸다.
    십수 년간
    고생하던 풍치가 며칠 만에 잇몸에서 고름이 빠져 나오고 새살이 돋으며 물러간 것이다. 너무도 간단함에 처음엔 쉽게 믿기지
    않았지만 새삼 죽염의 신비한 효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뒤에도 계속 아침 저녁으로 죽염 양치를 하는 한편, 조그만
    통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은단 마냥 먹고 있는데, 이젠 마른 오징어를 맘껏 씹을 수 있을 정도로 잇몸이 누구 못지 않게
    튼튼해졌다.

    또한 업무상 외국 바이어를 접대하면서 풍치로 인한 입냄새 때문에 상담하는 데 곤욕을 겪었던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이젠 그런 염려도 사라졌다. 좀더 빨리 알았더라면 이빨을 빼지 않아도 됐을 텐데 하는 아쉬운 감이
    든다. 모든 사람은 정도의 차는 있지만 누구나 풍치를 가지고 잇다. 특히 나이가 들면 자연 잇몸이 썩기 마련이다. 사업하는
    동료나 라이온스클럽회원 등 내 주위의 여러 사람들에게 체험담을 들려주며 죽염을 권하였는데 그들도 모두 죽염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치통뿐만 아니라 내가 경험하지 못한 위장병이나 악성 안질, 외상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았다고 전해 왔다. 나 자신이 무역업을 하는 관계로 자주 만나는 일본 사람들에게 여러 차례 죽염을 주었더니 일본 사람들 역시
    의사들이 도저히 고칠 수 없는 풍치 등 치과 질환을 모두 고쳤다고 극찬을 했다. 풍치나 치아 질환에 죽염이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나는 국내외적으로 경험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자료출처 [죽염요법]-광혜원

    나의 풍치 치료 사례
    번호 4258  글쓴이 별꽃바람 (83100052)
     조회 5490  누리 686 (69812, 0:0:0)
     등록일 2008-8-17 14:26
    대문추천 14



     


    래 전 울진에 살 때 열악한 의료 환경 탓에 우측 어금니를 잃었습니다. 사랑니가 썩어 제거해야 했으나 큰 병원에서 해야 한다는
    말에 차일피일하다 시기를 놓쳐 어금니까지 발치했습니다. 그 이후 윗니에 부정합이 발생하여 선천적으로 강하게 물려받은 치아의
    이상이 있을까 걱정을 하곤 했습니다.


    다행히 별일 없다 최근 이가 흔들리고 잇몸이 주저앉아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스케일링까지 했습니다. 좋아질 것이라는 의사의 말과는 달리 이는 계속 흔들렸고 의사는 치아 전체를 뽑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암침법을 이용하여 三間, 合谷을 지압 했으나 약간의 호전만 있을 뿐 증상이 완전 개선되지는 않더군요. 치아를 몽땅 뽑아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던 중 우연히 인터넷에서 눈이 번쩍 뜨이는 글을 읽었습니다. “83세 할아버지의 양치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용은 간단하더군요. 칫솔질을 하고 물로 헹군 다음 두 차례 더 치아를 닦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읽고는 뭔 소린가 했습니다.
    그러나 제 치아 상태가 워낙 심각한 상황이라 따라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분명 물로 서너 번 헹구고 칫솔도 깨끗하게 헹군
    다음 다시 칫솔질을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입안에 거품이 가득 고이는 것이었습니다.


    아!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잇몸 질환의 원인은 치약이 치아 사이에 남아 잇몸을 약하게 한 것이 원인이었던 것입니다. 그 이후 양치를 할 때 늘 그 할아버지의 방식대로 합니다.


    며칠 지나지 않아 잇몸 통증이 없어졌고, 최근에는 흔들림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혹시 저처럼 잇몸이 붓고 흔들리는 분들은 치아 사이에 치약이 남아 그런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십시오.


    참고로 부모님은 78세이신데 두 분 모두 충치하나 없답니다. 최근 풍치 증상이 있어 과거처럼 다시 굵은 소금으로 양치를 하시고 호전되었다고 하시더군요.


    치아는 오복에 속합니다. 너무 달고 신 것을 좋아하면 치아를 상합니다. 현명하게 잘 관리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원문 주소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cience&uid=4258

    동양의학에서는 우리몸에 나타나는 증상의 원인은 육장육부의 음양,허실,한열의 균형이 않맞아서 그런증상이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풍치의 경우

    이빨은 신장,방광의 원인

    잇몸의 경우 아랫잇몸은 비장과 위장의 원인, 윗잇몸은 폐 대장의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이빨의 문제가 있을경우와 염증의 경우 소금을 입에 물고 오랫동안 있다 양치하는 방법도 꾸준히 하면 좋습니다.

    잇몸의 경우는 윗잇몸은 매운맛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폐,대장을 튼튼히 하는것이 근본적인 방법이고요.

    아랫잇몸이 약하신경우 단음식(곡식중에는 기장쌀등)을 꾸준히 섭취하여 비장과 위장을 튼튼히 하는것이 근본적인 방법입니다.

    이빨에 문제가 있으면 신장,방광이 약해서 나타나는증상들이 있을겁니다.

    발목이나 종아리 후두통 허리 귀 등의 증상들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짠음식(검은콩, 쥐눈이콩, 미역, 다시마, 마등)을 많이 섭취하여 신장과 방광을 튼튼하게 하는것이 근본적인 방법입니다.